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인터넷 뱅킹

불경기, 여신 강화위한 ‘앱’에 집중하는 금융권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9.08.27 08:08

올해 금융IT시장에 대형 사업은 잘 보이지 않는다. 차세대시스템 사업이 꾸준히 나오긴 했지만 이른바 매머드급 사업은 없었다. 이 같은 기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형 …

비대면채널 개발 경쟁력 확보, 발등에 불떨어진 은행권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9.03.05 08:03

올해 금융권의 스마트폰 뱅킹 개편 사업이 연이어 발주되고 있다. 우체국금융이 스마트금융 앱 개편사업에 나섰으며 경남은행도 투유뱅크 앱 개편에 나선다. 광주은행도 기존 일방…

베트남까지 확장하는 핀테크 육성, 신한금융 신한퓨쳐스랩베트남 오픈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6.12.09 12:12

신한금융지주가 12월 중 베트남에 신한 퓨처스랩(Future's Lab)을 오픈할 예정이다. 신한 퓨처스랩은 지난 2015년부터 신한금융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으로 현재 3기 육성 기업 모집에 나서고 있다.  금융권의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 중 1, 2기 배출 기업의 성장세가 높고 상용 서비스 출시가 궤도 위에 오르는 등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런 신한 퓨처스랩이 국내에 그치지 않고 해외로도 방향을 돌린 것이 바로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이다.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은 국내 신…

SNS에서 먼저 통합된 KEB하나은행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5.09.01 15:53

9월 1일 KEB하나은행이 공식 출범했다. 아직 IT시스템 통합이 이뤄지기 전이어서 홈페이지 등은 전산통합 전까지 따로 이뤄진다. 실제로 현재 KEB하나은행 홈페이지는 통상적인 은행 홈페이지라기보다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관문 역할을 하는 포털 역할이 강하다. 그도 그럴것이 은행 홈페이지는 바로 인터넷 뱅킹 등이 직결돼야 하는데 양 은행의 시스템이 통합되기 전인 만큼 각 은행별로 별도 접속해 해당 업무를 봐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반영하듯 통합 홈페이지는 통합 소식과 통합관련 질의응답, 양 은행이 통합 후 선보이는 신…

내가 IE를 버리기로 한 이유…형편없는 한국MS 고객지원서비스

이유지의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 15.03.03 07:00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한국에 진출한 지 30년이 다 돼간다. 지난 2008년에 창사 20주년을 기념했으니, 올해는 27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런데 최근 기자는 인터넷익스플로러(IE) 문제로 MS 고객센터에 연락했다 과연 이 회사가 이렇게 오랜 기간 우리나라에서 사업을 해왔다는 것을 의심할 정도로 너무나 형편없는 고객서비스를 경험했다. 이렇게 엉망인 서비스를 체험하긴 처음이다. MS가 누군가? 미국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수십년간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개인용 컴퓨터(P…

‘시작’ 버튼의 귀환…윈도10 사용해보니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01.30 06:02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윈도 시작 버튼이 2년 만에 윈도10을 통해 귀환했다. 새로운 기능도 대거 탑재됐다. 이것만으로 윈도10의 성공을 점치기는 이르나, 분명 시장의 반응은 나쁘지 않을 것이란 예감이 든다.마이크로소프트(MS)는 21일(현지시각) 미국 레드먼드 본사에서 윈도10 프리뷰 행사를 개최하고 윈도10을 공개했다.MS는 그 다음날인 22일 윈도10 기술자 프리뷰(Technical Preview) 버전을 공개했다. 새로운 운영체제에 관심이 많던 기자는 재빨리 32비트 윈도10 TP 이미지를 내려받아 가상머신에 설치해서 사용해봤다.◆집…

뱅크월렛 카카오 실제 충전해 써보니?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4.11.12 14:06

다음카카오와 시중은행들이 지난 11일부터 뱅크월렛카카오 서비스에 나섰다. 뱅크월렛카카오는 별도 앱(App)으로 제공되며, 충전형 선불카드인 뱅크머니와 모든 은행에서 발급하는 현금카드를 등록할 수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뱅크머니 송금과 모바일 현금카드를 이용한 CD/ATM사용, 두 매체를 이용한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등이 있다. 뱅크머니는 특정 은행 하나의 계좌를 연계해 등록해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현금카드는 은행에 상관없이 최대 25장까지 등록할 수 있다.  기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을 통해 뱅크…

