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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인터넷 업계을 달군 10대 뉴스는?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12.28 12:12

올 한 해 인터넷과 모바일 세상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시장조사회사 메트릭스(www.metrix.co.kr)가 선정한 인터넷 10대 뉴스를 소개합니다. 이 조사는 인터넷접속률과  모바일접속률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2012년 인터넷 트렌드를 분석한 것이라고 합니다. 1.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 급증, 유선/PC 인터넷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성장2012년 모바일인터넷 이용자수는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한 2381만 명으로 유선인터넷 이용자 증가율이 4%대 인 것에 비해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교통/지도, 음악…

싸이 ‘강남스타일’…올해 데이터 폭증에 가장 큰 기여?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2.12.18 09:04

올 한해 전세계를 강타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전세계 데이터 폭증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쳤을까요. 전세계 디지털 데이터 양은 매 2년마다 2배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지난 7월 15일 발표된 ‘강남스타일’은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서 ‘역대 최다 조회수’를 경신하는 등 전 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유투브 조회수는 이미 지난 11월 8억 369만 뷰를 돌파해 현재 10억 뷰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세계 인구가 지난 11월에 70억을 돌파한 상황을 감안해보면, 적어도 7명 중 한명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

NHN은 빅데이터에 어떻게 대응해왔나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12.10 08:44

NHN(www.nhncorp.com 대표 김상헌)이 지난 6일 분당 본사에서 빅데이터(Big Data)를 주제로 사내 소통을 위한 커넥트 데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국내 정보기술(IT) 업체로는 검색포털 사업자, 그 중에서도 NHN이 빅데이터와 가장 연관이 클 텐데요. 그간 빅데이터에 대한 말을 꺼내지 않았을 뿐 NHN은 빅데이터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NHN에 따르면 포털 네이버 검색창에 새롭게 입력되는 질의어(UQC, Unique Query Count)가 하루에 2000만건 이상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네이버가 하루에 처리해야 할 문서의 양은 약 13…

모바일게임 생태계의 미래는?…카톡에게 물어봐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11.20 13:50

‘애니팡’과 ‘드래곤플라이’, ‘아이러브커피’ 등 카카오톡(카톡) 게임이 시장 대세로 자리 잡은 가운데 카톡을 운영하는 카카오의 미래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페이스북과 중국의 거대 인터넷 기업 텐센트에 비교한 다소 흥미로운 분석이 제기됐습니다.이 같은 분석의 기본 전제는 카카오톡이 시장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이 가져야 한다는 것인데요. 카톡 게임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매출 상위권을 점령했듯이 지금 카카오톡의 게임 플랫폼의 시장 장악력은 충분히 페이스북과 텐센트에 비교할 만한 수준입니다.굳이…

세계 최고 해커들의 현란한 묘기에 감탄사…‘POC2012’ 둘러보니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11.09 09:06

8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는 국제 해킹·보안 컨퍼런스인 ‘POC2012’가 개최됐습니다.일반적인 보안 컨퍼런스는 보안업계 현업인들이 나와 시장현황과 위협동향, 솔루션 등을 소개하곤 합니다. 그런데 ‘POC’는 기존의 해킹, 보안 컨퍼런스와는 조금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POC는 국내 해커들과 보안 전문가들, 그리고 외국 해커들의 참여에 의해 새로운 공격 기술 발표와 제로데이 취약점 등 실제 위협에 가까운 기술들이 발표되는 자리로 유명합니다.상황이 이렇다보니 발표자들은 대부분 실명을 거론하기 힘든 해커들…

ICT 생태계 지각변동…N-D 시대서 C-P 시대로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2.11.15 13:58

ICT 시장의 패러다임이 하드웨어에서 콘텐츠,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있다.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ICT 시장을 주름잡는 사업자들은 디바이스 업체나 네트워크 기업이었다. PC 시대가 열리며 델(DELL) 처럼 유통망의 혁신을 통해 선두그룹으로 치고 나온 기업들이 등장했고 MP3, 네비게이션, PMP 등 새로운 유형의 디바이스 사업자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ICT 발전을 이끌었다. 휴대폰 시장에서도 노키아, 삼성전자 등 거대한 제국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경쟁상황은 하드웨어의 성능, 기능, 디자인에 국한됐다. 휴대폰 부문에서는 전통적인…

윈도8은 왜 비매품이 없을까?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10.31 09:57

지난 26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클라이언트 운영체제 윈도8이 출시됐습니다. 태블릿과 PC 시장을 모두 공략하겠다는 포부로 MS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입니다. 아이패드로 대표되는 스마트 디바이스와 BYOD(Bring Your Own Devices) 시대를 겨냥한 MS의 핵심 제품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MS는 예년에 비해 이번 윈도8 출시 이벤트는 조용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과거에는 비틀즈 전 멤버들을 초대하거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윈도 아이콘으로 밝히는 등 유난을 떨었지만 올해는 조용히 진행했습니다. 출시 행사가 열린 샌프…

