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김서은 기자]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은 자사 컨설턴트 12,000명을 대상으로 직업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2.7%가 ‘컨설턴트’ 직업에 만족한다는 답을 했다고 27일 밝혔다.만족도는 컨설턴트 경력이 길어질수록 점차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만족’ 이상의 응답 비율은 2년 이하 경력의 신인 계층에서 68%, 3~5년차에서 70.5%였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경력 10년 이상의 컨설턴트에서는 78.4%에 달했다. ”특히, 약 70.3%는 본인의 직업을 가족이나 친구 등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딜라이트닷넷 정호원 기자]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인 캐리버스(대표 데이비드 윤)가 이더리움 확장 솔루션 폴리곤(MATIC)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캐리버스는 전 세계 1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PS4 / PS5 / Steam 게임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의 개발사 ㈜멘티스코와 전 세계 5억명이 시청하는 ‘캐리와 친구들’의 IP홀더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캐리소프트의 합작 법인이다.캐리버스에서 개발하는 동명의 Web3 메타버스 ‘캐리버스’는 알파 세대와 Z세대를 관통하는 메타버스로, 게임, 교육, 커머스 등 현실 세계
콘솔 신작 타이틀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내 게임사가 전 세계 게임 시장 50% 이상 점유율을 지닌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콘솔 신작을 활발히 내놓고 있는 추세인데요. 글로벌 시장은 특히 콘솔 게임 플레이를 선호하는 이용자 특성이 강한 곳입니다.넥슨과 스마일게이트, 액션스퀘어 등 다수 게임사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기 위한 행보에 적극 나섰습니다. 이처럼 플랫폼이 확장되면서 이용자 선택지가 점차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선택을 받을 게임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립니다.PC온
소니가 국내 고가폰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지 한 달이 지났다. 소니는 지난 7월 ‘엑스페리아X퍼포먼스’를 국내 출시했다. 출고가는 75만9000원이다. 휴대폰을 제값으로 산 뒤 통신사를 선택해 선택약정할인(요금할인 20%)를 받는 자급제 유통이 주력이다.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지원금을 받고 사도 된다. 지원금보다는 선택약정할인이 유리하다. 2년 약정 599요금제 기준 선택약정할인 총액은 31만6000원. 이 요금제로 SK텔레콤과 KT에서 받을 수 있는 공시지원금은 각각 10만원과 7만원이다.엑스페리아X퍼포먼스를 1주일 동안 이용해
소니가 한국 스마트폰 시장 재진입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3’의 1차 출시국에 한국을 포함시킨 것만 봐도 소니의 한국 공략 의지를 알 수 있다.엑스페리아Z3의 가격은 79만9000원. SK텔레콤과 KT의 3세대(3G)와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판매처는 ▲온오프라인 소니스토어 ▲SK텔레콤 T월드다이렉트 ▲KT 올레닷컴이다. 28일까지 예약판매다. 예약구매자는 방수 블루투스 헤드셋 SBH80(14만9000원)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