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캠코더

[D가만난사람⑭] ‘콜라보’로 만들면 동영상도 돈이 된다…마그나랩 박정우 대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10.12 06:00

누구나 손 안에 카메라와 캠코더를 들고 다닌지 오래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는 4237만명. 이쯤 되면 전 국민의 언제 어디에서나 무엇이든 찍을 수 있는 시대다.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기본 기능만 쓰는 이도 있지만 더 예쁘고 편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앱)의 도움을 받는 이도 많다.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앱도 많다. 마그나랩도 이 분야에서 성공을 노리는 스타트업이다. 마그나랩의 앱은 ‘콜라보’다.“콜라보의 강점은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기…

LG전자 초프리미엄폰 V10, 반등의 구세주인가 비련의 주인공인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10.01 16:49

LG전자가 1일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10’을 공개했다. 행사는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진행했다. V10은 구본준 부회장과 함께 LG전자 대표를 맡고 있는 정도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지난 7월 열린 LG전자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초프리미엄폰’이라고 지칭한 그 제품이다.V는 어드벤처(Adventure)와 비주얼(Visual)의 V다. 10은 완전체라는 것을 상징한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개발 당시 내부에서는 프리미엄(Premium)의 P에 그보다 상위 제품(플러스)이라는 의미를 담은 ‘P플러스’로 지칭했다. 외부에서는 V10에외도 …

초보 아빠의 액션캠 사용기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08.20 06:00

아이가 옹알이, 뒤집기를 처음으로 할 때의 감동은 잊을 수 없다. 무슨말을 하는지 당최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마냥 기쁘고 행복하다. 뒤집기를 할 때는 이 감정이 더 커지더라.via. 2dayblog.com이런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를 가져와보지만 0.1초가 멀다하고 움직이는 아이를 찍기란 쉽지 않았다. 게다가 옹알이와 같이 소리가 핵심인 콘텐츠를 촬영하기에 스마트폰은 성능이 너무 낮고, DSLR은 너무 크고 무겁다.그래서 액션캠을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 캠코더를 사기엔 부담스…

내맘대로 1등?…SKT, 피코프로젝터 ‘이상한 셈법’ 빈축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05.14 06:00

13일 이런 기사가 많이 떴다.SK텔레콤이 이날 낸 보도자료에 근거한 내용이다. SK텔레콤은 ‘스마트빔’이 전 세계 피코 프로젝터 시장서 최초로 2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덕분에 SK텔레콤이 프로젝터 업계서 화제가 됐다. 피코 프로젝터(초소형 프로젝터) 시장서 누적 판매 세계 1위가 됐다는 것이 SK텔레콤의 주장. 업계는 ‘할인 판매 띄우기를 위한 눈속임’이라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SK텔레콤도 이 같은 의도가 숨어 있음을 숨기지 않았다.SK텔레콤이 20만대를 팔았다고 자랑한 스마트빔은 지난 2013년 2월 나온…

HW도 SW도 LG만의 길 찾았나…LG전자 ‘옵티머스G프로’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3.11 10:19

‘옵티머스G프로’는 LG전자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를 잡기 위해 내놓은 야심작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5인치 이상 제품군에서 압도적 시장점유율을 자랑한다. 이 벽을 넘어야 LG전자가 국내 시장에서 삼성전자에 대항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옵티머스G프로는 LG전자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5인치가 넘는 화면 크기와 고해상도(풀HD, 1080*1920) 해상도를 지녔다. 롱텀에볼루션(LTE)용이며 통신 3사 모두 판매한다. LG유플러스용 옵티머스G프로(모델명 LG-F240L)을 사용해봤다.생김새는 갤럭시노트2와 유사하다. 홈…

LG가 만든 풀HD폰은 무엇이 다를까?…‘옵티머스G프로’ 살펴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2.18 14:37

