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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올 하반기 모바일게임 장르 다변화 전망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5.15 17:26

국내 게임업계 2013년 1분기 실적발표를 종합해보면 모바일게임이 대세로 떠오른 분위기입니다. PC온라인을 제치고 모바일이 주류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는데요.이는 지난해 카카오톡 게임 플랫폼이 불러온 게임산업 지형 변화가 올해 1분기 실적에 본격 반영된 탓입니다. 모바일게임이 실적 개선을 견인하거나 모바일게임 매출이 온라인게임 매출을 앞지르는 등 그야말로 ‘모바일이 대세’로 자리 잡은 모양새입니다.올 하반기부터는 또 한번의 시장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바로 장르 다변화입니다.지금까지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여성층…

첨단과 복고의 양면, PC온라인-모바일게임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4.23 14:33

최근 PC온라인과 모바일, 두 플랫폼 기반의 게임을 보노라면 마치 ‘첨단’과 ‘복고’의 양면을 접하는 느낌입니다. PC온라인게임이 첨단의 느낌이라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복고 분위기가 감지된다고 할까요.이는 PC온라인게임이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을 담아 발전적 요소를 강조하는 반면 모바일게임은 16비트 비디오게임 또는 십수년전 오락실에서 볼 수 있는 간단한 캐주얼 아케이드게임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인데요.물론 PC온라인게임 시장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장르가 흥행 중이고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도…

유유제약의 빅데이터 분석 성공기…당신회사의 고객은 누구인가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3.01.18 16:12

유유제약의 베노플러스겔은 멍, 붓기, 타박상, 벌레물린데 바르는 연고 타입의 약입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멍 빨리 없애는 법'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관련 의약품 중에는 유일하게 연관검색어에 등장하는 약입니다. 그 시장에서 가장 대중 인지도가 높은 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그러나 1~2년 전에는 이렇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멍 빨리 없애는 법'이라는 검색 키워드의 연관검색어에는 엉뚱하게 소고기나 달걀이 등장했습니다.유유제약은 어떤 방법으로 베노플러스겔을 네이버 연관검색어에 올릴 수 있었을까요? 바…

이번엔 日서 넘어온 카드대결 게임, ‘팡’ 게임 바통 잇나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12.21 09:29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카드대결(카드배틀) 게임이 눈에 띕니다. 일본에서 크게 인기를 끈 카드대결 게임이 국내에 넘어오는 추세인데요. 일부 게임은 이미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사실 이러한 카드대결 게임이 국내에 없었던 것은 아닌데요. 그동안 이렇다 할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최근 새삼 주목받는 이유로는 ‘완성도 높은 일본 게임의 국내 진출’이 첫손에 꼽힙니다. 시장성은 이미 일본의 사례로 검증이 됐습니다. 이에 국내에서도 크게 성공하는 게임이 나온다면 카카오톡 ‘팡’ 게임처럼 비슷한 게임이 잇따라 나오는 등 유…

세계 최고 해커들의 현란한 묘기에 감탄사…‘POC2012’ 둘러보니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11.09 09:06

8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는 국제 해킹·보안 컨퍼런스인 ‘POC2012’가 개최됐습니다.일반적인 보안 컨퍼런스는 보안업계 현업인들이 나와 시장현황과 위협동향, 솔루션 등을 소개하곤 합니다. 그런데 ‘POC’는 기존의 해킹, 보안 컨퍼런스와는 조금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POC는 국내 해커들과 보안 전문가들, 그리고 외국 해커들의 참여에 의해 새로운 공격 기술 발표와 제로데이 취약점 등 실제 위협에 가까운 기술들이 발표되는 자리로 유명합니다.상황이 이렇다보니 발표자들은 대부분 실명을 거론하기 힘든 해커들…

규제 역풍 불까…혼란스런 게임업계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9.23 16:31

게임물 중독성 영향평가를 위해 여성가족부(여가부)가 만든 게임평가표(안)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평가가 아니라는 지적이 업계뿐 아니라 커뮤니티에서도 감지되는데요. 모바일 플랫폼까지 이번 중독성 영향평가에 들어가면서 여가부 평가계획에 관심이 뜨겁습니다.여가부가 제시한 12개의 평가척도를 보면 ‘게임을 하면서 같이 하는 팀원들과 함께 무엇을 해나간다는 뿌듯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게임구조’, ‘게임에서 주는 도전과제에 성공했을 때 레벨업, 스킬 향상 등이 제공되는 게임구조’, ‘현실에서보다 게임…