손가락 정맥, 은행 생체인식 기술 대세 되나?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4.09.11 10:42

영국 바클레이(Barclays) 은행이 히다찌(Hitachi)의 손가락 정맥인증 기술을 기업 인터넷 뱅킹  인증에 2015년부터 적용키로 했다.고객은 손가락을 스캔해 온라인 은행 계좌에 액세스 하고 PIN코드, 비밀 번호, 인증 코드 없이 결제를 승인할 수 있게 된다. 이른바 인터넷 뱅킹에 있어 본인인증 과정을 정맥인식 하나로 해결한다는 개념이다. 금융권에서 생체정보는 각 개인마다 독특하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도난이나 위조의 염려가 없어 비밀번호 대신 사용할 경우 보안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왔다. 하지만 은행권에…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웹사이트는 은행?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1.10.21 10:57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웹 사이트는 어느 분야일까요?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전문업체 컴퓨웨어는 ‘고메즈 벤치마크’ 라는 조사를 발표합니다.  국내 8개 산업 분야, 160개 기업들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진행한 웹사이트 성능 비교 벤치마크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지난 9월 조사해 지난 19일 발표했습니다.이 조사는 50군데의 고 대역폭 인터넷 백본 위치 매일(휴일 제외) 일정한 간격으로 응답 시간, 가용성 및 일관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시간은 은행사이트들이 평균이…

인터넷 뱅킹에서 모바일 뱅킹으로 그리고 저 너머로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09.10.21 21:39

디지털데일리의 블로그전문미디어 딜라이트닷넷의 창간에 맞춰 '전자금융서비스,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기사를 올려봅니다. 대략 다음과같은 주제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1. 인터넷 뱅킹에서 모바일 뱅킹으로 그리고 저 너머로 2. 숫자로 보는 인터넷 뱅킹 3. '귀차니즘' 극복한 모바일 뱅킹 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전자금융서비스에 대해선 글을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인터넷 뱅킹, 모바일 뱅킹 말고도 TV뱅킹, IPTV 뱅킹 등 다양한 채널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니깐요. 또한 실패한 전자금융서비스도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주제로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최근 금융서비스 시장의 최고 화두 중 하나는 금융과 통신의 결합서비스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모바일 뱅킹을 예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 뱅킹으로 대표되는 전자금융거래는 금융권 지급거래의 상당수를 차지할 정도로 이미 보편화됐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변화의 조짐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바로 모바일 서비스의 발달입니다. 그동안 모바일 뱅킹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금융서비스는 여러가지 이점에도 불구하고 활성화에 제약이 많았습니다. 우선 단말 기의 기능상 제약입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휴대폰을 통한 데이터 처리는 불가능한 것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모바일 CPU의 발달로 이러한 제약은 사라졌습니다. 또 최근 스마트폰이 발달해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과 비교해 크게 떨어지지 않는 솔루션들이 대거 탑재될 수 있는 환경이 도래했습니다. 물론 휴대폰의 성능변화도 모바일 뱅킹을 활성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G 통신서비스로 진화하면서 대용량 데이터처리가 가능해졌고 굳이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웬만한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두번째로 통신 환경의 변화입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3G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휴대폰으로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확대됐습니다. 이는 다시말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질과 양이 확대됨을 의미합니다. 모바일 금융서비스의 가능성은 어떤 기관에서도 큰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로아그룹코리아에 따르면 모바일 금융서비스는 3G의 확산과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과 함께 공동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모바일 금융서비스와 더불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통한 금융서비스 개발입니다. 통신환경의 발달로 IPTV 등 새로운 미디어채널이 개발되면서 새로운 채널과 전자금융거래의 결합이 이뤄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전자금융거래라는 것이 통신이 연결된 디지털 단말기에서는 언제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새로운 채널이 개발될 수 록 전자금융거래 플랫폼역시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2005년에는 TV를 통한 TV뱅킹이 시도되는 등 이제는 모든 디지털 기기에서 뱅킹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될 조짐이 불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는 금융IT와 IT서비스를 다루고 있는 만큼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국내 인터넷 뱅킹의 역사와 모바일, 다채널 뱅킹 금융서비스 시장의 향후 전개방향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우선 인터넷 뱅킹, 모바일 뱅킹 등에 다뤄보고자 합니다. TV뱅킹 등은 금융권에선 e비즈니스 사업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금융권의 e비즈니스에 대한 전략과 개발 방향에 대해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 쓰기

