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티켓몬스터가 미국의 리빙소셜에 인수되자 업계 및 언론 일각에서는 신현성 대표를 이처럼 비판하곤 합니다. ‘먹고 튀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회사 내실은 다지지 않고 몸집 불리에만 급급하다가 회사를 팔아치워버렸다”고 비판합니다.그러나 반대 편에서는 ‘근래에 보기 힘든 스타트업 벤처의 성공사례’라고 칭찬하기도 합니다. 10년 전 벤처 거품이 꺼진 이후 20대 청년들의 도전정신이 사라졌는데, 이 같은 성공사례는 다시 청년들의 도전정신에 불을 지필 것이라고 기대하기도 합니다.과연 어떤 시각이 올바른 것일…
저작권자 © 딜라이트닷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