“여성 패션보다 IT가 유행에 더 민감”…정착까지는 10년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1.10.12 00:19

[딜라이트닷넷 창간 2주년/기획]⑤ 국내 x86 서버업체들이 보는 클라우드 / 시스코코리아“여성 패션 못지 않게 유행에 민감한 것이 IT입니다. 20년 넘게 업계에 몸담아왔지만 저 역시 그 속도를 못 쫓아갈 정도이니까요. 클라우드 컴퓨팅요? 국내에서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느끼는 바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애매모호’, ‘오리무중’ 정도가 될 것 같네요.”여성 패션보다 더 빠른 것이 IT? 그럴 법도 합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개념과 단어가 등장하는 IT업계. 유행은 돌고 도는 것이라지만 1달 아니 1주일만 관련 뉴…

소셜게임 성장세, 셧다운이 발목 잡나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1.09.01 17:43

소셜게임의 성장세는 익히 여러 기사에서 접하셨을 겁니다. 해외는 수억  달러의 M&A(인수합병)가 심심치 않게 일어날 정도로 시장이 커졌습니다. 일주일 전에도 일본 그리(Gree)가 미국의 오픈페인트를 소셜플랫폼업체 오픈페인트(OpenFeint)를 1억400만달러(약 1086억원)에 인수하는 빅딜이 일어났네요.반면, 국내는 이제 막 성장세에 탄력이 붙었습니다.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작년 국내시장에는 한 달에 소셜게임 1,2종이 출시됐습니다. 지금은 일주일에 3,4종의 게임이 시장에 나옵니다. 이제 소셜게임 성장세가…

게임산업, 안팎으로 이중고…“얼굴 없는데 말발 먹힐 리가”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1.09.01 17:35

최근 게임산업이 안팎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오는 20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논의될 셧다운이 게임업계 목에 가시처럼 걸려 있네요. 그런 가운데 게임산업협회장 후보는 아직도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두고 이중고, 내우외환(內憂外患)이라고 하나요. 오는 5월은 돼야 인선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게 협회 측 설명입니다.한국게임산업협회 김성곤 사무국장은 “후보를 추천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달 중에는 총회를 열기 힘들다. 지금은 오는 20일 법사위 청소년보호법 의사일정에 집중하고 있다. 이달 안으로…

“신작 쏟아지면 뭐하나”…분위기 뒤숭숭한 게임업계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1.09.25 16:22

“한쪽에서는 신작 쏟아지는데 다른 쪽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니 답답합니다. 셧다운이 골치 아프게 하더니 야구로비까지 터지네요. 게임산업 이미지에 악영향이 갈까 걱정됩니다.”게임업계 관계자들이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5일 CJE&M게임즈가 신작 21종을 대거 공개하면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지난 4일 터진 야구 초상권 로비사건으로 빛이 바랬습니다. 지금 업계 분위기는 뒤숭숭합니다.한 야구게임개발업체가 프로야구선수협회의 한 간부에게 초상권 독점사용권을 놓고 100억원대의 금품 로비를 펼친 정황이 포착돼 검…

온라인게임 셧다운제에 대한 단상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1.03.11 18:11

지난 해 한 IT업계에 종사하는 분의 가족과 식사를 할 일이 있었습니다. 저와 상대 부부, 만 3세의 아이와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저는 어른들이 흔히 장난처럼 하는 질문을 아이에게 던졌습니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그 아이의 대답은 어처구니 없게도 “아이패드”였습니다. 그 아이의 머릿속에는 아빠의 아이패드에 깔려있는 게임만 있었던 것입니다. 그 아이 엄마의 걱정도 온통 게임이었습니다. 이제 경우 만3세밖에 안된 아이는 자제력이란 것이 없기 때문에 게임을 못하게 하면 하루 종일 울고, 한 번 손에 잡으면 절대…