LG전자 ‘옵티머스G프로’와 팬택 ‘베가 넘버6 풀HD’ 등 고화질(풀HD, 1080*1920)폰 경쟁이 본격화 됐다. 팬택에 이어 LG전자가 풀HD폰을 선보였다.옵티머스G프로는 생각보다 가볍다. 베가 넘버6 풀HD보다 화면은 0.4인치 작고 무게는 30g 정도 가볍다. 화면은 5.5인치 풀HD IPS(In-Plane Switching)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인치당 픽셀 수는 400ppi다. 인치당 픽셀 수는 선명도와 관련 있다. 화면은 베가 넘버6 풀HD가 크지만 인치당 픽셀 수는 옵티머스G프로가 높다. 옵티머스G프로의 무게는 172g 베가 넘버6 풀HD…

노트북, 캠코더 가격 내리는 진짜 이유?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09.10.27 09:03

MSI코리아의 X340은 인텔 초저전력 CPU를 탑재한 이른바 울트라-씬 노트북으로 가장 두꺼운 곳의 두께가 1.98cm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제품이 처음 나왔을 땐 맥북 에어와 닮았다는 얘길 많이 했었죠. 해당 업체는 맥북 에어와 같은 초슬림형 노트북이 절반 가격으로 출시됐다는 내용으로 홍보에 열을 올렸습니다. 지난 9월이었던가요. 회사 측은 X340의 가격을 30만원 이상 내린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처음 출시 가격은 129만9000원. 가격인하로 X340 8셀 배터리 제품은 88만9000원, 4셀 제품은 86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30만원이라고 얘기했지만 실제로는 40만원이 넘는 가격 인하입니다. 40만원에 조금 더 보태면 어지간한 넷북을 한 대 살 수 있습니다. 적은 돈이 아니죠.  이 업체는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가격인하를 단행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만, 실상 이유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재고가 많이 남았기 때문이죠.  MSI코리아는 지난해 윈드 U100이라는 넷북을 초기 시장에 들여와 제법 재미를 봤습니다. 올해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5만대를 넘어섰다고 하니 선점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X340도 따지고 보면 최근 시장의 트렌드라 할 수 있는 '울트라-씬' 노트북 제품군에선 제법 진입이 빨랐던 모델입니다. 그러나 넷북 만큼의 수요는 없었던 것이죠. MSI코리아가 재고 부담을 떨쳐버리기 위해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면 산요코리아는 환율의 변동으로 가격을 내린 사례입니다.  산요는 풀HD 캠코더 작티 VPC-FH1의 가격을 40만원이나 인하한 69만8000원에 판매한다고 지난 23일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지난 2월 국내에 출시됐는데 당시 가격이 109만8000원이었습니다.  이 같은 가격 인하에 대해 산요코리아 측은 "엔고의 영향으로 초기 가격을 높게 잡았으나 최근 들어 환율이 안정세에 들어오면서 값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카메라 업체지만 캐논과 니콘은 엔고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습니다. 지난해  엔고의 영향으로 양사 모두 영업이익에 타격을 받았었죠.  이건 무슨 말인고 하니, 환율이 요동치더라도 기존 제품은 물론 새로 들어오는 제품 가격에 환율을 곧바로 적용하지는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환율에 대한 방어를 하지 않았다고 소비자를 위했다거나 혹은 적극적으로 방어했다고 그 반대의 평가를 내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환율을 그대로 적용해 값이 올라가면 점유율이나 매출 측면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어찌됐건 원하던 제품의 가격이 인하된다면 구입을 고려하던 사람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제품을 구입한 사람은 오히려 손해를 본 것 같은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당장 주변에서 해당 제품을 구입한 사람의 볼멘 소리가 들려옵니다.  처음 제품을 들여올 때부터 시장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신중하게 가격을 책정해야 할 것입니다. 댓글 쓰기

3D UCC 시대를 열 영상 촬영기기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0.01.22 09:16

