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퀄컴

삼성전자, 통신 통합AP 개발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2.12.26 09:19

미국 퀄컴과 대만 미디어텍이 세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시장에서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이유는 스마트폰 제조업체에 AP와 2G 3G 4G 통신칩(베이스밴드, BB)을 하나로 합친 통합칩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하나의 칩에 모든 기능이 통합돼 있으면 제품 설계가 보다 용이하다. 따라서 제조업체들은 통합칩을 선호한다. 삼성전자의 독자 모바일AP인 엑시노스 라인업에는 이러한 통합칩이 없다. 현재 삼성전자의 AP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가 대부분 가져다 쓰고 있는데, 외연 확대를 위해서는 통합칩 개발이 꼭…

부족했던 2% 채웠다, 5인치 4:3 화면이 주는 새로운 가치…‘옵티머스뷰2’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11.30 07:00

LG전자의 5인치 스마트폰 ‘옵티머스뷰’가 ‘옵티머스뷰2(모델명 LG-F200S/LG-F200K/LG-F200L)’로 새단장을 했다. 옵티머스뷰2는 비슷한 시기 출시된 ‘옵티머스G’에 가려 상대적으로 화제가 덜 됐지만 입소문만으로 일부 통신사에서는 옵티머스G보다 높은 선택을 받고 있다. 옵티머스뷰2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SK텔레콤용 옵티머스뷰2를 한 달간 사용해봤다. 이 제품은 통신 3사 모두 판매한다. 롱텀에볼루션(LTE)용이다.LG전자의 옵티머스뷰 시리즈가 경쟁사 5인치대 스마트폰과 다른 점은 4:3 비율의 화면을 선택한 점이다. 경쟁…

윈도폰8 삼국지 개막…노키아·삼성전자·HTC, 맹주는 누가 될 것인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9.21 07:00

HTC가 윈도폰8 운영체제(OS) 스마트폰 경쟁에 동참했다. 노키아 삼성전자에 이어 HTC까지 윈도폰8 스마트폰 대표 주자 신제품 공개가 끝났다. LG전자를 비롯 다른 제조사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 집중 중이다. 윈도폰8 OS를 만든 마이크로소프트(MS)의 명운도 노키아 삼성전자 HTC에 달렸다. MS는 누구든 성공해 윈도폰의 시장 입지를 끌어올리기를 바란다. 이에 따라 4분기 노키아 삼성전자 HTC MS 4곳의 희비에 관심이 모아진다.노키아 삼성전자 HTC 제품 대결은 11월경이 될 전망이다. MS의 윈도폰8 OS 공개에 맞춰 제품 판매가…

갤럭시S3·아이폰5급 LG폰 등장?…스마트폰 ‘옵티머스G’ 살펴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9.18 14:06

LG전자가 18일 스마트폰 ‘옵티머스G’를 선보였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한다. 한국에는 오는 28일경 출시 예정이다. 통신 3사를 통해 모두 판매한다.이 제품의 특징은 화면에 동시에 2개 화면을 띄우는 ‘Q슬라이드’ 기능이다. 2개 화면은 겹쳐있다. 상단 화면 투명도를 조절해 2개 작업을 동시에 하는 형태다. 투명도는 슬라이드 버튼을 통해 조절한다. 동영상 등을 보다가 문자메시를 확인하고 메모 화면을 띄워둔채로 전화를 하는 등 응용 범위는 다양하다. 다운로드 한 애플리…

하루도 못 쓰는 스마트폰·어려운 스마트폰 ‘안녕’…팬택 ‘베가레이서2’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5.18 07:00

팬택이 올해 히든카드 ‘베가레이서2’를 선보였다.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이다. 통신 3사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베가레이서2 SK텔레콤용 제품을 2주간 사용해봤다.베가레이서2의 강점은 배터리다. 팬택이 밝힌 사용시간은 ▲대기시간 245시간 ▲연속통화 9.5시간이다. 스마트폰 성능 향상은 배터리 사용시간의 중요성을 높였다. 아무리 폰이 좋아도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없으면 헛것이다. 이 때문에 보조 배터리 등 액세서리 업체가 때아닌 호황을 누리기도 했다. 베가레이서2는 이런 걱정을 덜었다. 잠들기 전 충전하는 일을 깜…

‘뉴 아이패드’ 둘러싼 설왕설래…LTE·발열 논란 배경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3.23 07:00