숫자로 보는 인터넷 뱅킹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09.11.02 14:22

10 6351000 52675000 33830000000000 1204000000000000 위의 숫자는 국내 인터넷 뱅킹의 위상을 잘 말해주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럼 저 숫자는 무슨 의미일까요. 먼저 10은 국내 인터넷 뱅킹이 도입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는 뜻입니다. 그동안 인터넷 뱅킹이라는 말을 자주 들어서 그런지 상당히 오래된 듯 한데 10년밖에 안됐군요. 그다음 6351000라는 숫자는 인터넷 뱅킹을 통한 일일 거래건수를 의미합니다. 다음 52675000은 국내 인터넷 뱅킹 가입자 수를 의미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수를 5천만명이라고 가정하면 거의 전 국민이 인터넷 뱅킹에 가입돼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이 수치는 중복가입자까지 포함한 것으로 이를 감안한다 하더라도 경제활동을 하는 대부분의 우리나라 국민들은 인터넷 뱅킹에 가입돼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33830000000000, 점점 숫자가 커지는 군요. 이 수치는 인터넷 뱅킹을 통한 일일거래 금액입니다. 하지만 이 수치도 1204000000000000라는 숫자 앞에선 무릎을 꿇는 군요. 무려 1경이 넘는 숫자입니다. 이는 지난해(2008년) 인터넷 뱅킹을 통해 오고 간 금액입니다. 위 자료는 국회 정무위원회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이 29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2005~2009년 상반기 시중은행별 인터넷뱅킹 거래 일평균 이용건수 및 거래규모' 자료에 근거한 것입니다. 위의 수치처럼 인터넷 뱅킹은 이제 금융거래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수단으로 떠올랐습니다. 금융권 관계자의 말을 빌면 요즘 시중은행 지점 창구에 고객이 오는 빈도가 예전에 비해서 무척 낮아졌다고 합니다. 대부분 인터넷 거래, 혹은 ATM을 통해 금융거래를 이용하다 보니 실제 창구업무를 보는 고객이 많이 줄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중은행들도 인터넷 뱅킹에 IT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거래가 온라인을 통해 일어나는 만큼 인터넷 뱅킹의 보안 강화는 물론 편의성 확보에도 열심입니다. 그런데 전자금융시장에 새로운 도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모방일 뱅킹의 빠른 성장세입니다. 그동안 모바일 뱅킹은 편의성 문제 등으로 확산이 더디게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편의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아이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가 보급될 것으로 보여 확산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물론 시중은행 입장에서는 인터넷 뱅킹이나 모바일 뱅킹 모두 중요한 업무수단이기 때문에 서로 배척되는 서비스는 아닙니다. 하지만 시중은행 입장에선 모바일 뱅킹은 자칫 금융과 통신업체간의 주도권 싸움으로 비춰질 수 있어 신중한 모습입니다.(이 이야기는 다음 모바일 뱅킹 편에서 다루기로 하죠) 최근 들어 기업은행을 비롯한 모든 은행이 인터넷 뱅킹 사이트를 지속적으로 개편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시중은행들의 인터넷 뱅킹 사이트 개편의 최대 화두는 바로 ‘편의성’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위젯뱅킹’입니다. PC의 바탕화면에 별도로 구동되는 위젯을 활용한 뱅킹인데요. 시스템 리소스를 많이 차지하지도 않는데다 실시간으로 정보를 지원하는 등 많은 장점이 있는 것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후일담이지만 지난번 금융권에서 DDoS 공격으로 인터넷 뱅킹 사이트가 먹통이 돼었을 때 이 위젯뱅킹은 정상 운용됐다고 하네요. 그래서 금융권에선 위젯뱅킹 도입을 서로 앞다퉈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넷북 등 휴대용 노트북의 발달로 인해 인터넷 뱅킹은 전자금융거래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디지털 채널이 급속도로 개발되면서 인터넷 뱅킹이 차지하고 있는 위상도 위태로워 보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권에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뱅킹 뿐 아니라 자산관리와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구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도 적용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인터넷 뱅킹은 금융권은 물론 일반 고객에게도 떼어놓을 수 없는 서비스가 됐습니다. 다음은 이러한 인터넷 뱅킹의 뒤를 무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