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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황금주파수 900MHz에 제대로 당했다. 황금주파수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아직까지는 누더기 주파수다.경쟁사들은 주파수 부하 분산기술인 멀티캐리어(MC), 주파수 집성기술 캐리어 애그리게이션(CA) 등을 통해 LTE 품질 높이기에 나서고 있지만 KT는 정부의 주파수 할당정책에만 목을 매고 있다.KT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주파수 할당 방안과 관련해 자사가 보유한 1.8GHz 인접대역을 반드시 할당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KT의 주파수 광대역화에 따른 경쟁력 향상을 우려해 SKT, LGU+는 반대하고 있다.SKT와 LG유플러스는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채수웅
2013.05.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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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가 고민이 많다.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며 데이터 통화량이 늘며 주파수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2.1GHz 주파수의 20MHz 대역을 놓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경합 중이다.방송통신위원회는 20MHz를 1곳에 전부 또는 10MHz씩 2곳에 분배하려 한다. 즉 적어도 1곳, 아니면 2곳은 이를 받을 수 없다. 2.1GHz 주파수는 현재 SK텔레콤과 KT가 쓰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1GHz를 받았다가 반납했다.정부는 통신사에 주파수를 분배하며 세대별 용도를 정해준다. 고속도로를 깔기로 했는데 국도를 깔면 허가를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윤상호
2011.04.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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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모빌리티의 스마트폰 ‘아트릭스’의 초반 반응이 좋습니다. 아트릭스는 1GHz 듀얼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1GB DDR2 메모리 등 현재 국내 판매 스마트폰 중 가장 높은 하드웨어 사양을 지닌 스마트폰입니다. 아트릭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밑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아트릭스는 ‘HD 멀티미디어 독’과 ‘랩독’이라는 액세서리를 함께 판매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도킹스테이션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을 PC처럼 TV 셋톱박스처럼…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윤상호
2011.04.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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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 트래픽으로 통신사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문제해결을 위해 와이파이존 확대, 펨토셀 구축, 기지국 셀분할 등에 나서고 있지만 가장 시급한 문제는 주파수의 추가 확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정부의 주파수 할당과 관련한 기본 정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인데요. 마음 급한 통신사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최근 변수가 하나 더 등장했는데요. 2.1GHz 주파수 외에 방송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700MHz 및 KT가 반납하는 1.8GHz 주파수를 같이 경매하는 방안을…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채수웅
2011.04.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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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가편(走馬加鞭)’이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한다는 말로 잘하는 사람에게 더 잘하도록 하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팬택이 이번에 내놓은 스마트폰 ‘베가엑스’를 한 달 가량 써보고 든 생각입니다. 팬택은 이제 스마트폰 업체로 완전히 탈바꿈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기술면에서도 디자인면에서도 세계 굴지의 기업들에 비해 전혀 손색없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넘어서 팬택만의 가치를 담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는 느낌입니다.‘베가엑스’는 2세대 1GHz급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MSM8255)와 WVGA(4…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윤상호
2011.01.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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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PC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탭’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애플의 ‘아이패드’와 함께 올 겨울 국내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는 장점과 단점이 확실히 나눠는 기기들이지요. 화면 크기부터 말입니다.‘갤럭시탭’은 7인치입니다. 안드로이드 2.2버전(프로요) 운영체제(OS)를 사용했습니다. WSVGA급(1024*600) 해상도입니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의 속도는 1GHz로 삼성전자가 만들었습니다. 무게는 400g정도로 한손에 들고 다니기에…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윤상호
2010.11.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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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지난 10일 3G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SK텔레콤은 이미 지난 8월부터 관련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SKT의 데이터 무제한이 ‘무늬만’이 됐던 까닭그런데 KT는 지난 7월말 SK텔레콤이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도입을 발표하자 개인고객부문 표현명 사장이 간담회까지 열며 ‘QoS(Quality of Service)’가 있는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는 진정한 무제한이 아니라며 SK텔레콤을 비판했지요<관련기사: KT 표현명 사장, ‘SKT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실효성 없어’>기사에서도 언급했지만 그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윤상호
2010.09.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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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의 안드로이드폰 ‘베가’는 ‘시리우스’에 이어 두 번째로 나온 SK텔레콤용 안드로이드폰입니다. 1GHz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AMOLED 디스플레이, 정전식 멀티터치 지원 등 팬택의 스마트폰 기술력이 총동원된 스마트폰입니다. 제품 발표 이후 ‘베가’를 빌려 한 달여를 써 본 결과 팬택이 왜 이 제품의 성공을 자신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관련글: ‘애플 타도’ 선언한 팬택, 팬택의 꿈은 이루어질까)팬택은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 애플에 이어 3위의 점유율을 갖고 있습니다. 경쟁사 보다 먼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윤상호
2010.09.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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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 타이핑’ 등 LG만의 차별화 내장 앱 ‘눈길’…반응 속도 아쉬워LG전자에서 LG유플러스용 ‘옵티머스Q’에 이어 SK텔레콤과 KT용 ‘옵티머스Z’를 내놨습니다. 1GHz 퀄컴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사용한 두 번째 ‘옵티머스’입니다.LG전자는 작년말부터 시작된 스마트폰 열풍을 예견하지 못해 상반기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절치부심 내놓은 제품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옵티머스’ 시리즈입니다.하지만 이미 안드로이스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팬택 모토로라 HTC 소니에릭슨 등 다양한 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윤상호
2010.09.0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