애플의 태블릿PC 신제품 ‘뉴 아이패드’가 출시 4일 만에 누적 판매 300만대를 돌파했다. 전작 ‘아이패드1’보다 20배 ‘아이패드2’보다 7배 빠른 속도다. 다시 한 번 태블릿 맹주 위치를 굳혔다.신제품은 기존 제품과 같은 9.7인치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해상도는 높였다. 인치당 픽셀수(ppi) 기준 2배 향상됐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새로 개발한 A5X를 장착했다. 듀얼코어다. 이동통신은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를 지원한다. 아직 국내 출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예년의 경험에 비춰보면 내달 중순경 출시가 유…

LTE 스마트폰·태블릿, 왜 다 같은 1.5GHz 듀얼코어 AP 쓸까?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11.30 09:19

삼성전자가 28일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결합한 ‘갤럭시 노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난 9월 독일 ‘국제가전박람회(IFA) 2011’에서 처음 선을 보인 이후 혁신적 기능과 편리한 사용성으로 글로벌 휴대폰 시장의 이목을 끌어온 제품이다.해외는 3세대(3G) 이동통신 네트워크 고속접속패킷플러스(HSPA+)를 국내는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를 지원하는 제품이 선보인다. 스마트폰의 머리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3G 제품은 삼성전자가 만든 1.4GHz 듀얼코어 AP를 LTE 제품은 퀄컴이 만든 1.5GHz 듀얼코…

한국판 ‘킨들’은 없었다…교보문고 전자책 ‘교보 이리더’ 살펴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11.23 08:00

교보문고는 아마존이 아니었고 ‘교보 이리더’ 단말기도 ‘킨들파이어’가 아니었다.교보문고가 전자책 단말기 시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교보문고는 지난 2010년 2월 삼성전자와 내놨던 전자책 단말기 SNE-60K를 선보이고 전자책 단말기 보급을 시도했다. 결과는 좋지 않았다. 이번에는 직접 전용 단말기 개발과 생산까지 맡았다.<관련기사: 교보문고-퀄컴, 전자책 단말기 사업 진출>하지만 지난 22일 공개된 교보문고의 전자책 단말기(e-Reader)는 ‘교보문고의 기획 의도가 무엇일까’라는 궁금증을 자아낸다. 누구에게 제품을…

PC와 스마트폰, 두 얼굴을 가졌다…KT테크 ‘테이크 야누스’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06.19 14:00

KT테크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동안 경쟁사에 비해 조금은 뒤떨어졌던 하드웨어 경쟁력을 단숨에 선두권으로 끌어올렸다. ‘테이크 야누스’가 주인공이다.야누스는 로마 신화에 나오는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신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마징가Z’에는 두 얼굴을 가진 악역 아수라 백작이 나온다. 왜 제품명에 야누스를 넣었을까. 바로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화면을 2개로 분할해 쓸 수 있는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서다.이 듀얼 스크린 기능은 상당히 유용하다.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동영상, 갤러리, 인터넷…

휴대폰 역사가 궁금해?…샌디에이고 ‘퀄컴 박물관’ 가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06.01 19:58

휴대폰 없는 사람이 없다. 국내 이동통신 이용인구는 5000만명을 넘은지 오래다. 5세 이하 영아를 감안하면 말을 할 줄아는 사람은 모두 휴대폰이 있다. 그런데 언제부터 우리는 휴대폰을 쓰기 시작했을까?1996년 SK텔레콤이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주춧돌이 놓였다. 부의 상징이었던 이동통신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이 됐다. 이 배경에는 퀄컴이 있었다. 퀄컴은 CDMA라는 이동통신 기술을 상용화 했고 그 기술을 전국으로 적용한 것은 한국이 최초다.미국 샌디에이고에 바로 이 퀄컴의 본사가 있다. 20여개…

디자인도 엣지있는 스마트폰…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04.24 08:00

소니에릭슨이 한국 시장 4전5기를 위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의 판매를 시작했다. SK텔레콤 전용이며 출고가는 80만3000원이다. 소니에릭슨이 소니의 기술을 본격적으로 적용해 만든 첫 제품이다. 지난 2년간 소니에릭슨의 국내 스마트폰의 누적 판매량은 약 30만대. 소니에릭슨는 엑스페리아 아크가 이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만큼 자신 있는 제품이라는 소리다.<관련기사: 소니에릭슨 한연희 대표, “‘엑스페리아 아크’, 정말 자신있는 스마트폰”>제품을 사용해보니 소니에릭슨 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

통신 속도 2배…국내 첫 HSPA+ 스마트폰 ‘베가S’ 써보니②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03.08 07:30

