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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무엇이 달라졌나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6.09.29 08:33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ICT 장비와 UPS, 항온항습기 등의 기반시설을 건물·공간에 중앙 집중식으로 집적시켜 IT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장비를 통합 관리 및 운영하는 시설을 ‘데이터센터(IDC)’라고 말한다. 각 기업이 개별 전산실에서 운영하던 장비를 IDC의 상면이나 네트워크를 빌려 사용하는 개념이어서 쉽게는 ‘서버 호텔’이라고도 불린다. IDC는 365일 24시간 운영돼야 하는 공간이다. IDC에 문제가 생기는 순간 은행 거래나 온라인 쇼핑, 카카오톡과 같이 우리가 늘 사용하던 서비스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상황에 맞딱…

페이스북, MS, 구글…그들의 데이터센터는 무엇이 다를까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6.09.29 08:42

글로벌 데이터센터의 최근 트렌드는 크게 효율성과 재생 에너지 사용 등으로 압축된다.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페이스북이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대부분이 초점을 두는 부분도 동일하다.최근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스웨덴 룰레오의 데이터센터 내부를 공개했다. 페이스북은 지난 2013년 북극에 인접한 룰레오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면서 냉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한 바 있다. 보통 10℃ 내외의 날씨가 유지되기 때문에 외부의 차가운 바람을 이용해 냉각이 가능하다. 인근의 강을 통한…

데이터센터 업계, “‘전기먹는 하마’ 오명 억울해”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2.08.01 01:22

흔히 데이터센터(IDC)를 ‘전기먹는 하마’라고 합니다. 왜일까요.2011년 3월 기준 현재 국내 데이터센터(IDC)의 한달 평균 사용 전력은 약 11GWh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1GWh는 110만KWh입니다. 일반적으로 한 가구가 월 220kWh를 소비한다고 했을 때, 이 수치는 5만 가구가 사용하는 전력량에 해당합니다.(물론 이 수치는 계속해서 바뀌고 있습니다)5만 가구가 사용하는 전력을 평균 1개 IDC에서 사용한다고 하니, 수치로만 보면 정말 ‘전기먹는 하마’라는 얘기를 들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현재 국내에는 약 70여개의 IDC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