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LED

스마트폰, 완성형에 한 발짝 더…‘아이폰5S’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11.24 07:00

애플은 참 고민스러운 회사다. 기대치가 높다보니 제품이 저평가 당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스마트폰 ‘아이폰’ 시리즈는 더욱 그렇다.아이폰 시리즈는 제품은 있었지만 시장은 없었던 스마트폰을 단숨에 휴대폰 주류로 만들었다. 해가지지 않을 것 같았던 노키아까지 무너질 만큼 충격은 컸다. 애플 신제품에 대해 원하는 수치는 올라갔고 이를 맞추기는 어려워졌다. 운영체제(OS)와 스마트폰 모두 미완성이었던 안드로이드 진영과 달리 애플의 OS와 스마트폰은 완성형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이다.이번에 나온 ‘아이폰5S’도 마찬가지다.…

지문인식 통한 스마트폰, 개인정보 보호 어디까지 왔나…‘베가시크릿노트’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11.17 07:00

휴대폰이 전화기뿐 아니라 일상의 기록 도구가 되면서 휴대폰은 개인정보의 집합체가 돼간다. ▲통화기록 ▲문자메시지뿐 아니라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 ▲갤러리 등 사진 ▲모바일 지갑의 카드 정보 ▲각종 게임 등 스마트폰 속 여러 정보를 지키는 일은 이제 분실만 걱정할 일은 아니다.기존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은 패턴과 비밀번호 얼굴인식 등으로 스마트폰을 잠그고 열 수 있게 돼 있다. 패턴과 비밀번호는 복잡하면 내가 잊어버리기 쉽고 얼굴인식은 사용이 불편했다. 또 잠금 상태가 아닌 열린 상태에서 일부…

TV 수요 감소, LCD 공급과잉, OLED 양산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3.08.02 10:24

국내 최대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하이마트는 최근 TV 판매 부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한 관계자는 “안 팔려도 너무 안 팔린다”며 “이렇게 안 좋았던 적이 없었다”라고 하소연했다. 전자업계의 고위 관계자는 “한국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비중이 높은 선진 시장에서 TV 판매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말했다. TV가 안 팔리는 이유는 경기 불안 탓이 크겠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구매하느라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진 이유도 있을 것이다.정부 지원 정책으로 근근이 이어오던 일부 지역의 ‘판매 특수’도 사라졌다.…

플렉시블 OLED 연구 성과 속속 공개… LGD는 시제품 전시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3.05.25 23:18

21일(현지 시각)부터 24일까지 캐나다 벤쿠버에서 개최된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2013에선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의 연구 성과가 속속 공개됐다.LG디스플레이는 SID2013 전시에서 유리 대신 플라스틱 기판을 사용한 5인치 OLED 패널 시제품을 선보였다. 회사는 해당 제품은 오는 하반기 실제 양산된다는 점을 들어 기술 방식과 성과를 세세하게 서술해야 하는 논문 발표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일본의 샤프, 파나소닉, 도시바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분야 논문을 발표했다. 이들이 연구에 활용한 박막트랜지스…

삼성이 밝힌 ‘혁신적 OLED’ 개발 선결 과제 10가지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3.05.23 13:11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대표는 21일(현지시각) 캐나다 벤쿠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2013’에서 ‘디스플레이와 혁신 : 디스플레이가 만들어가는 신나는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신나는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혁신 디스플레이 기술, 그리고 양산을 위한 선결 과제 등 10가지 이슈를 공개했다.10가지 이슈 가운데 몇몇은 이미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선 잘 알려진 얘기지만, 삼성디스플레이의 고민 혹은 기술 개발 로드맵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SID 2013, OLED 관련 제출 논문 보니 삼성이 없네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3.05.21 08:02

전 세계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디스플레이위크 2013’이 캐나다 벤쿠버에서 19일(현지시각) 개막했다.SID는 세계적 권위의 디스플레이학회. 올해 SID에선 69개 기술 세션에서 400개 이상의 연구 논문이 발표된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는 특히 주목받는 분야다. LG디스플레이와 AUO 등 주요 패널 업체들은 이번 SID를 통해 TV 및 모바일 분야에서 OLED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 논문을 발표한다.LG디스플레이는 최근 상용화한 5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설…

갤럭시S4 카메라 화질 최고 평가받는 이유?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3.05.14 08:29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S4와 애플 아이폰5, HTC 원의 카메라 성능을 비교한 결과 갤럭시S4의 화질이 가장 좋았다고 평가했다. 휴대폰 전문 매체인 GSM아레나도 HTC 원과 갤럭시S4의 화질을 분석한 기사에서 갤럭시S4의 손을 들어줬다.갤럭시S4에는 일본 소니가 최근 개발한 CMOS이미지센서(CIS) ‘엑스모어 RS 135’가 탑재돼 있다. 널리 알려지진 않았으나 소니는 세계 CIS 시장 1위(매출액 기준) 업체다. 삼성전자도, 애플도 소니로부터 CIS를 공수받는다. 삼성전자(무선사업부)의 경우 사내(시스템LSI 사업…

4번째 갤럭시S는 어떤 놈?…갤럭시S4 써보니: ①하드웨어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5.06 07:00

벌써 네 번째 갤럭시S다. 첫 번째 갤럭시S는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 이라는 존재를 알렸다. 두 번째 갤럭시S는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폰을 제일 잘 만든다는 점을 알렸다. 세 번째 갤럭시S는 삼성전자를 세계 스마트폰 1위로 만들었다. 네 번째 갤럭시S는 어떤 존재가 될 것인가. 제품 공개부터 출시까지 한 달여의 시간이 흘렀다. 반응은 엇갈린다. 소비자의 기대치는 올라갔다. 갤럭시S4 사용기를 3회에 걸쳐 게재한다. ①하드웨어 ②사용자환경(UI) ③갤럭시만의 가치 순이다.국내용 ‘갤럭시S4(모델명 SHV-E300…

