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위치정보 무단 수집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무단으로 수집·보관·활용한 업체가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27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억건이 넘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무단으로 수집·보관·활용한 혐의(위치정보보호·이용법 위반)로 광고대행업체 3곳과 김모(39)씨 등 업체 대표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관련기사 “혹시 나도?”…스마트폰 사용자 10%, 위치정보 무단 수집 당해)이들이 배포한 앱은 겉으로 보기에는 정상적이지만, 뒤에서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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