오라클을 비롯한 글로벌 IT업체들은 유지보수요율 20% 이상을 정부나 공공기관에 요구하고 있으며 또 이를 관철시키고 있다. 하지만 국내 SW업체들은 유지보수요율 20%는커녕 7-8%의 유지보수요율에 감지덕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유지보수라는 개념에 무상하자보수 등 다양한 의미가 들어가 사실상 재개발 부분까지도 유지보수라는 이유로 희생을 강요받고 있기도 하다. 지난 12일 지식경제부 주최로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상용SW 유지보수율 개선 토론회’에선 처음으로 공공부문 발주자와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등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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