‘아이언폰’속 토니 스타크는 어떤 모습?…‘베가아이언’써보니②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4.29 07:00

팬택 ‘베가아이언(모델명 IM-A870S/K/L)’은 하나로 이어진 금속 테두리(Endless Metal)를 통해 업계와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몸체에 하나로 이어진 금속테두리를 활용하는 것은 팬택이 세계 최초다. SK텔레콤용 베가아이언을 출시 전 빌려 1주간 사용해봤다. 베가아이언에 대해 2회에 걸쳐 분석한다. 1회는 ‘금속이 주는 가치’에 초점을 맞췄다. <관련글: 엇비슷한 디자인 홍수, 팬택의 새로운 시도 ‘아이언폰’…‘베가아이언’ 써보니①>그러나 결국 스마트폰은 스마트폰. 2회는 ‘…

엇비슷한 디자인 홍수, 팬택의 새로운 시도 ‘아이언폰’…‘베가아이언’ 써보니①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4.28 07:00

“제품은 자신이 있는데 브랜드에서 밀린다.” 팬택 박병엽 대표가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 틈바구니에서 휴대폰 전문 업체 팬택을 지난 22년간 이끌어오는 동안 수없이 반복했던 얘기다. 작년 하반기부터 프리미엄 스마트폰 사양과 출시일이 엇비슷해지면서 브랜드는 제품 못지않은 경쟁력으로 자리를 잡았다. 박 대표의 말처럼 팬택은 제품을 써보면 좋다는 것을 설득시킬 수는 있는데 제품을 써보도록 하는 싸움에서 고전했다.그 사이 스마트폰 시대 들어 역전에 성공했던 LG전자가 다시 치고 올라왔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의 기능에…

스티브 잡스도 못한 일체형 금속 디자인 스마트폰 '베가아이언', 무엇을 담았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4.19 07:00

팬택이 지난 18일 서울 상암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마트폰 신제품 '베가아이언'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이준우 대표와 문지욱 최고운영책임자(COO) 유승우 중앙연구소장 김주성 국내마케팅본부장 이응준 상품개발실장이 참석했다. 팬택의 제품과 판매 경영을 책임지는 주요 임원진이 총출동했다. '베가아이언'은 어떤 제품일까.행사에 앞서 팬택 베가 스마트폰 모델 이병헌이 포토타임을 가졌다. 정보통신기술(ICT) 담당 기자는 물론 연예 담당 기자까지 취재 경쟁이 치열했다.베가아이언은 이준우 대표가 각자 대표 취임 후 처음…

HW도 SW도 LG만의 길 찾았나…LG전자 ‘옵티머스G프로’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3.11 10:19

‘옵티머스G프로’는 LG전자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를 잡기 위해 내놓은 야심작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5인치 이상 제품군에서 압도적 시장점유율을 자랑한다. 이 벽을 넘어야 LG전자가 국내 시장에서 삼성전자에 대항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옵티머스G프로는 LG전자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5인치가 넘는 화면 크기와 고해상도(풀HD, 1080*1920) 해상도를 지녔다. 롱텀에볼루션(LTE)용이며 통신 3사 모두 판매한다. LG유플러스용 옵티머스G프로(모델명 LG-F240L)을 사용해봤다.생김새는 갤럭시노트2와 유사하다. 홈…

[MWC2013] 갤럭시카메라는 성공작인가 실패작인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3.08 07:00

삼성전자의 ‘갤럭시카메라’는 성공작인가 실패작인가. 갤럭시카메라는 작년 상반기 정보기술 및 모바일(IM)부문으로 디지털카메라 사업이 넘어온 뒤 기획부터 출시까지 이뤄진 첫 번째 디카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와 이동통신 접속 기능을 갖췄다. 삼성전자 단말기끼리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올쉐어 프레임워크 기반이다.갤럭시카메라의 성패는 국내보다는 해외를 봐야 한다. 주목할 점은 ‘이동통신’과 ‘갤럭시’다.디카는 여느 정보통신기술(ICT) 단말기와 달리 브랜드 인지도가 구매 결정에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시장은…

[MWC2013] ‘홈싱크’ 통해 본 삼성전자 하드웨어 사업의 미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3.07 07:00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이 끝났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최초로 ‘갤럭시노트8.0’을 공개했다. 작년처럼 관람객을 끌어 모으기 위한 이벤트는 없었다. 삼성전자 정보기술 및 모바일(IM)부문장 신종균 사장은 “올해부터 태블릿PC도 도약을 할 것”이라며 갤럭시노트8.0에 힘을 실었다. 삼성전자는 작년 MWC에서도 ‘갤럭시노트10.1’을 공개하며 스마트 기기 전시는 태블릿에 중점을 뒀다.전시관 배치나 관람객의 관심은 갤럭시노트8.0이 주인공이었지만 향후 삼성전자 하드웨어 생…

8개 두뇌 AP·휘고 접는 화면, 눈앞으로…차세대 스마트폰, 가능성의 현실화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1.11 07:00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제품이 출현해 ‘새로운 모바일기기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고 혁신적인 모바일 부품과 솔루션이 그 변화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우남성 사장, CES 2013 기조연설)스마트폰이 부품을 견인하고 부품이 스마트폰을 견인하는 상승효과가 본격화 되고 있다. 스마트폰 초기 제조사가 부품사의 기술 발전을 재촉했다면 스마트폰이 주류가 된 현재 부품사가 제조사의 고성능 기기 출현을 앞당기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번 ‘2013 인터내셔널 CES(CES 2013)’은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