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기업의 목표는 이윤추구가 아니라는 CEO’라는 제하의 블로그 기사를 송고한 적이 있습니다. 국산 소프트웨어 업체인 제니퍼소프트가 추구하는 가치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는 이윤을 많이 남기기 보다는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2년 전 기사에서 이 대표는 경기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새로운 사옥을 짓고 회사를 이전할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일터를 단순히 일만 하는 공간이 아닌 문화적 감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또 사옥 지하에는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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