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액션게임 ‘디아블로3’(디아3)의 흥행에 게임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된 서버 불안정과 최근 PC방 오과금 사태가 불거지면서 디아3에 쏠리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데요. 악재가 겹친 셈입니다. 이에 오는 21일 공개될 ‘블레이드&소울’(블소)가 속으로 쾌재를 부를 수도 있겠습니다. 디아3의 문제가 블소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인데요. 이달 말 시장에서 맞붙을 두 게임에 이목이 집중돼 있습니다.◆디아블로3 서버 불안정 ‘여전’디아3는 출시 3주가 넘도록 서버 불안정 문제가 여전합니다.…
저작권자 © 딜라이트닷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