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태블릿

막내린 MWC, 국내 핀테크 업체들은 어떤 기술 선보였나?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6.02.26 11:11

원투씨엠 부스에 KT황창규 사장이 스마트스탬프 기술을 보고 있다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내린 세계 최대 모바일·통신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2016에는 한국 핀테크 업체들도 다수 참여했다. 이번 MWC는 크게  사물인터넷(IOT)와 가상현실(VR) 기술이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새로운 디바이스와 무인제어 차량 등을 내용으로 하는 커넥티트 카(conneted car) 관련 기업들이 선전하고 있다. 이번 MWC에는 코트라 한국관 23개사를 포함한 단체관 참가 67개사, 삼성전자, LG전자, KT, SKT 등 개…

1kg도 안되는 15인치대 노트북, LG '그램15' 등장…초경량 노트북, PC 시장 반등 이끌까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6.01.14 13:00

15인치대 노트북도 무게 1kg벽이 깨졌다. 노트북 본연의 휴대성을 강조한 초경량 노트북 경쟁이 본격화되는 조짐이다.14일 LG전자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서 2016년형 PC와 모니터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날 LG전자는 노트북 신제품 ‘그램15’ 등을 공개했다. 그램15는 15.6인치 화면을 갖췄음에도 불구 1kg도 되지 않는 무게가 특징이다. 커피 2잔 정도인 980g에 불과하다. 한국기록원에 따르면 세계 시장서 판매하는 같은 크기 노트북 중 가장 가볍다. 실제 제품을 들어보니 화면 크기가 더 작은 노트북보다도 가볍다. 15인치대 노트…

사진으로 보는 서피스프로4, 그리고 간단한 사용기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11.11 06:00

지난 10일 서울미술관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2in1 태블릿 ‘서피스프로4’ 론칭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서피스프로4의 사양과 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조금 일찍 도착한 탓에 서피스프로4를 조금 더 오랫동안 만져볼 수 있었다. 서피스프로4는 전작 서피스프로3와 유사한 모습을 지녔다. 차이가 있다면 전원버튼과 볼륨버튼이 상단으로 이동했고, 서피스펜이 좌측에 자석을 통해 붙는다는 것. 화면도 12.1인치에서 12.3인치로 아주 소폭 커졌다. 물론 체감하긴 힘들었다.부착식 키보드인 ‘타입커버(Typ…

말아쓰는 키보드 ‘LG 롤리 키보드’ 써보니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10.16 06:00

지난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2015에서 LG전자가 신박한 제품을 하나 선보였다. 4단으로 접히는 블루투스 키보드 ‘롤리 키보드(Rolly Keyboard)’가 그 주인공이다. 당시 정보기술(IT)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롤리 키보드를 구입하고 싶다는 의견이 줄을 이었다. 이는 지금까지 제대로 된 휴대용 블루투스가 없었음을 방증한다. 롤리 키보드는 두루말이를 말듯이 4단으로 접고 펼 수 있는 제품이다. 키보드를 펴면 263*103.7*14.8mm 크기의 미니키보드로 변신된다. 접으면 263*25.3*25 .3mm 정도의 막대 형태로 변형돼…

[창간기획③] 남들과는 다르게 진입장벽을 높여라 ‘O2O 차별화’

이수환 기자의 기술로 보는 IT 15.09.23 10:35

본격적인 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라인 통합) 시대로 접어들면서 e커머스와 운송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O2O 자체는 사업 초기의 아이템이나 아이디어가 성공의 결정적 요소가 않다. 돈이 벌리기 시작하면 수많은 업체가 뛰어들기 때문에 곧바로 치킨 게임이다. 영업망 확대와 이해관계자와의 네트워크 구축, 브랜드 각인 등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 그 자체로 진입장벽을 높일 필요가 있다.따라서 이 과정을 얼마나 원활하게 해결하면서 지속가능한 사업을 구축할 수 있느냐가 O2O의 성패를 가늠하는 결과가 될 가능성이…

MWC2015로 엿 본 삼성전자의 올해 모바일 사업 전략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03.10 06:00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5’가 폐막했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각) 4일 동안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모바일 업계 현재와 미래를 궁금해 하는 이와 기회를 잡으려는 이로 북적였다. 행사를 주최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에 따르면 200개국 9만3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역대 최다다.삼성전자는 행사 개막 하루 전 1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를 개최했다. 5500여명의 전 세계 언론과 업계 관계자가 행사를 지켜봤다.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S6’와 ‘갤…

중국은 어떻게 MWC 주인공이 되었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03.09 06:00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5’가 폐막했다. 올해도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모바일 업계 현재와 미래를 궁금해 하는 이와 기회를 잡으려는 이로 북적였다. 행사를 주최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에 따르면 200개국 9만3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역대 최다다.취재를 위해 이곳을 방문한 것도 5년째다. 그동안 MWC는 많은 변화를 거쳤다. 올해로 바르셀로나에 자리를 잡은지 10년이다. 행사장은 피라 몬주익(12만평방미터)에서 피라 그란비아(24만평방미터)로 2배 커졌다. 피라 몬주익은 올해부터 스타트업의 보금자리로 다시…

스마트시계, ‘보이지 않는 적’과의 대결…삼성·LG, 애플 쓰나미 넘을 수 있을까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02.24 09:45