아바타 덕분에 3D에 대한 관심이 대단합니다. 최근 폐막된 가전전시회 CES2010에서도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샤프 등이 3D TV를 선보이면서 3D가 곧 극장에서 안방으로 넘어올 것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해 3D TV의 시장 규모는 120만대 이상이 될 것이라고합니다. 지난해에는 20만대 수준이었답니다. 디스플레이서치는 올해를 기점으로 3D TV 시장이 꾸준하게 성장해 2018년도에 이르러서는 6400만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LCD TV 시장 규모는 약 1억4900만대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전 세계 가정 내 LCD TV 보급률은 20% 이하 수준이라고 합니다. CRT TV가 막 보급되기 시작했던 60~70년대 수준이라고 하는군요. 곰곰이 따져보면 3D TV가 대중화 되려면 멀긴 멀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현 시점에서 많이 팔릴 만한 물건은 아니나 3D 영상물을 만들 수 있는 전자제품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공개된 건 몇 종류 안 됩니다. 현재 판매되는 제품은 작년에 후지필름이 내놓은 파인픽스 리얼3D W1 정도입니다. 지난 CES2010에서 파나소닉이 3D 캠코더를 선보이긴 했으나 아직은 어디까지나 ‘공개’ 수준입니다. 소니도 방송용 촬영 장비와 캠코더, 디카 등에 3D 기능을 탑재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도 3D 카메라를 탑재한 카메라폰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군요. CES2010에 프로토타입이 공개됐다고 하는 데 정확한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후지 파인픽스 W1파나소닉 3D 카메라소니 3D 카메라 소비자용 제품인 디카와 카메라폰은 당장 판매에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징적인 의미가 있겠지요. 방송가에서 쓰는 3D 장비는 일반 소비자와는 큰 연관이 없지만 3D 붐이 일어날 것이란 게 확실하고 사전 준비가 필수인 점을 고려하면 소니와 파나소닉의 매출에는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듯 3D의 원리는 사람의 시각시스템과 연관이 있습니다. 사람은 양쪽 눈이 약 65mm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양안시차가 존재합니다. 바로 이것을 이용하는 것이죠. 왼쪽 눈과 오른쪽 눈이 서로 다른 상을 보게 되고, 이것이 뇌로 전달되면 입체감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3D 영상을 촬영하는 원리도 이와 연계됩니다. 후지필름 파인픽스 리얼3D W1의 경우 좌우 두 개의 렌즈와 각 렌즈에 대응하는 두 개의 센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사진(동영상)을 찍으면 두 장의 사진이 촬영되고 내부 처리 엔진에서 촬영된 두 장의 사진을 약간 겹치도록 합성해 3D 이미지로 만드는 것이죠. 동영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촬영된 3D 결과물은 W1의 액정으로는 그냥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파일을 다른 곳으로 옮길 때는 3D 기술이 적용된 LCD 제품이 있어야 합니다. 인화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것도 역시 전용 인화지와 장비를 활용해야 합니다. 사실 지난해 8월에 이 제품이 발표됐을 때는 다들 “뜬금없이 왠 3D?”라고 했었답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70만원대입니다. 현 시점에서 많이 팔릴 만한 제품은 아닙니다. 2018년 정도가 되면 후지필름의 축적된 노하우가 빛을 발하겠죠. 파나소닉이 CES2010에서 발표한 3D 캡코더 역시 기본적으로는 후지필름 제품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렌즈를 교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로군요. 이건 일반 소비자가 사용할 만한 제품은 아닙니다. VJ용이라고 하면 맞겠군요. 가격은 2만1000달러 정도가 예상됩니다. 우리돈 2400만원이군요. 방송 촬영 장비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이 정도 가격이 비싼 것은 아니랍니다. 전문 방송용 카메라는 억대를 넘어간다고 합니다. ‘하이 아마추어용’ 정도라고 정의하더군요. 3D에 그야말로 ‘올인’한다는 전략을 수립한 소니는 3D 방송용 카메라를 공개했습니다. 역시 소니입니다. 뭔가 다릅니다. 남들처럼 렌즈 두 개를 달지 않았습니다. 렌즈로 통해 들어온 영상을 내부 거울을 통해 좌우로 분리하는 방식을 썼군요. 센서를 두 개 달고 있고 이를 합쳐 하나로 만드는 나머지 과정은 같습니다. 렌즈가 하나이기 때문에 줌과 초점잡기가 용이하답니다. 소니는 향후 캠코더와 카메라 등에도 3D를 적용시킨다고 합니다. 어떻습니까. 3D 디스플레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미래가 온다면 이러한 3D 캠코더와 3D 디지털카메라도 상당한 수준으로 쏟아질 것입니다. 그때 되면 ‘UCC도 3D 시대’ 뭐 이런 기사도 나오지 않을까요. 댓글 쓰기

