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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이폰 아닌 옵티머스만의 가치는 무엇?…‘옵티머스G’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10.07 07:00

‘옵티머스G’가 모습을 드러냈다. LG그룹의 역량을 모았다는 옵티머스G. 첫인상은 좋다. 디자인도 마감도 기존 옵티머스 시리즈와는 다르다. LG전자만의 사용자환경(UI)을 만들려는 시도도 강화됐다. 이 제품은 롱텀에볼루션(LTE)용이다. 통신 3사 모두 유통한다.이 제품의 특징적 UI는 ‘Q슬라이드’다. LG전자는 LG전자만의 UI에 ‘Q’라는 이름을 붙인다. Q슬라이드는 서로 다른 화면을 겹쳐서 보여주는 기능이다. 상단 화면을 슬라이드로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다.상단에는 동영상과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를 하단에는 모…

‘세계 최초 VoLTE 상용화’ 둘러싼 SKT·LGU+ 진흙탕 싸움, 승자는 누구?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8.09 07:00

마지막에 웃은 이는 LG유플러스였다. SK텔레콤은 닭 쫓던 개꼴이 됐다. 지난 2일간 한국과 미국에서 벌어진 롱텀에볼루션(LTE) 세계 최초 상용화 경쟁 결과다. 그들만의 리그는 뜨거웠다.8일 LG유플러스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오후 5시 VoLTE 관련 약관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VoLTE 국내 첫 공식 서비스 타이틀은 LG유플러스 몫이다. SK텔레콤은 방통위 인가를 받지 못했다. LG유플러스와 함께 100m 기록은 경신했지만 SK텔레콤은 뒷바람 때문에 공인을 얻지 못한 셈이다.VoLTE는 LTE로 통화를 하는 서비스다. LTE는 데이터 네트워크다.…

통신사 기술마케팅만 ‘혈안’…VoLTE뿐 아니라 MC도 쓸 수 있는 스마트폰 없어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8.08 07:00

“세계 최초 멀티캐리어(MC). 더 빠른 LTE. 선택의 고민은 끝났어”황정민과 신하균이 나오는 SK텔레콤 광고 문구다. 그러나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롱텀에볼루션(LTE) 멀티캐리어(MC) 서비스는 가입자에게는 무용지물이다.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없다.양사는 삼성전자 ‘갤럭시S3’ LTE 모델 판매를 시작하며 가입자에게 7월 중 MC 제공을 약속했다. 하지만 아직 업그레이드 소식은 없다. 8월 서비스도 불투명하다. LTE 인터넷전화(VoLTE)와 마찬가지로 세계 최초 경쟁에 치중한 나머지 정작 가입자는…

5인치대폰, 화면만 크면 끝?…베가S5 써보니: 사용자환경②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8.07 07:00

스마트폰 화면이 커진다. 4.8인치가 기본이다.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끈 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는 5.3인치다. 스마트폰은 단순히 전화만 하는 도구가 아니다. 동영상 게임 웹서핑 등 콘텐츠를 소모하고 생산하는 정보 단말기다. 콘텐츠를 활용하는 기기는 화면이 크면 클수록 좋다.하지만 스마트폰은 휴대폰이다. 휴대폰은 언제 어디에서나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쉽게 쓸 수 있어야 한다. 화면이 커지면 이 부분은 포기해야 한다. 주머니에 들어가지도 않고 한 손으로 전화를 받을 수도 없다.팬택이 선보인 ‘베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5인치대 스마트폰…베가S5 써보니: 하드웨어①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8.06 07:00

스마트폰 화면이 커진다. 4.8인치가 기본이다.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끈 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는 5.3인치다. 스마트폰은 단순히 전화만 하는 도구가 아니다. 동영상 게임 웹서핑 등 콘텐츠를 소모하고 생산하는 정보 단말기다. 콘텐츠를 활용하는 기기는 화면이 크면 클수록 좋다.하지만 스마트폰은 휴대폰이다. 휴대폰은 언제 어디에서나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쉽게 쓸 수 있어야 한다. 화면이 커지면 이 부분은 포기해야 한다. 주머니에 들어가지도 않고 한 손으로 전화를 받을 수도 없다.팬택이 선보인 ‘베가…

