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윈도RT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Z’·MS ‘서피스’…어정쩡한 국내 태블릿 시장 도전장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5.24 10:08

오랜만에 해외 업체가 국내에 모바일 기기를 출시했다. 소니의 ‘엑스페리아 태블릿Z’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서피스’. 국내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 해외 업체는 애플을 제외하고 존재감을 잃은지 오래다. 삼성전자뿐 아니라 LG전자 팬택 등과 겨루기에도 경쟁력이 떨어져서다. 휴대폰의 경우 모토로라모빌리티 HTC가 한국법인을 폐쇄했다. 소니 노키아 블랙베리는 개점휴업 상태다.태블릿은 좀 다를까. 태블릿에 대한 기존 해외 업체 접근은 중저가 공략. 중국업체가 주를 이루다보니 생긴 현상이기도 하다. 에이수스의 ‘넥서스7’…

MS 운영체제 전략, 전성기 시절로 돌아가나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06.26 10:00

윈도 전성기 시절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전략은 PC용 윈도 커널을 다양한 디바이스로 확장하는 것이었습니다. 휴대폰 운영체제인 ‘윈도 모바일’이나 PDA 등에 사용됐던 ‘윈도 CE’, 각종 산업용 전자장치에 들어가는 ‘윈도 임베디드’ 등은 PC용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일부의 기능을 빼거나 특화 시켜 만든 운영체제였습니다. 일종의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이 전략은 윈도 생태계 구성원들에게 여러 장점을 제공했습니다. PC용 애플리케이션은 대부분 이들 변종(?) 운영체제에서도…

태블릿 직접하는 MS, 제2의 애플?…제조사, 자체 OS 확보 ‘발등의 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6.20 07:00

마이크로소프트(MS)가 태블릿PC 직접 제조에 나섰다. MS가 올 가을 출시할 새 운영체제(OS) ‘윈도8’과 ‘윈도RT’를 탑재한 제품이다. MS의 단말기 사업에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제조사들은 담담한 반응이지만 속내는 복잡하다. MS가 제2의 애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애플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은 하드웨어 제조 능력보다는 소프트웨어(SW) 강점이 컸다. PC용 OS로 쌓은 능력을 모바일로 펼쳤다. PC MP3플레이어 스마트폰 태블릿 등 같은 OS와 생태계를 바탕으로 단말기 영토를 넓혔다.애플이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