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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

클라우드 전환 결정한 NIA, 이전 어떻게?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9.08.22 10:08

 최근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민간 클라우드로의 전면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올해 초 행정·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이용 가이드라인이 개정된 이후 일부 공공기관에서 민간 …

창업자도 인정한 클라우드 파워…제프 베조스가 주주에게 보낸 편지 보니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6.04.08 17:15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전세계 IT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클라우드의 충격이라고 할 정도로 AWS의 존재는 전통적인 IT산업을 파괴하고 있으며, 신생기업(스타트업)들에게는 새로운 기술 기반을 제공하며 기회를 제공했다.실제 AWS의 지난 10년 간의 노력은 숫자로 나타나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해부터 AWS의 실적을 별도로 분리해 발표하고 있는데, 2015년 전체 매출은 시장 예상보다 높은 79억달러, 한화로 약 10조원에 달했다. 영업이익도 19억달러를 기록했다.이는…

분리세탁 놓고 LG전자 vs. 하이얼 승부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09.11 09:30

꼼꼼하게 세탁을 하는 사람이라면 ‘분리세탁’의 필요성을 느낀다. 기자처럼 청바지와 흰색 셔츠를 같이 돌리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주부들은 색이 빠질 수 있는 세탁물과 흰색 계열 세탁물은 따로따로 돌린다. 한번에 돌리면 90분만에 세탁기 끝나는데 나눠서 돌리다보니 180분이란 시간이 걸린다. 시간이 아깝다. 이때문에 사람들은 세컨드(2nd) 세탁기를 들여놓기도 한다. 소규모 빨래를 할 때 쓰거나 아기와 같이 민감한 피부를 가진 가족들을 위해서다. 하지만 공간활용도는 떨어진다.LG전자가 올해 올해 인터내셔널CES2015에…

삼성전자 미공개 세탁기 ‘애드워시’…세상에 없던 제품이란 이런 것

이수환 기자의 기술로 보는 IT 15.08.26 11:32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 삼성전자가 ‘액티브워시’에 이어 드럼세탁기로 세탁기 공세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잘 알려진 것처럼 액티브워시는 글로벌 세탁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개수대와 빨래판이 일체형인 세탁조 커버 ‘빌트인 싱크’, 애벌빨래 전용 물 분사 시스템인 ‘워터젯’을 톱로드(세탁물을 위에서 넣는 형태) 와권식(세탁통의 바닥이 회전) 세탁기에 적용시킨 것이 핵심이다. 쉽게 말해 일반 세탁기에 빨래판을 더했다고 보면 된다.아이디어는 간단하지만 구현…

티맥스에겐 특별한 신한금융...어떤 인연?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1.01.27 10:35

국내 카드업계 1위인 신한카드가 곧 차세대 프로젝트에 공식 착수합니다. 이 사업의 우선협상자인 LG CNS와 공식계약 절차를 마치면 신한카드는 곧바로 22개월의 길고 긴 대장정에 오릅니다. 이번 신한카드 차세대 사업과 관련해 빼놓을 수 없는 업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티맥스소프트(이하 '티맥스')입니다. 티맥스는 자사의 WAS(웹애플리케이션서버)솔루션을 차세대시스템에 탑재하게 됐습니다. 주지하다시피, 국내 대표적인 SW업체였던 티맥스는 지난해 경영난으로 우여곡절이 심했습니다.그런데 그런 어려운 상황속에서 티…

티맥스소프트, 매각될 수 있을까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0.05.27 15:55

한때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던 티맥스소프트의 매각을 둘러싼 소문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 웬만한 대형 IT업체들은 다 매각 주체로 언급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급되는 회사들 모두 매각설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삼성전자, 티맥스코어 인수? 가장 대표적인 소문 중 하나는 삼성전자가 티맥스윈도(운영체제) 개발사인 티맥스코어의 지분을 인수했다는 것입니다. 200억원, 300억원 등 금액은 말하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삼성전자가 애플 등에 맞서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역량, 특히 모바일 운영체제에 대한 기술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 같은 가설은 꽤 개연성이 있어 보입니다. 여기에 최근 삼성전자가 발표한 26조원의 시설 및 R&D 투자계획에 티맥스코어 인수도 포함돼 있다는 추측까지 일고 있습니다.하지만 이 같은 가설은 분명 개연성이 있지만 확인된 것은 전혀 없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티맥스코어 인수는 사실이 아니다”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티맥스는 잔뜩 움츠린 채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삼성SDS, 티맥스소프트 인수?또 다른 소문은 티맥스소프트가 삼성SDS에 인수된다는 것입니다. SK C&C와 삼성SDS가 티맥스소프트 인수를 검토했고, 삼성SDS가 인수키로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역시 개연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티맥스소프트는 다양한 기업용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WAS(웹애플리케이션서버) 등 일부 제품은 국내시장 1위를 달리고 있고, 프레임워크도 다양한 산업에 많이 쓰였습니다. 금융, 공공, 통신 분야에 많은 고객이 있고, 그 프로젝트를 통해 경험을 쌓은 인력들도 있습니다. 삼성SDS가 티맥스소프트에 욕심을 낼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삼성SDS와 티맥스소프트 모두 부인하고 있습니다. 삼성SDS 한 관계자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일갈했습니다. 티맥스소프트측은 “매각이 아니라 투자유치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저도 티맥스소프트 매각과 관련된 소문들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매각은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티맥스소프트가 회사 자체를 매각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티맥스소프의 부채가 너무 많다는 점입니다. 지난 2009년 12월 31일 결산결과 티맥스소프트는 순손실 677억원이 발생했습니다. 회사의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1372억억원이나 많고 회사의 총부채가 총자산을 200억원 이상 초과하고 있습니다저 많은 부채를 다 떠안으면서까지 티맥스소프트를 인수할 회사가 있을가요? 상당히 회의적입니다. 또 핵심인재 중 상당수가 회사를 떠났다는 면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현재의 WAS 솔루션을 있게 만든 인물도 현재 KT와의 합병회사로 옮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여기에 박대연 회장이 쉽게 대기업에 경영권을 넘길 가능성도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회사를 이렇게 만든 책임이 박 회장에 있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지만, 박 회장이 티맥스소프트를 키우기 위해 쏟은 정열과 열정을 생각한다면 쉽게 회사를 넘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품별 매각은 가능할까?가장 성사 가능성이 높은 것은 제품별로 매각하는 것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대로 티맥스소프트는 무수히 많은 기업용 SW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장에 전혀 어필하지 못하는 제품도 있지만, WAS 같은 시장 점유율 1~2위를 다투는 제품도 있습니다. 실제로 유명한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 중 하나는 티맥스소프트가 WAS만을 매각한다면 인수할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생각하고 있는 가격도 꽤 비싸더군요.티맥스소프트가 경영 컨설팅을 받은 결과, 제품별 매각을 하는 방향을 모색할 것을 권유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이는 박대연 회장이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0년 이상 모든 것을 바쳐 개발한 소프트웨어들을 매각하고 남은 껍데기인 회사만 가지면 뭘 하겠습니까. 박 회장은 아직 투자를 받는 쪽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중국?미국 등 해외투자유치가 진행 중이므로, 조금만 더 참아달라고 했다고 합니다.과연 수 많은 소문의 결론은 무엇일지 궁금해집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