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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감

진화하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무엇이 달라졌나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6.09.29 08:33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ICT 장비와 UPS, 항온항습기 등의 기반시설을 건물·공간에 중앙 집중식으로 집적시켜 IT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장비를 통합 관리 및 운영하는 시설을 ‘데이터센터(IDC)’라고 말한다. 각 기업이 개별 전산실에서 운영하던 장비를 IDC의 상면이나 네트워크를 빌려 사용하는 개념이어서 쉽게는 ‘서버 호텔’이라고도 불린다. IDC는 365일 24시간 운영돼야 하는 공간이다. IDC에 문제가 생기는 순간 은행 거래나 온라인 쇼핑, 카카오톡과 같이 우리가 늘 사용하던 서비스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상황에 맞딱…

[D가만난사람(17)] 전기, 잘 쓰고 덜 내는 방법이 여기에…인코어드 최종응 대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11.02 06:00

전기요금을 합리적으로 내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최대한 안 쓰면 아끼는 일이야 쉽겠지만 슬기롭게 쓰면서 최대한 적은 요금을 내는 것이 합리적 소비다. 기본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기기도 많고 콘센트에 꼽혀 있지만 잘 쓰기 않는 기기도 많다. 시시각각 변하는 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도 TV를 1시간 보면 요금이 얼마나 나오는지 아는 사람도 없다. 더구나 단순 덧셈으로 헤아릴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전기요금은 사용량에 따라 누진세가 적용된다. 물론 누진 단계만 잘 맞추면 요금을 대폭 줄이는 일도 가능하다.“단순히 재화를…

시스코가 그리는 ‘만물인터넷(IoE)’ 세상

이유지의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 13.07.01 08:10

시스코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대규모 고객 행사인 ‘시스코 라이브 2013’에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과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IoE)’ 세상을 그려냈습니다. 사물을 넘어 사람과 프로세스, 데이터까지 세상의 모든 만물이 인터넷에 연결돼(Connected)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창출해 내는 것을 ‘만물인터넷(IoE)’이라고 부르는데요. 지난 24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시스코 라이브 2013’에서 시스코는 다양한 첨단 기술을 통해 IoT뿐만 아니…

매출은 줄고 이익은 IBM …스마터플래닛의 효과?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3.01.23 15:54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들이 IT업계의 이슈를 독식하고 있는 가운데,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부문의 오랜 지배자 IBM이 끊임없이 좋은 실적을 내고 있어 주목됩니다. IBM이 22 일 (현지 시각) 발표 한 2012 4 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6 % 감소한 293억 400만 달러, 순이익은 6.3 % 증가한 58억3300만 달러(주당 5.13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의 예상을 웃도는 것입니다. 특히 지난 몇 년동안 IBM이 매출…

데이터센터 업계, “‘전기먹는 하마’ 오명 억울해”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2.08.01 01:22

흔히 데이터센터(IDC)를 ‘전기먹는 하마’라고 합니다. 왜일까요.2011년 3월 기준 현재 국내 데이터센터(IDC)의 한달 평균 사용 전력은 약 11GWh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1GWh는 110만KWh입니다. 일반적으로 한 가구가 월 220kWh를 소비한다고 했을 때, 이 수치는 5만 가구가 사용하는 전력량에 해당합니다.(물론 이 수치는 계속해서 바뀌고 있습니다)5만 가구가 사용하는 전력을 평균 1개 IDC에서 사용한다고 하니, 수치로만 보면 정말 ‘전기먹는 하마’라는 얘기를 들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현재 국내에는 약 70여개의 IDC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