팬택이 스마트폰에서 또 한 번 국내 최초 기록을 세웠습니다. 바로 HSPA+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국내에 처음으로 시판했습니다. 바로 ‘베가S(IM-A730S)’가 그 주인공입니다. HSPA+는 기존 3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HSPA보다 2배 빠른 속도를 제공합니다. 개봉기와 외관에 초점을 맞췄던 지난 회에 이어 이번에는 기능을 중점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관련글: 통신 속도 2배…국내 첫 HSPA+ 스마트폰 ‘베가S’ 써보니①>스마트폰의 심장인 프로세서는 퀄컴의 1.2GHz 2세대 스냅드래곤을 사용했습니다. 싱글코어 중에서는…

통신 속도 2배…국내 첫 HSPA+ 스마트폰 ‘베가S’ 써보니①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03.07 07:30

팬택이 스마트폰에서 또 한 번 국내 최초 기록을 세웠습니다. 바로 HSPA+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국내에 처음으로 시판했습니다. 바로 ‘베가S(IM-A730S)’가 그 주인공입니다. HSPA+는 기존 3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HSPA보다 2배 빠른 속도를 제공합니다.팬택은 작년 국내 업체 중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시류를 잘 읽은 탓에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LG전자를 제쳤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셈입니다. 이번에는 베가S를 2회에 걸쳐 살펴보겠습니다. 1회는 개봉기와 외관에 초점…

듀얼코어·듀얼칩셋 스마트폰에 대한 오해와 진실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12.27 08:00

최근 듀얼칩셋, 듀얼코어 스마트폰이 화제입니다. 스마트폰이 고성능화 되면서 머리 역할을 하는 모바일 프로세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 판매되는 휴대폰의 경우 대부분 퀄컴의 프로세서를 사용해왔지만 해외 업체 휴대폰 등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사용되는 프로세서도 다양해지는 추세입니다. 듀얼칩셋 스마트폰은 어떤 제품을 말하는 것일까요. 듀얼칩셋 스마트폰은 싱글칩셋 스마트폰보다 성능이 좋은 것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듀얼칩셋 스마트폰은 새로운 제품도 아니고 싱글코어 제품보다 성능이 뛰어나다…

LG전자, 인텔폰 ‘백지화’…스마트폰 ‘선택과 집중’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05.04 14:47

- 무어스타운 플랫폼 ‘GW990’ 출시 취소LG전자가 ‘인텔-마이크로소프트(MS)’로 정했던 스마트폰 사업 방향을 ‘안드로이드’로 재정비를 완료했다. 윈도모바일 집중 전략 수정에 이어 인텔폰 출시 계획도 취소했다.4일 LG전자 관계자는 “당초 2분기 출시 예정이었던 인텔 무어스타운 플랫폼 스마트폰 ‘GW990’ 출시가 취소됐다”라며 “시장성이 없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밝혔다.‘GW990’은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플랫폼 ‘무어스타운’을 채택한 스마트폰이다. 지난 1월 열린 ‘CES 2010’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4.8인치 WQVGA급 터치스크린을 장착했으며 3G HSPA 방식 이동통신을 지원한다. 리눅스 기반 모블린 2.1을 운영체제로 탑재했다. 인텔 폴 오텔리니 CEO가 당시 기조연설을 하며 시연을 하는 등 업계의 주목을 끌었던 제품이다.이 관계자는 “4.8인치 제품에 대한 재평가와 모블린을 대신하기로 한 미고 생태계의 불확실성 등이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한 이유”라며 “당분간은 안드로이드와 윈도모바일 중심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LG전자는 무어스타운 플랫폼을 포기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지만 관련 인력을 이미 안드로이드 등 다른 스마트폰 개발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을 노렸던 인텔도 새 파트너를 물색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인텔과 LG전자는 지난 2008년 2월 휴대용 인터넷 기기 분야에서 상호협력제휴를 맺은 바 있다. 인텔이 무어스타운 상용화를 위해 손잡은 메이저 휴대폰 제조사는 LG전자가 유일했다. 한편 LG전자의 스마트폰 전략은 일단 ‘안드로이드’ 올인으로 전환됐다. LG전자는 지난 2009년 ‘MWC 2009’를 통해 인텔과 플랫폼 다변화, MS의 윈도모바일 스마트폰 집중 전략을 선언했지만 시장 흐름이 안드로이드폰으로 바뀌면서 신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현재 연구인력 대부분을 안드로이드로 돌리고 5월부터 안드로이드폰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