캠코더 분야서 소니가 삼성을 겨냥해 던진 메시지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0.02.18 17:58

소니코리아가 18일 2010년형 핸디캠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하드디스크 타입에 풀HD급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고급형부터 가격을 다이어트하고 소형, 경량화를 이룬 SD급 보급형 모델 등 총 11종입니다. 정확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가격이 비싼 순으로 나열하면 이렇습니다. 풀HD 하드디스크형(HDR-XR550, HDR-XR350, HDR-XR150), 풀HD 플래시 메모리형(HDR-CX550, HDR-CX350, HDR-CX300, HDR-CX150), SD 하드디스크형(DCR-SR88, DCR-SR68), SD 플래시 메모리형(DCR-SX83, DCR-SX44)입니다. 2010년형 소니 핸디캠의 주요 특장점은 크게 5가지입니다. 하드웨어 사양은 고급형 제품에만 해당되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소니는 풀HD 플래시 메모리형인 HDR-CX550이 올해 주력 제품이 될 것이라고 했으니 이 제품을 중심으로 살펴보자면 ①29.8mm의 광각 렌즈(더 넓은 화각으로 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②뉴 광학식 스태디샷(손떨림을 최소화합니다 걸어가면서 찍어도 흔들림이 없답니다) ③엑스모어 R CMOS 센서 탑재(빛이 부족한 환경에서 노이즈를 최소화합니다) ④빨라진 AF(엑스모어 R CMOS 센서 덕에 저조도 환경에서 초점을 빨리 잡습니다) ⑤똑똑한 인텔리전트 오토 기능 탑재(90가지 상황을 캠코더가 스스로 인식합니다) 등입니다.  업계 추정치에 따르면 한 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캠코더는 15~17만대 수준입니다. 이 가운데 소니코리아는 50% 내외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가 캠코더를 출시하며 굉장히 공격적으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소니코리아도 공격적으로 대응을 하는군요. 소니코리아는 이날 발표에서 자사 제품과 삼성전자 캠코더를 비교하는 영상을 보여줬습니다. 광각 렌즈, 손떨림 보정, 저조도 환경에서 노이즈 억제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아래 영상입니다(소니코리아는 지난해 신제품 발표 때도 이러한 비교 영상을 시연한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카메라 및 캠코더 제품 군에서는 후발주자인 만큼 해당 산업의 지형을 바꿀 와해성 기술(Disruptive Technology) 및 기능에 주력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지난해 CES2009 현장에서 삼성전자는 SSD를 저장장치로 탑재한 캠코더를 내놓고 소니 로고가 붙어있지 않은 소니 캠코더(누구나 알아볼 수 있었죠)와 자사 제품을 공개적으로 비교 시연하기도 했습니다. 하드디스크와 비교했을 때 충격에 강하다는 점, 고온 및 저온에서도 무리 없이 작동한다는 점, 전력 소모가 적다는 점 등을 내세웠었죠. 얼마 전 열렸던 CES2010에서 공개된 신제품(모델명 HMX-S15/S16)은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기능을 탑재했더군요. 신제품은 무선랜을 탑재했고, 실시간으로 인터넷 방송을 중계할 수 있습니다. 곧 국내에도 출시가 이뤄질겁니다. 소니코리아는 캠코더의 근본적인 기술력에서 앞서있다는 걸 전하고 싶었을 겁니다. 영상에서 본 대로 차이는 확실합니다. 그러나 카메라 및 캠코더 분야에서 삼성전자가 펼치고 있는 와해성 기술 전략을 마냥 무시할 수 없을겁니다. 카메라 관련 주요 혁신 기술은 독일과 미국이 탄생시켰지만 결국 시장 지배적 위치를 확보한 것은 일본 업체였고, 이는 기술이 100% 상업적 성공을 보장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뜻합니다. 또한 와해성 기술의 출현이 기존 시장에서의 지위나 역량을 일시에 무력화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애플 아이폰 등을 통해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캠코더 분야에서)삼성전자의 추격이 소니코리아 입장에선 긴장되는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그 긴장감이 표면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교 영상까지 만들었다는 점은 상대를 의식하고 있다는 것이거든요. 과거에는 그러지 않았답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