파도는 수십년 아닌 수만년에 걸쳐 조금씩 해안선을 바꾼다. 그 역할도 이쪽저쪽에 분산돼 왔다. 쓰나미는 해안선에 그치지 않고 내륙까지 무서운 기세로 덮친다. 지나간 자리는 초토화다. 파도에 의한 침식은 오랜 기간에 걸쳐 대비할 시간을 주지만 쓰나미 충격은 삶의 방식을 흔든다. 지금까지 상식은 소용없다. 애플은 쓰나미다.현재의 모바일 세상은 애플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폰’은 휴대폰 업계 지형도는 물론 모바일 라이프 자체를 바꿔놓았다. ‘아이패드’는 PC와 모바일 기기 경계를 허물었다. 태블릿이라…

‘시작’ 버튼의 귀환…윈도10 사용해보니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01.30 06:02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윈도 시작 버튼이 2년 만에 윈도10을 통해 귀환했다. 새로운 기능도 대거 탑재됐다. 이것만으로 윈도10의 성공을 점치기는 이르나, 분명 시장의 반응은 나쁘지 않을 것이란 예감이 든다.마이크로소프트(MS)는 21일(현지시각) 미국 레드먼드 본사에서 윈도10 프리뷰 행사를 개최하고 윈도10을 공개했다.MS는 그 다음날인 22일 윈도10 기술자 프리뷰(Technical Preview) 버전을 공개했다. 새로운 운영체제에 관심이 많던 기자는 재빨리 32비트 윈도10 TP 이미지를 내려받아 가상머신에 설치해서 사용해봤다.◆집…

‘롤리팝’으로 엿 본 구글-삼성전자 역학관계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01.20 06:00

사용하고 있던 ‘갤럭시S5’의 운영체제(OS)를 안드로이드 5.0버전(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5일부터 갤럭시S5에 대한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무선 업그레이드(OTA: Over The Air)는 지원하지 않는다. 삼성전자의 휴대폰 관리 프로그램 ‘키스’를 PC에 설치한 뒤 유선으로 연결하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키스가 아직도 있었다. 키스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콘텐츠와 설정을 백업하는데 쓸 수 있다.안드로이드는 구글이 주도하는 개방형 OS다. 누구나 가져다 구미에 맞게 변형…

불법지원금 막았더니 왜곡광고전…SKT·KT·LGU+, 제2의 단통법 원하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01.14 06:30

결국 SK텔레콤의 ‘세계 최초 4배 빠른 롱텀에볼루션(LTE) 상용화’는 법정에서 진실이 가려지게 됐다. KT에 이어 LG유플러스도 12일 SK텔레콤의 관련 광고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신청서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다.SK텔레콤은 “소규모더라도 가입자에게 요금을 받고 기기를 판매했으니 상용화가 맞다. 국제 인증도 받았다”라는 입장이다. KT와 LG유플러스는 “상용화란 판매용 기기가 출시돼 일반 소비자에게 상업적 목적으로 서비스 돼야 한다”고 반박했다.사전적 입장에선 쌍방의 주장이 다 옳을 수도 틀릴 수도 있다. 국어사전…

내 멋대로 뽑은 2014년 통신사 허위과장 소비자 혜택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12.30 14:39

2014년 통신사는 그 어느 때보다 차가운 냉대를 받았다. 자업자득이니 누구를 탓할 수도 없다.내 멋대로 통신사가 올해 내놓거나 강조했던 요금제 등 각종 상품 및 서비스 그리고 마케팅 중 문제작을 꼽아봤다. 판단의 기준은 ‘혜택’이다. 정말 고객이 혜택을 볼 수 있는지 여부를 따져봤다. 가입자가 많건 적건 마케팅을 열심히 하건 아니건 고객 관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면 최고 없었다면 최악이다. 비슷한 상품이라면 먼저 나온 것에 우선했다. 상을 차린 회사가 칭찬 받든지 욕을 먹어야 마땅하다.올해를 관통한 통신사 마케팅 중 가…

구글의 야심, ‘일상 속 구글’을 꿈꾸다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4.11.05 10:35

지난 4일 대만 타이베이 뉴호라이즌 행사장에서 열린 ‘모바일 퍼스트 월드’ 기자간담회는 구글의 야심이 잘 드러난 자리였습니다.구글은 이날 오전 기조연설이 끝난 뒤 오후 시간의 상당 부분을 할애해 구글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구글 문서와 번역 앱 활용법과 유튜브에 동영상 업로드하기, 잃어버린 휴대폰 위치 확인 등을 소개했네요.물론 이들 서비스가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일만한 것이긴 합니다. 하지만 세계 각국에서 대만을 찾은 취재진들에게 야심차게 소개할 내용이라고 보기엔 무게감이 덜한 것이…

ARM vs. x86 또 다시 격돌… IoT 시대의 승자는 누구?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4.10.10 09:54

ARM과 인텔이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양사는  프로세서 아키텍처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기업들이다. PC와 서버 시장에선 인텔의 x86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기타 임베디드 분야에선 ARM 아키텍처가 대부분 프로세서에 탑재되고 있다.스마트폰 및 태블릿 프로세서 시장의 늦은 대응으로 실적 부진을 겪었던 인텔은 다가오는 IoT 시장에선 ARM에 주도권을 뺏기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이를 위해 웨어러블 기기용으로 제작된 SD카드 크기의 소형 보드(코드명 에디슨)를 최…

IoT 시대의 수혜 제품?… MCU·MEMS센서,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4.10.10 09:57

웨어러블 등 사물인터넷(IoT) 제품군 출시 확대에 힘입어 중앙처리장치(CPU)에 해당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제품군의 판매가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센서·엑추에이터 역시 다시 한 번 높은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는 관측이다.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MCU 시장 매출 규모는 작년 대비 6% 확대된 161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규모는 사상 최대치다. 아울러 매년 4.6%씩 성장해 2018년에는 191억달러 규모에 달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