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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플렉시블 OLED 연구 성과 속속 공개… LGD는 시제품 전시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3.05.25 23:18

21일(현지 시각)부터 24일까지 캐나다 벤쿠버에서 개최된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2013에선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의 연구 성과가 속속 공개됐다.LG디스플레이는 SID2013 전시에서 유리 대신 플라스틱 기판을 사용한 5인치 OLED 패널 시제품을 선보였다. 회사는 해당 제품은 오는 하반기 실제 양산된다는 점을 들어 기술 방식과 성과를 세세하게 서술해야 하는 논문 발표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일본의 샤프, 파나소닉, 도시바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분야 논문을 발표했다. 이들이 연구에 활용한 박막트랜지스…

SID 2013, OLED 관련 제출 논문 보니 삼성이 없네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3.05.21 08:02

전 세계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디스플레이위크 2013’이 캐나다 벤쿠버에서 19일(현지시각) 개막했다.SID는 세계적 권위의 디스플레이학회. 올해 SID에선 69개 기술 세션에서 400개 이상의 연구 논문이 발표된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는 특히 주목받는 분야다. LG디스플레이와 AUO 등 주요 패널 업체들은 이번 SID를 통해 TV 및 모바일 분야에서 OLED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 논문을 발표한다.LG디스플레이는 최근 상용화한 5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설…

두루마리 스마트폰·접는 태블릿, PC의 종말 앞당기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1.13 07:00

지난 8일부터 11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3 인터내셔널 CES(CES 2013)’은 PC 업계에 숙제를 제출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강한 경고를 날렸다. PC만 집중하다가는 어려운 상황에 놓일 때가 머지않았다는 신호다.경고를 보낸 곳은 부품 업계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윰(YOUM)’을 보여줬다. 윰은 기존의 유리 기판 대신 매우 얇은 플라스틱을 적용, 휘어질 뿐만 아니라 깨지지 않는 디스플레이 솔루션이…

8개 두뇌 AP·휘고 접는 화면, 눈앞으로…차세대 스마트폰, 가능성의 현실화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1.11 07:00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제품이 출현해 ‘새로운 모바일기기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고 혁신적인 모바일 부품과 솔루션이 그 변화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우남성 사장, CES 2013 기조연설)스마트폰이 부품을 견인하고 부품이 스마트폰을 견인하는 상승효과가 본격화 되고 있다. 스마트폰 초기 제조사가 부품사의 기술 발전을 재촉했다면 스마트폰이 주류가 된 현재 부품사가 제조사의 고성능 기기 출현을 앞당기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번 ‘2013 인터내셔널 CES(CES 2013)’은 이런…

갤럭시·아이폰 아닌 옵티머스만의 가치는 무엇?…‘옵티머스G’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10.07 07:00

‘옵티머스G’가 모습을 드러냈다. LG그룹의 역량을 모았다는 옵티머스G. 첫인상은 좋다. 디자인도 마감도 기존 옵티머스 시리즈와는 다르다. LG전자만의 사용자환경(UI)을 만들려는 시도도 강화됐다. 이 제품은 롱텀에볼루션(LTE)용이다. 통신 3사 모두 유통한다.이 제품의 특징적 UI는 ‘Q슬라이드’다. LG전자는 LG전자만의 UI에 ‘Q’라는 이름을 붙인다. Q슬라이드는 서로 다른 화면을 겹쳐서 보여주는 기능이다. 상단 화면을 슬라이드로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다.상단에는 동영상과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를 하단에는 모…

[반도체·디스플레이 상생④] LG디스플레이, 글로벌 넘버1 디스플레이 생태계 조성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2.09.27 09:21

[기획/딜라이트닷넷 창간 3주년/반도체·디스플레이 상생]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의 재무적 안정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07년 디스플레이 업계 최초로 상생 전문 부서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구체적인 상생 추진 체계를 수립, 전략적으로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있다.LG디스플레이의 상생 활동은 크게 ▲장비 공동개발 및 구매 확약 ▲기술인력 파견 및 교육 ▲경영 노하우 전수로 이루어져 있다. 글래스, 필름류, 기구 관련 부품 전문가를 활용해 전략적 관계에 있는 협력사에 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양산 부품에…

