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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통신 업계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1(MWC 2011)’에서 LG전자는 ‘옵티머스 미’와 ‘옵티머스 채트’라는 2개의 보급형 스마트폰을 발표했습니다. 작년 200만대 넘는 공급량을 기록하며 LG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많이 팔린 ‘옵티머스원’의 후속작입니다.옵티머스 미는 2.8인치 QVGA(320*480)급 디스플레이를 채용했습니다. 무게는 108g입니다. 배터리는 1280mAh입니다. 안드로이드 2.2버전(프로요) 운영체제(OS)를 탑재했습니다. 사용자환경(UI)는 옵티머스원과 비슷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윤상호
2011.02.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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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만 HTC가 작은 행사를 열었습니다. 중저가 스마트폰 디자이어팝을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이 제품은 지난 11일 SK텔레콤을 통해 공식 출시된 바 있습니다. 사양은 이렇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1이 탑재됐으며 3.2인치형 QVGA(240×320) LCD, 528MHz 프로세서, 500만 화소 카메라와 LED 플래시 등입니다.갤럭시S나 디자이어 등 고급 기종과 비교하면 LCD나 메인 프로세서 등 전반적으로 사양이 떨어집니다. 대신 가격이 저렴합니다. 디자이어 팝의 경우 2년 약정에 3만5000원짜리 요금제를 선
미분류
한주엽
2010.10.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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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어스타운 플랫폼 ‘GW990’ 출시 취소LG전자가 ‘인텔-마이크로소프트(MS)’로 정했던 스마트폰 사업 방향을 ‘안드로이드’로 재정비를 완료했다. 윈도모바일 집중 전략 수정에 이어 인텔폰 출시 계획도 취소했다.4일 LG전자 관계자는 “당초 2분기 출시 예정이었던 인텔 무어스타운 플랫폼 스마트폰 ‘GW990’ 출시가 취소됐다”라며 “시장성이 없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밝혔다.‘GW990’은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플랫폼 ‘무어스타운’을 채택한 스마트폰이다. 지난 1월 열린 ‘CES 2010’에서 처음 공개된 바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윤상호
2010.05.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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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기능만 ‘쏙~’…독특한 디자인 ‘눈길’에너제틱 그린, 큐피드 핑크, 자메이칸 옐로우, 미니멀 화이트, 쉬크 블랙 같은 감각적인 팝 컬러와 블랙의 조화. 휴대폰 모서리와 후면을 곡선으로 처리하고 앞면과 뒷면의 경계선을 사선으로 처리한 독특한 디자인. 삼성전자가 풀터치스크린폰 시장 주도권을 고수하기 위해 내놓은 보급형 제품 ‘코비(Corby, W900/W9000/W9050)’다. 코비폰 모델이 아이돌그룹 ‘2PM’이라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제품은 10대와 20대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다. 귀엽고 깜찍한 일러스트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윤상호
2010.03.2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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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P3 DRM 프리·지상파 DMB 안테나 내장 특징‘스포티브(IM-U540L)’는 팬택이 LG텔레콤 전용으로 처음 내놓은 풀터치스크린폰이다. 디자인은 흰색을 바탕으로 블루, 레드, 실버, 핑크 등의 테두리를 둘러 차별화 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MP3파일의 디지털저작권관리(DRM)이 해제돼 있어 통신사 전용 프로그램이나 마켓을 사용하지 않고 내 PC에 있는 MP3파일들을 제한없이 휴대폰에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통합 20핀 커넥터만을 탑재해 이어폰을 선택할 수 없는 점은 아쉽다. 대신 블루투스를 지원해 블루투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윤상호
2010.03.20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