고객이 제품설계에 직접 참여…소셜 PLM시대 열릴까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10.26 13:07

앨빈 토플러는 1980년의 명저 <제3의 물결>에서 ‘프로슈머(Prosumer)’라는 단어를 처음 언급했습니다. 이는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를 합성한 말로, 기업의 제품설계에 직접 참여하는 소비자를 말합니다. 기업들은 프로슈머들을 통해 소비자들의 요구를 제품에 반영하려고 노력합니다. 실제로는 그러나 프로슈머가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일반소비자들은 자신의 의견을 기업에 밝히는 것을 꺼려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일부 얼리어댑터 등의 전문적 소비자들만이 프로슈머를 자처합니다.&nbs…

페이스북 분석으로 본 대선주자 선호도는?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2.10.22 08:39

비즈니스 인테리전스(BI) 전문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흥미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클라우드 기반의 페이스북 분석 솔루션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위즈덤 프로’ 애플리케이션이 그것이다.이 제품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페이스북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선호도(좋아요, like)나 체크인(지역), 기타 키워드 분석을 기반으로 소셜 분석을 가능하게 해준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5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설명이다.…

[IDC 에너지절감①] 생각보다 심각한 데이터센터 공해, 해법은 무엇?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2.10.08 08:54

미국의 권위지인 뉴욕타임스는 최근 '미국 내 데이터센터 대부분이 엄청난 전력을 낭비하고 있으며 심각한 공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해 주목을 끌었다.이들이 막대한 전력을 낭비하며 유해가스를 배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데이터센터 수요가 높은 인터넷 기업들이 사용하는 데이터센터 전력량은 핵발전소 30개 용량에 해당하는 300억 와트(W)를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런데 이중 90%가 실제로는 사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기 위한 예비전력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인 것…

페북용 성인게임 관리에 ‘큰 구멍’…서버 해외에 있어 단속도 불가, 논란 가열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9.24 16:34

24일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www.gravity.co.kr 대표 박현철)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퀴엠 온라인’(레퀴엠)의 페이스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게임은 지난 3월 7일부로 국내 서비스가 종료된 바 있습니다. 오래된 게임인데다 시장 반응이 예전만 못한 탓이 크다고 판단됩니다. 그런데 이번에 10억명에 가까운 이용자가 있는 페이스북 진출을 통해 재기를 노리는 형국입니다.기존 ‘레퀴엠 온라인’의 경우, 명백하게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입니다. 이 콘텐츠가 그대로 페이스북 플랫폼에 올라갔습니다.…

페이스북에 입사한 엔지니어 …과연 업무 강도는?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9.18 05:01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의 개발자 문화를 설명하는 자리가 국내에서 마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기영 페이스북 파트너 엔지니어<사진>가 17일 NHN이 주최한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 2012’를 통해 입사 후 업무 경험담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페이스북에 입사하기 앞서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글로벌서비스 개발팀장 그리고 NHN에서 서비스개발팀장 및 엔드라이브(NDrive), Open API 등의 전략을 담당했습니다.페이스북은 9억500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매월 로그인합니다. 페이스북 모바일 이용자도 상당…

HTML5 전망 과연 어두어졌나?…마크 주커버그의 숨겨진 반전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09.14 12:39

지난 11일(미국 서부시각) ‘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rupt) 컨퍼런스’에서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CEO가 매우 인상적인 고백을 합니다. 바로 “지난 2년 동안 페이스북이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HTML5에 너무 많이 베팅한 것”이라는 발언입니다.HTML5는 IT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차세대 웹 표준 언어입니다. 웹브라우저만으로 동영상이나 오디오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고 캔버스(Canvas)와 벡터 그래픽(SVG)을 통해 그 동안 웹 언어만으로는 할 수 없었던 다양한 기능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인테넷 본인확인제 위헌 후푹풍…게임 셧다운제에도 미칠까?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8.26 11:06

인터넷 게시판에 정보 게제 시 본인확인을 의무로 규정한 ‘제한적 본인확인제’(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5)가 지난 23일 헌법재판소(헌재) 위헌 결정으로 법적 효력을 상실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터넷서비스 사업자는 본인확인 절차 없이 게시판을 자유롭게 열어둘 수 있게 됐는데요. 본인확인 의무 규정이 위헌 판결을 받은 것입니다. 사업자들이 기존 본인확인 절차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번 헌재 결정은 공직선거법 상의 인터넷 실명제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전체회의를 열어 선거…

SNS의 폭발적인 성장, 빅브라더를 키운다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08.09 10:10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공개적일 수도, 폐쇄적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서비스의 성격으로 바꿔 말할 수 있는데 트위터는 공개형, 카카오톡은 폐쇄형, 페이스북은 복합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물론 트위터, 카카오톡, 페이스북은 설정에 따라 폐쇄적인 공간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SNS 업체들이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얻게 되는 ‘우리의’ 데이터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고민해보려고 합니다.지난해 5월 카카오톡이 신문지상 사회면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일부 단어가 다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