SKT-KT, 가격도 출시일도 없는 ‘갤럭시S3 LTE’ 예판 경쟁…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6.12 07:00

SK텔레콤과 KT가 삼성전자 ‘갤럭시S3’ 예약판매 경쟁에 돌입했다. 12일이 디데이다. 11일 SK텔레콤이 12일 오전 10시를 발표하자 KT가 12일 오전 9시로 맞불을 놨다. SK텔레콤은 3세대(3G)와 롱텀에볼루션(LTE) 모델을 KT는 LTE 모델을 꺼냈다.삼성전자는 아직 갤럭시S3의 출시일과 출고가를 확정치 않았다. 사용자는 가격도 제품을 받을 날도 모른 채 구매 신청을 해야 한다. 다만 갤럭시S3 3G 모델은 2년 약정 요금제별 판가는 공개된 상태다. 수량은 5000대 한정이다.양사가 지금까지 가격도 출시일도 정해지지 않은 제품을 수량을…

SKT·KT·LG U+, LTE 전국망 1개 더 까는 이유와 속내는?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5.31 07:00

SK텔레콤이 롱텀에볼루션(LTE) 품질 경쟁 2차전 포문을 열었다. 멀티캐리어(MC: Multi Carrier) 카드를 꺼냈다. MC는 서로 다른 주파수를 함께 이용해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일컫는다. 절대 속도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용자를 두 곳으로 분산해 체감 속도 하락을 막는 서비스다.이동통신은 사용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속도가 떨어진다. 대역이 한정돼 있는 탓이다. 통신 기술 세대가 높아지며 이동통신으로 데이터 통화를 하는 사람은 늘어난다. 그런데 전 세계 대부분의 통신사가 1개 주파수에서 충분한 대역을 확보…

[여수엑스포①] 1000명이 만든 10분의 감동…여수엑스포 ‘SKT관’ 가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5.20 14:31

여수세계박람회(EXPO, 엑스포)가 시작됐다.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 주제다. 오는 8월12일까지 열린다. 1000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를 끼고 늘어서있는 전시장은 그 자체로도 그림이다. 18일과 19일 양일간 전시장을 찾았다.여수의 풍광과 함께 수상공연 ‘빅오’와 주제관 세계관 기업관 아쿠아리움 등이 이번 엑스포의 주요 볼거리다. 엑스포 규모는 2010년 상하이보다 작지만 걸어서 둘러보기는 만만치 않은 크기다. 전시관별 관람시간은 20~30분을 잡아야 한다. 1~2일로는 전체를 보기는 무리다.전시관을 구경…

SKT “2017년 와이브로 100만 확보”…가능할까?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2.03.28 09:42

최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와이브로 주파수를 재할당 받은 SK텔레콤이 2017년까지 가입자 100만명 이상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지난 18일 KT와 SK텔레콤은 이달 29일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2.3GHz 대역 와이브로 주파수를 7년간 재할당 받았는데요. <관련 기사> 와이브로, 결국 트래픽 분산용으로 용도 변경<관련 기사> 와이브로, 4G 표준 비주류로 밀려 계륵 신세 재할당을 받으면서 양사는 방통위에 주파수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2017년까지 340만명의 누적가입자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기업들은 대체 왜 공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할까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2.03.16 08:21

최근 포털과 통신, 제조업체들은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대부분 무료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서비스들은 현재까지는 클라우드 서비스라기보다는 공짜 웹하드에 가까운 것들입니다.이들은 대략 50기가바이트(GB)에 달하는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하며, 매출 증대 및 이용자 락인(Lock-in)의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KT와 SK텔레콤, LG U+와 같은 통신 업체들과 애플, 삼성전자 등의 제조업체, 구글과 네이버, 다음, 나우콤 등의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은 저마다의 목적을 갖고 이러한 서비스들을…

아이스크림샌드위치 먹은 '갤럭시S2' 무엇이 바뀌었나…SKT 갤럭시S2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3.13 17:00

