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가 삼성전자 ‘갤럭시S3’ 예약판매 경쟁에 돌입했다. 12일이 디데이다. 11일 SK텔레콤이 12일 오전 10시를 발표하자 KT가 12일 오전 9시로 맞불을 놨다. SK텔레콤은 3세대(3G)와 롱텀에볼루션(LTE) 모델을 KT는 LTE 모델을 꺼냈다.삼성전자는 아직 갤럭시S3의 출시일과 출고가를 확정치 않았다. 사용자는 가격도 제품을 받을 날도 모른 채 구매 신청을 해야 한다. 다만 갤럭시S3 3G 모델은 2년 약정 요금제별 판가는 공개된 상태다. 수량은 5000대 한정이다.양사가 지금까지 가격도 출시일도 정해지지 않은 제품을 수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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