가족 간의 거리 좁히는 화상회의 시스템

최용수의 U세상 뉴스 11.02.06 13:15

길었던 설날 연휴가 끝나고 내일이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고속도로 정체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찾게 되는 고향입니다. 부모님과 친지들을 만나 담소를 나누다 보면 설날도 금방 지나가는데요.그만큼 명절이면 생각나는 것이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고향에서 만나게 되는 가족 친지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저마다의 사정에 따라 가족들을 직접 만나고 싶어도 만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황이 녹록하지 않아 직접 만나지 못할 경우 화상상봉은 매우 요긴하게 쓰이고 있습니다.다음은 국내 텔레프레즌스 시장을 이끌…

IT 업계 여성 스타들, 경영에는 ‘성공’ 정치에는 ‘실패’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0.11.08 16:20

지난 주 ‘인포매티카 월드 2010’ 취재를 위해 미국 워싱턴에 다녀왔습니다. 공교롭게 지난 주는 미국에서는 중간선거가 있던 주였습니다. 미국 정치의 중심인 워싱턴에서 선거를 경험한 것입니다.현지에서도 중간선거는 가장 중요한 화제였습니다. 온갖 신문과 방송은 선거 결과를 전하고, 따른 향후 정국의 향방을 분석하는 뉴스를 전하느라 바빴습니다.  현지에서도 IT업체의 스타 여성 CEO들이 선거에서 모두 고배를 마신 것이 화제가 됐습니다. 특히 두 CEO 출신 정치인들은 이번 선거에 막대한 선거자금을 쓰고도 탈락한 것이…

여성 IT CEO로 살아간다는 것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0.07.01 17:44

요즘 시대에 남자, 여자 따지는 것은 분명 진부한 주제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여전히 구분되고 차별받는다. 마치 유리천장처럼.유리천장이란 위를 쳐다보면 쉽게 올라갈 수 있을 것처럼 투명하지만 막상 가까이 다가가면 오르기가 쉽지 않은 장벽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겉으로는 양성평등이 이뤄진 것처럼 보이나 실상은 그렇지 않은 지금의 현실에 종종 비유되곤 한다.어제(6월 30일), 우리금융그룹의 IT자회사인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의 첫 여성 CEO인 권숙교 사장<사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여성이 CEO가 되는 것이 뭐 그리 대수냐고들 하지만, 여전히 여성이 CEO 자리에 오르면  의레 ‘최초’라던가 ‘처음’ 이라는 단어가 항상 붙는다.굳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의 사례를 보더라도 여성이 CEO 자리에 있는 것은 드문 일이니깐.IT업계에서는 칼리 피오리나 전 HP CEO라던가, 현재로썬 야후의 캐롤 바츠 CEO 정도가 대표적인 여성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3월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의 CEO로 취임한 권숙교 대표는 마침 기자가 만났던 6월 30일이 취임 100일을 맞이한 날이었다.기자는 보수성향이 강한 금융업계, 더불어 우리금융그룹 역사상 첫 여성 CEO로써의 포부가 궁금했다. 여기에 대한 외부의 시각이 충분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자리인데, 앞으로 어떤 식으로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을 이끌지도 자못 궁금했다.권 대표는 자신을 “세심한 측면도 있지만, 대범할 만큼 단순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여성 CEO라는 타이틀에는 별로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했다. 대신 일을 즐기고 거기에 따른 스트레스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최초는 짧고 최고는 길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며 “앞으로 최초라는 수식어가 아닌,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강조했다. 프로그래머로 시작해서 바라던 분야에서 CEO가 됐다는 권 대표는 “갖고 있던 소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전문가가 와서 최고의 것을 했다’로 마감하고 싶다”고도 했다.“IT 분야에서 여성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30년 동안 한 분야에서 일해왔어요. IT에서는 여성들이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많습니다. 여성의 장점이 있잖아요. 섬세함과 부드러움, 또 직원들을 세심하게 살펴 그들의 능력을 키워주고 싶어요. IT는 잘하면 본전이라는 얘기가 있잖아요. IT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현장을 만들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실력을 갖춰야 하겠지요. 우리 직원 모두가 행복해지는 환경을 만들고 회사의 정체성을 정립시켜, 프라이드를 느낄 수 있게 만들고 싶어요.”권 대표 취임 이후,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은 현재 7개의 ‘스마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  우리금융그룹, 클라우드 IT체제 전환 본격화올바른 인재상과 휼륭한 서비스, 제대로 된 기업 문화 형성을 위해서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내년 쯤에는 지금이랑은 다른 모습으로 있을 것이란다. 기대된다. 1년후 권 대표가 꾸려놓은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의 새로운 모습이.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