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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GHz

SKT·KT·LG U+, LTE 전국망 1개 더 까는 이유와 속내는?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5.31 07:00

SK텔레콤이 롱텀에볼루션(LTE) 품질 경쟁 2차전 포문을 열었다. 멀티캐리어(MC: Multi Carrier) 카드를 꺼냈다. MC는 서로 다른 주파수를 함께 이용해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일컫는다. 절대 속도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용자를 두 곳으로 분산해 체감 속도 하락을 막는 서비스다.이동통신은 사용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속도가 떨어진다. 대역이 한정돼 있는 탓이다. 통신 기술 세대가 높아지며 이동통신으로 데이터 통화를 하는 사람은 늘어난다. 그런데 전 세계 대부분의 통신사가 1개 주파수에서 충분한 대역을 확보…

KT의 ‘사서 고생’, 왜 LTE 주파수로 2G 주파수를 선택했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11.21 08:00

KT가 고생이다. 2세대(2G) 이동통신 서비스 종료에 관한 구설수가 끊이질 않는다. 2G를 종료해야한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할 수 있기에 무리수를 던지더라도 종료를 위해 가입자를 줄일 수밖에 없다.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LTE로 달려가고 있다. 가입자는 양사를 합쳐 50만명이 넘었다. LTE 가입자 증가는 실적 개선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KT는 이 상황을 속절없이 바라만 보고 있다. 오히려 방어를 위해 쓰지 않아도 될 마케팅 비용을 3세대(3G) 이동통신 가입자 확보에 쓰고 있다.KT는 현재 아무 용도로도…

KT, 2G 종료 밀어붙이기…가입자, 어떤 선택을 내려야할까?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11.16 16:28

KT의 2세대(2G) 이동통신 종료를 둘러싸고 논란이 거듭되고 있다. KT도 2G 가입자도 모두 구설수에 올라있다.<관련기사: “집전화 선 끊어라” KT 지사 녹취파일 입수><관련글: 2G에서 3G로의 전환 과정의 논란에 대한 생각>KT가 지적을 받고 있는 것은 2G 가입자를 떨어내기 위해 무리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KT는 거듭된 논란에 ‘본사 차원의 행동이 아니다’라는 말로 해명을 대신하고 있다. 본사에서 했든 하지 않았던 KT의 2G 가입자는 계속 줄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KT가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는 16만명…

통신사, 개인의 추억까지 빼앗을 권리가 있는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11.04 11:21

MBC에서 방영하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12화에서는 통신사의 2세대(2G) 서비스 종료에 맞서 주인공들이 집회에 참석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극중 고등학생인 김지원과 보건소 의사 윤계상은 2G 종료 반대 집회를 같이 하며 서로를 알아간다.윤계상: 왜 구형 핸드폰을 써요? 뭐든 새 것 좋아할 때 아닌가요?김지원: 전 별로 전 오래된 것이 익숙해서 좋아요. 그만큼 추억도 많고.(...)윤계상: 지원 학생 때문 아니에요. 진료 다니다보면 아직도 구형 핸드폰 쓰는 분이 많아서 그분들 대표로 참가한 것이에요.지원은 부모를 사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