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김서은 기자]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은 자사 컨설턴트 12,000명을 대상으로 직업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2.7%가 ‘컨설턴트’ 직업에 만족한다는 답을 했다고 27일 밝혔다.만족도는 컨설턴트 경력이 길어질수록 점차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만족’ 이상의 응답 비율은 2년 이하 경력의 신인 계층에서 68%, 3~5년차에서 70.5%였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경력 10년 이상의 컨설턴트에서는 78.4%에 달했다. ”특히, 약 70.3%는 본인의 직업을 가족이나 친구 등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IT전문 미디어블로그=딜라이트닷넷] 코로나19로 비대면(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확산에 더해 쇼핑·문화·교육 등 오프라인 기반 산업의 무게추가 온라인으로 옮겨지는 등 디지털 의존도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디지털 의존도의 상승은 곧 해킹 위협의 증가로 이어진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재택근무를 도입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악성메일을 보내는가 하면, 재택근무를 위해 필요한 소프트웨어(SW)에 악성코드를 담아 발송하기도 했다. 영화, 드라마 등에 악성코드를 포함해 유포한 사례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지능정보기술과 기존 산업의 융합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초연결 사회로 인해 디지털 비즈니스 환경이 마련되고 더 큰 사업기회가 창출되고 있다. 동시에 보안위협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기업이나 정부뿐 아니라 개인도 자유로울 수 없다. 보안은 이제 비즈니스를 위한 별도의 기술적 사안이 아니라 비즈니스 이슈 그 자체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 혁신과 성장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다. 이에 대응하는 주요 보안기업들의 전략을 살펴본다. 시만텍은 기존 보안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 디스플레이는 데이터를 눈으로 보여주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과거 1세기를 끌어온 브라운관(CRT)을 비롯해 액정표시장치(LCD),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이 모두 이런 목적을 위해 탄생했다. 핵심은 데이터 그 자체를 어떻게 표현하느냐다. 흔히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모니터나 TV를 꼽지만 프로젝터도 빠질 수 없다. 그리고 이 프로젝터도 CRT와 LCD가 대표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다가 1990년대 들어서 획기적인 기술이 하나 나왔다. 바로 DLP다. D
전세계 보안SW 시장이 2012년 190억 달러에서 2013년 4.9% 성장한 199억 달러로 조사됐다. 가트너는 이같은 성장세가 이어져 올해는 더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가트너의 8월 보고서를 살펴보면 올해 전세계 정보보안 지출이 2013년 대비 7.9% 늘어난 711억 달러에 이를 것이며, 그 중 내부정보 유출방지(DLP) 분야 지출이 18.9% 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전체 정보보안 지출 규모는 8.2% 더 성장해 769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특히 모바일, 클라우드, 소셜 및 정보
전세계 4100만명의 블랙베리 스마트폰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리서치인모션(RIM, 림)이 최근 국내 기자들을 초청해 ‘스마트폰 보안’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관련기사(RIM “‘보안’은 블랙베리의 DNA”)에 언급하긴 했지만, 림이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에 더 무게를 두다보니 이들이 바라보는 보안위협과 대책을 자세하게 쓰지 못해 영 아쉬웠습니다. 워크숍 때 샌 모이 RIM의 아태지역 이사가 발표한 내용을 주축으로 스마트폰 보안위협과 고려해야 할 방안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3대 스마트폰 위협요소1. 분실이나 도난된 기기
최근 6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박중훈, 정유미 주연의 영화 “내 깡패같은 애인”을 봤습니다. 사실 원래는 볼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보안 및 스토리지 관련 솔루션 업체인 시만텍코리아가 이 영화 촬영을 위해 강남파이낸스빌딩의 사무실을 빌려줬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몇몇 기자들 및 시만텍코리아 담당자들과 함께 영화 관람을 하게 되었지요.(사실 공짜로 보는 것이라 더욱 좋았습니다.)이 영화는 삼류 건달인 동철(박중훈 분)과 취직을 위해 지방 소도시에서 상경한 세진(정유미 분)이 반지하 방에서 이웃으로 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