갤럭시S3·아이폰5급 LG폰 등장?…스마트폰 ‘옵티머스G’ 살펴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9.18 14:06

LG전자가 18일 스마트폰 ‘옵티머스G’를 선보였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한다. 한국에는 오는 28일경 출시 예정이다. 통신 3사를 통해 모두 판매한다.이 제품의 특징은 화면에 동시에 2개 화면을 띄우는 ‘Q슬라이드’ 기능이다. 2개 화면은 겹쳐있다. 상단 화면 투명도를 조절해 2개 작업을 동시에 하는 형태다. 투명도는 슬라이드 버튼을 통해 조절한다. 동영상 등을 보다가 문자메시를 확인하고 메모 화면을 띄워둔채로 전화를 하는 등 응용 범위는 다양하다. 다운로드 한 애플리…

LG디스플레이의 도 넘은 경쟁사 비방… 삼성 “불쾌해!”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1.10.14 15:54

“청소년 정서에 악영향을 끼치는 (AMOLED)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LGD)의 경쟁사 비방 전략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LGD는 12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1 한국전자산업대전에 자사 AH-IPS 디스플레이의 장점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가 생산한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의 문제점을 기술한 전단지를 전시장을 찾은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했습니다.이 전단지에는 LGD의 AH-IPS 디스플레이가 AMOLED와 비교해 해상도가 높고 있는 그대로의 색상을 표현하며 오래 써도 뜨거워지지 않는다는 주…

삼성전자를 싸움판으로 끌어내려는 LG디스플레이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1.03.22 14:28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호전적인 인물이다. 마이웨이로 IPS의 시장 영역을 만들었고 삼성이 머뭇거리는 사이 마이웨이 8세대 시설투자와 공격적인 수율 끌어올리기로 지금의 LG디스플레이를 만들었다.권 사장은 미디어의 속성을 잘 아는 인물이기도 하다. 연초부터 비교 시연을 자처해 삼성전자를 자극하더니 LG전자를 대신해 전면전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 세트 부문과 LG의 부품인 LG디스플레이가 맞붙는 모양새가 이상하다 생각할 수 있는데 셈이 빠르고 호전적 성향을 가진 권 사장이라면 그럴 만 하다는 것이 주변인들의 설명…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형보다 나은 아우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0.12.29 17:01

형만한 아우 없다 하지만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최근 행보를 지켜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생각이다. 아우가 형보다 낫다. 오히려 형을 먹여 살리고 있다. LG전자의 계열사인 LG디스플레이는 부품 기업이다. 기업이 고객이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을의 입장에 서 있다.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제품 가격을 낮춰야 하고 공급량이 초과할 경우 주력 제품을 원가 이하로 팔아야 하는 태생적 한계도 갖고 있다.완제품 기업과 공조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것 또한 부품 기업이기도 하다. LG디스플레이 단독으로 그 유명한…

LG디스플레이와 아이리버의 전자책 합작법인 설립 의미는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0.06.14 15:15

월요일 아침 10분 일찍 회사로 출발하면 30분 일찍 도착하고 10분이 늦으면 2시간이 늦어버린다. 기업도 조금 앞서 연구개발에 매진하면 시장을 이끌 수 있는 힘이 생긴지만 늦으면 답이 없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단기적 성과에만 치중하다보면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타이밍을 놓쳐버린다. LG디스플레이와 아이리버가 전자책과 관련해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한다. 지난 5월 양사의 합작사 설립 소식이 흘러나왔을 때, 그리고 발표가 난 오늘 아이리버의 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살펴보면 LG디스플레이는 그들의 길을 걸은 것이고 아이리버는 간택을 받았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주도권은 LG디스플레이가 쥐고 있단 얘기이고 단기적으로는 양사 모두 시너지가 있겠으나 장기적으로 아이리버에게는 뭐가 남을 지 지켜봐야 할 일이다.아이리버가 시장의 매물로 나오기 전에 몸을 만들고 있는 것이라면 얼른 몸값을 올려 사업의지가 강한 새로운 주인에게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굵직한 대기업도 죽어나가는 판에 아이리버와 같은 상징성 높은 중소기업마저 없다면 소비자는 물론, 경쟁자이면서도 동업자이자 정보교환자인 다른 중소업체에게도 불운이 될 것이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