삼성전자는 ‘갤럭시S2’의 운영체제(OS)를 안드로이드 4.0버전(아이스크림샌드위치)로 업그레이드 했다. 업그레이드 한 ‘갤럭시S2’를 사용해봤다. SK텔레콤용이다.이번 업그레이드는 철저하게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의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새로 들어간 통신사 서비스나 삼성전자의 서비스는 없다. 그러다보니 사용자환경(UI) 등 외관상으로는 이전과 큰 차이를 느낄 수 없다.설정에 들어가면 다르다. 우선 항목과 설정에 있는 메뉴를 선택하는 방식이 체크에서 온오프로 변했다.ICS의 특징인 ‘페이스 언락’ 기능은 보안 설정에…

SKT '안심 대리점 인증' 도입 왜?…블랙리스트 대비 대리점 묶기 본격화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1.25 15:19

SK텔레콤이 25일 ‘안심 대리점 인증제도’를 도입했다. 안심 대리점 인증은 영업 실적과 관계없이 불·편법 영업 이력이 없고 고객만족도가 평균 85점 이상(100점 만점)인 매장 등을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안심 대리점에는 ‘SK텔레콤 공식인증 마크’를 부착한다. 마크 부착은 오는 3월말까지 진행된다. 안심 대리점 자격은 6개월마다 심사한다. SK텔레콤은 대리점 2800여개 중 2000여개를 안심 대리점으로 선정했다.사용자가 오프라인에서 SK텔레콤에 가입하려면 2가지 방법이 있다. ‘T월드’ 라는 간판을 달고 SK텔레콤 가입자만 받…

SKT 요금청구서 개편에 보이는 ‘꼼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1.19 11:59

SK텔레콤이 통신요금 고지서를 사용자가 알기 쉽게 바꿨다. 순수 통신비와 그 외 항목을 구분해 통신비 과다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다. 1월 청구서부터 적용했다. 1월 청구서는 작년 12월 사용분을 반영한다.이번 개편으로 바뀐 점은 전체 요금이 통신요금과 부가사용금액으로 요금이 나눠져 있는 점이다. 통신요금 항목은 ▲기본료 ▲옵션요금제 ▲국내통화료 ▲문자사용료 ▲데이터통화료 ▲요금할인이다. 부가사용금액은 ▲단말기할부금 ▲부가서비스이용료 ▲콘텐츠이용료 ▲소액결제 ▲로밍서비스이용료 ▲가입비 ▲기타금액 ▲부가가…

스마트폰 한글 자판 골라 쓴다, SKT만?…사실일까?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1.17 11:02

17일 SK텔레콤은 향후 출시하는 모든 스마트폰에 천지인 나랏글 스카이 쿼티 등 4가지 한글 입력 방식을 모두 탑재한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SK텔레콤이 스마트폰 제조사와 합의해 한글 문자 입력 방식 4가지를 모두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것이 골자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달라 업계의 빈축을 사고 있다. 휴대폰 자판은 제조사 결정 권한이다. SK텔레콤이 자료를 낸 것처럼 SK텔레콤에서 파는 모든 휴대폰에 적용된 것도 아니다. ‘아이폰’은 해당이 없다.천지인 나랏글 스카이는 일반폰부터 쓰던 3*4 입력 방식이…

KT-SKT, LTE 가상화 '세계 최초' 누구 말이 맞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1.05 08:00

KT와 SK텔레콤이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 기술을 두고 다투고 있다. 스마트폰 대중화는 네트워크 속도를 중요한 경쟁력으로 부각시켰다. 이전까지는 데이터 통화량이 미미했기 때문에 속도는 큰 쟁점이 아니었다. 음성통화 연결여부가 가장 중요했다. 스마트폰은 음성통화와 함께 데이터 통화 품질의 중요성을 일깨웠다.통신사와 통신장비 업체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꺼내든 카드가 ‘클라우드커뮤니케이션센터(CCC: Cloud Communication Center)’다. 기존 무선 기지국에서 하나의 장비에 같이 있는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