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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WEF 네트워크준비도 다시 10위권 탈락…‘법규제’ 환경 개선 시급

이유지의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 12.06.04 16:55

세계 정보통신기술(ICT) 발전도와 경쟁력을 평가하는 네트워크 준비지수(NRI)에서 우리나라가 올해 10위권 밖으로 다시 밀려났습니다. 세계경제포럼(WEF)·유럽경영대학원(INSEAD, 인시아드)이 최근 발표한 글로벌 정보기술 리포트(GITR) 2012에서 우리나라는 지난해 3년만에 10위권에 재진입했지만 올해 142개국 중 12위로 다시 순위가 내려갔습니다. (2007년 122개국 중 19위, 200…

[여수엑스포①] 1000명이 만든 10분의 감동…여수엑스포 ‘SKT관’ 가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5.20 14:31

여수세계박람회(EXPO, 엑스포)가 시작됐다.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 주제다. 오는 8월12일까지 열린다. 1000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를 끼고 늘어서있는 전시장은 그 자체로도 그림이다. 18일과 19일 양일간 전시장을 찾았다.여수의 풍광과 함께 수상공연 ‘빅오’와 주제관 세계관 기업관 아쿠아리움 등이 이번 엑스포의 주요 볼거리다. 엑스포 규모는 2010년 상하이보다 작지만 걸어서 둘러보기는 만만치 않은 크기다. 전시관별 관람시간은 20~30분을 잡아야 한다. 1~2일로는 전체를 보기는 무리다.전시관을 구경…

“학점보다는 열정을”…보안업계, 신입직원 채용 기준은?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01.16 09:38

“보안인력이 아무리 부족하다고 해도 학점만 볼 수는 없죠. 보안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뜨거운지가 더 중요합니다.”최근 기자는 보안업체를 비롯해 포털업체들 보안담당자를 만나 신입사원을 뽑을 때, 어떤 기준이 있는지 물어봤다.보안담당자들은 모두 공통으로 학점이나 어학성적보다는 ‘과외활동(동아리, 학회 등)’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가 중요하다고 한다.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의 이호웅 센터장은 “정보보호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컴퓨터 시스템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하고 그 위에 보안에 대한 지식…

교통수단인가 컴퓨터인가? 자동차가 지켜야할 표준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01.06 10:26

“요즘 자동차는 자동차가 아니라 컴퓨터야. 우린 더 이상 고치기도 힘들어.”자동차 정비 사업을 하시는 어떤 지인의 말씀입니다. 실제로 최근에 출시되는 자동차에는 안전거리 감지, 주행 중 졸음 방지 기능, 텔레매틱스 등 운전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사용의 편의를 돕기 위한 새로운 기술들이 많이 포함돼 있습니다. 자동차는 점점 더 ‘기계’가 아니라 ‘컴퓨터’에 더 가까워 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이러한 다양하고 복잡한 기능은 차량에 내장되는 전자장치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에 의해 구현됩니다. 자동차 내의 전자장치와…

TV 전쟁, D-3…신문 방송 인터넷의 미래는?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11.27 16:13

유재석TV가 전 세계를 통일하면 재미있는 TV만 나올까?조선, 중앙, 동아, 매경 방송 출범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12월1일 종편 4개사가 출범을 한다. 이들이 이날 정상적으로 방송을 시작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채널도 확정은 되지 않았다. 프로그램과 영업계획 등만 공개된 상태다.종편 출범과 함께 지상파 방송사도 종일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지상파는 아침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방송한다. 5시간은 쉰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 5시간을 풀어줄 계획이다.종편 출범에 따라 언론 지형이 어떻게 바뀔지 업계가 촉각…

어도비 플래시, 역사 속으로 사라질까?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1.11.11 08:06

어도비가 주력제품을 플래시 대신 HTML5, 에어(AIR)로 완전히 선회한 모양새입니다. 얼마전 보도됐던 ‘어도비의 모바일플래시 사업 포기’가 바로 그것입니다.(관련기사 : 굿바이 모바일 플래시…어도비, 결국 포기)사실 이는 오래전부터 예정돼 있었던 일입니다. 유선웹 시장에서도 웹접근성 이슈가 커지면서 객체타입인 플래시 대신 HTML을 기반으로 한 사이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고, 전세계 모바일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아이폰, 아이패드가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과거에 비해 입지가 좁아졌다…

방통위 미래 어떻게 될 것인가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1.11.17 11:23

2기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작된지 아직 채 1년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방통위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미래라는 것은 단순히 정책방향에 대한 궁금함이 아니라 조직이 어떻게 변할까에 해당이 됩니다. 조금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다른 부처에 통폐합될까, 아니면 지금보다 몸집을 더 키워 과거 정보통신부 시절로 돌아갈지에 대해 IT업계는 물론, 방송업계도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이뤄진 정부조직개편 이후 왜 유독 방통위만 끊임없이…

