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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펀 로봇말고 ‘앰비덱스’…네이버 시선집중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9.01.14 10:01

네이버(대표 한성숙) 자회사 네이버랩스가 세계 유수의 정보기술(IT) 기업들이 모이는 미국 …

센서데이터 분석에 적합한 아키텍처는?…주도권 누가 쥘까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4.10.02 03:49

사물인터넷(IoT)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생성된 데이터가 급증하면서 이러한 데이터의 가치도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마케팅 서비스부터 획기적인 환자 치료까지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의 가치의 발굴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많은 디바이스에서 쏟아내는 대량의 데이터를 담아 분석하는 작업이 우선돼야 한다. <딜라이트닷넷>은 창간 5주년 특별기획으로 사물인터넷 시대의 빅데이터 분석 전략에 대해 살펴본다.<글 싣는순>①IoT와…

진저브레드 안드로이드폰 체험기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1.02.14 10:07

구글 안드로이드폰 운영체지의 최신버전인 진저브레드가 나온지 두달정도 지나면서 비공식적으로 진저브레드 펌웨어가 공개되기 시작했습니다.세계적으로 유명한 안드로이드 개발자 포럼인 XDA에서는 지난달 디자이어용 진저브레드 펌웨어를 내놓고 테스트 중이죠.(XDA포럼에서는 디자이어뿐만 아니라 갤럭시S, 갤럭시탭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대상으로 최신 안드로이드를 포팅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지난해 12월 진저브레드의 신기능에 대해서 기술적으로 리뷰를 했다면 이번에는 진저브레드 스마트폰의 실사용 리뷰를 한번 해볼까…

XD 픽처 메모리카드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09.11.24 09:13

“굿바이~ xD 픽처 메모리카드” 소형 메모리카드 ‘xD 픽처 카드’가 사라집니다. 비슷한 메모리카드 규격인 SD카드와의 생존 경쟁에서 뒤쳐진 것을 이유로 해당 규격 개발사인 올림푸스가 더 이상 생산을 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올림푸스 본사는 지난 3월부로 xD 카드 사업부를 없앴답니다. 한국에서 xD 카드를 생산하고 전 세계로 수출하는 것이 주력 사업이었던 올림푸스한국의 자회사 비첸(구 ODNK)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생산량을 줄이다가 현재 생산을 완전히 중단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공장을 정리하고 있는 단계라고 합니다. 올림푸스한국 관계자는 “SD카드를 더 선호하고 더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xD 카드를 고집할 순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xD 카드는 지난 2002년 7월 올림푸스와 후지필름이 공동으로 개발한 소형 메모리카드 규격입니다. 올림푸스와 후지필름 디카의 주요 저장장치로 쓰였었죠. 그러나 대세가 SD로 기울자 후지필름은 지난 2007년 1월 xD와 SD 카드를 모두 꽂아서 쓸 수 있는 듀얼 슬롯을 자사 디카에 탑재할 것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후지필름 측은 “xD 카드는 변함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었죠. 그러나 올해 출시된 디카 신제품 10여종 중에서 xD 카드 슬롯를 포함한 듀얼 슬롯 탑재 제품은 파인픽스 Z33WP, F200EXR 2종에 그치고 있습니다. 올림푸스도 xD 카드에 대한 미련(혹은 고집)을 버렸습니다. 지난 6월 내놓은 하이브리드형 디카 펜 E-P1을 포함해 최근 발표한 E-P2도 xD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작은 크기와 저전력이라는 장점을 가진 xD 카드가 경쟁에서 밀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단 대용량화에 실패했다는 점입니다. 현재 xD 카드의 가장 큰 용량은 2GB에 머물러 있습니다. 2005년 개발된 타입 M xD 메모리카드는 이론적으로 8GB까지 확장이 가능했으나 해당 용량이 출시되진 않았었죠. 참고로 SD카드(SDHC)는 파일 시스템의 개선을 통해 현재 최대 용량이 32GB에 이릅니다. 한 때 읽고 쓰기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도 있었습니다. 이론상으로 초당 4MB의 쓰기 속도를 가진 H 규격이 2005년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생산 단가가 높다는 이유로 3년 만에 생산을 중단했었죠. 이후 초당 3.5MB의 쓰기를 지원하는 M+규격을 2008년 내놓긴 했으나 때는 너무 늦었습니다. 이미 2006년도에 이론상 초당 최대 6MB를 전송할 수 있는 SDHC가 나왔으니까요. 경쟁에서 밀린 결정적인 이유는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xD 카드를 지원하는 디지털기기 제조사는 올림푸스와 후지필름에 그쳤으니까요. SD 메모리카드의 표준 제정을 담당하는 SDA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키아, 도시바 등을 비롯한 1000여곳의 기업이 SD카드와 호환되는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결국 독불장군(양사가 참여했으니 엄밀히 따지면 독불장군은 아니지만요)은 없다는 것이 또 한 번 확인된 셈입니다. 소니의 MS, MS 듀오는 xD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편 가트너의 플래시메모리카드 포맷별 시장 점유율 조사자료 따르면 xD는 2003년 970만대로 시작해 2008년 1980만대로 정점을 찍었다가 올해 710만대로 급격하게 출하량이 줄었습니다. SD카드는 2003년 3600만대, 2008년 2억7100만대, 2009년 2억2600만대로 시장 규모는 유지하고 있으나 연평균 10%의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같은 SD 계열인 마이크로SD는 스마트폰과 휴대폰에 탑재 비중이 늘어나면서 연평균 16%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마이크로SD는 2008년 3억9700만대, 2009년 4억7100만대, 2013년에 이르러서는 8억2100만대의 출하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xD 카드 제조와 수출이 주력 사업이었던 올림푸스한국의 자회사 비첸은 2005년 xD 픽처 카드를 전 세계로 수출해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으나 2004년을 기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하락세입니다. xD 픽처 카드의 판매 하락이 요인이었을 겁니다. xD가 익스트림 디지털(extreme Digital)의 줄임말이라고 하는데 디지털 세상은 참으로 익스트림하군요.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