보안관제 수준 강화를 위한 노력 : 정보공유·협력 확대

이유지의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 11.10.12 11:24

[기획/보안강국을 위한 쓴소리-보안관제 현황 진단④] 보안관제 효과를 높이려면 각종 취약점, 보안위협 정보를 신속하게 습득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민간 보안 솔루션,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대부분 각자 해외와 국내 관련 정보공유 커뮤니티에 참여하거나 고객사에 설치된 시스템·서비스 인프라, 분석체계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보안위협 정보를 확보하고 분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공격기술과 이를 통한 심각한 침해사고가 발생할 때에는 각자 정보를 습득하는 것보다는 민간기업과 정부기관, 사고대상 기…

보안관제 수준 강화를 위한 노력 : 보안관제서비스 다양화, 수준 제고

이유지의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 11.10.12 11:25

[기획/보안강국을 위한 쓴소리-보안관제 현황 진단⑤] 민간 보안업체들은 업체들대로 침해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탐지·분석·대응하고, 보안위협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차원으로 보안관제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제 보안관제서비스는 단순 모니터링 차원이 아니라 취약점 분석 및 모의해킹 등 예방활동과 침해사고 대응 조치와 분석 등 사후관리까지 포괄하는 차원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앞에서 지적됐던 제한된 보안관제 범위나 신종 공격 대응 미흡 등과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가…

KT發, SW 산업 혁신 가능할까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1.09.29 15:01

오늘(29일) KT가 소프트웨어(SW) 산업계에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SW 개발 용역에 대한 대가 기준을 헤드가운팅이 아닌 SW의 가치로 바꾸겠다는 것입니다. 또 국산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유지보수요율도 12~20% 정도로 현실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관련기사 KT, 소프트웨어 생태계 활성화 ‘앞장’ 지금까지 소프트웨어 개발 용역의 가격은 얼마나 많은 개발자가 투입됐느냐에 따라 결정돼 왔습니다. SW 개발 프로젝트가 발주되면, 초급 몇 명, 중급 몇 명, 고급 몇 명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얼마짜리 사업인지 결정됩니다.때…

네이버 음성검색의 놀라운 진보…구글 수준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1.01.26 13:21

지난 해 10월 ‘한국어 스마트폰 음성검색, 최강자는 누구?’라는제목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실험을 통해 네이버,다음, 구글의 음성검색 성능을 비교해 본 것이었습니다. 당시 실험 결과구글의 음성인식 품질이 월등히 뛰어났고, 네이버나 다음은 당장 현실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품질을 보였었습니다.이후 3개월이 조금 지났습니다. 각 사는 지난 3개월 동안 음성검색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음성검색은스마트폰 시대의 킬러 서비스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과연…

뒷걸음질 치는 정보보호제품 평가·인증제도

이유지의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 11.01.21 16:44

국가정보원 IT보안인증사무국이 새해 들어 국가기관에 도입되는 정보보호 제품 등에 적용해온 보안성 검증제도를 대폭 흔들었습니다. (관련기사)이번 변경으로 우리나라 정보보호 제품 평가·인증, 보안적합성검증제도는 사실상 지난 2006년 5월 공통평가기준상호인정협정(CCRA)에 우리나라가 가입하기 이전 상황으로 돌아갔습니다.정보보호제품 인증기관인 국가정보원과 당시 평가정책 주무부처였던 정보통신부는 지난 2004년 9월 CCRA 가입 신청을 한 뒤, 2005년 5월에 정보보호 제품 평가·인증제도를 CC로 일원화한다는 방침을 수립했…

내부직원 못믿는 이석채 KT 회장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1.01.21 09:27

이석채 회장에게 3만여 KT 직원들은 혁신과는 동떨어진 집단인 모양입니다. 20일 이석채 회장을 비롯해 KT 주요 임직원이 총 출동,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기자간담회의 핵심은 2015년 매출 30조 달성, 무결점 서비스 선언 등이었습니다.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가 주요 내용이었는데요. 이 같은 KT의 전략이외에 기자들이 가장 궁금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인사 문제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바로 이석채 회장이 그룹미디어콘텐츠(GMC) 전략실장에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을 임명한 이유말입니…

독한 삼성, 무른 LG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1.01.09 17:42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최근 1년 사이 지옥과 천국을 오갔다. 지난해 상반기 삼성전자의 무선사업부는 패색이 짙었다. 기자들과 만나면 입 꾹 다물고 급히 자리를 피해야 했던 신 사장이다.당시 시점에선 스마트폰 트렌드에 실기(失機)한 업체는 LG전자 만이 아니었던 것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로 이를 극복했고,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거듭났다. 느긋했던 LG전자는 창사 이후 최대 위기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갤럭시 시리즈의 성공을 지켜보며 삼성의 타이트한 조직 문화와 구성원들의 독함을 느낀다. 입…

당신의 이동통신 상식 수준은?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0.12.23 15:49

22일 녹색소비자연대가 이동통신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소비자 이해도가 35.9점으로 나타났습니다.이동통신관련 상식수준을 19점 만점으로 살펴 본 결과 대부분의 응답자가 7~8점 사이로 나타났습니다. 19개 모든 문항에 정확하게 응답한 응답자는 한명도 없었으며, 19개 문항을 모두 틀린 응답자는 3.8%(29명)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설문에 응답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여기에 올려봅니다. 여러분들의 이동통신 상식수준은 어느정도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답은 문제 끝에 있습니다. 1. 휴대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