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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s 애플 미 특허전: 애플도 ‘확전’…2차소송, 갤럭시노트2 갤럭시S3 미니 포함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11.27 10:04

애플이 오는 2013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릴 2차 본안 소송(C 12-0630)에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 미니’를 추가했다. 2차 본안 소송은 결국 올해 나온 양사 전략 제품을 모두 다룬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25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삼성전자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갤럭시S3 미니 ▲갤럭시탭 8.9 ▲갤럭시탭2 10.1 ▲럭비 프로 등을 2차 본안 소송 대상 제품에 포함시켜달라는 문서를 제출했다.갤럭시노트2와 갤럭시S3 미니가 애플과 소송 대상이 된 것은…

제40차 ‘톱500’ 슈퍼컴 순위에서 주목할 점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2.11.13 01:12

6월과 11월, 매년 2번씩 발표되는 슈퍼컴퓨터 순위가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1위는 역시 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의 ‘타이탄’이 슈퍼컴 챔피언으로 등극했습니다. 슈퍼컴퓨터의 성능은 계속해서 향상되고 있고, 5년에 한번꼴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우리나라의 슈퍼컴들은 계속해서 순위가 밀려나고 있네요.다행스럽게도 이번 11월 순위에서는 서울대 이재진 교수팀이 자체 개발한 연구용 이종 슈퍼컴퓨터 ‘천둥’이 277위를 차지하며 500위 순위에 들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합니다.이밖에도 이번 순위에서 주목할…

대선 정국에 휩쓸린 망분리사업…반갑지않은 ‘나비효과’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2.11.07 10:33

사소한 변화가 종국에는 큰 사건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한 것이 이른바 ‘나비효과’입니다.   요즘 우리 나라는 대선(大選) 정국이 한창입니다.  미래 권력을 놓고 쉴새없이 격렬하게 충돌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많은 후폭풍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실제로도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대선 발 나비효과’인 셈입니다.  이와관련, 최근 IT업계에서는 금융권에서 추진됐던 어느 '망분리' 사업이 사실상 백지화된 것을 놓고 여러가지 억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망분리 사업…

스마트폰 OS 업그레이드 반드시 필요한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05.24 13:23

삼성전자가 기존 안드로이드 2.2버전(프로요) 운영체제(OS) 스마트폰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 ‘갤럭시S’와 ‘갤럭시K’, ‘갤럭시U’가 우선 2.3버전(진저브레드)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다. 팬택, LG전자 등 국내 업체와 모토로라모빌리티, HTC, 소니에릭슨 등 외산 업체도 업그레이드 대상과 시기를 놓고 고심 중이다.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OS 업그레이드는 ‘필수’라는 인식이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과연 OS 업그레이드가 필수인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하드웨어와 OS는 궁합이 중요하다. 서로 적절한…

모토로라 스마트폰 ‘모토믹스’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11.23 09:58

중저가 스마트폰 봇물입니다.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기존 휴대폰처럼 제품군이 세분화 되고 있습니다. 풀터치스크린폰도 처음 나왔을 때는 다 비쌌지만 중저가 풀터치폰 시대를 연 LG전자의 ‘쿠키폰’ 등이 나오며 가격이 많이 내려갔지요. 스마트폰도 마찬가지 길을 걷고 있습니다.이번에 살펴볼 모토로라의 ‘모토믹스’도 바로 이 중저가 시장을 노린 제품입니다. 말 그대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해보고 싶지만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이들을 타깃으로 한 스마트폰이지요. ‘모토믹스’의 외양적 느낌은 삼성전자의 풀터치스…

‘갤럭시S’, 프로요 업그레이드 해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11.16 08:00

삼성전자가 ‘갤럭시S’의 운영체제(OS)를 안드로이드 2.1버전에서 2.2버전(프로요)로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업그레이드를 설치한 이후<사진 1> 제일 먼저 눈에 띄는 차이점은 메인 검색 창 왼쪽에 생긴 ‘g’ 표식<사진 2>입니다. 이를 누르면 ‘검색 가능한 항목’을 설정할 수 있는 메뉴가 뜹니다.<사진 3> 단지 웹 검색 뿐만 아니라 메모, 뮤직플레이어, 애플리케이션(앱), 전화번호부 등에서 항목을 찾을 수 있습니다. PC의 윈도7 탐색기에서 제공하는 검색 기능과 비슷합니다.상단 상태 바를 통해…

금융권, 스마트폰 OS 버전 업그레이드 "신경쓰이네"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0.07.07 10:22

모바일 뱅킹은 인터넷 뱅킹의 발전속도를 급속도로 따라잡고 있습니다. 조만간 한국은행의 인터넷 뱅킹 관련 조사가 발표되겠지만 스마트폰 뱅킹 증가 추이도 업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대다수 금융사들의 홈페이지를 보면 스마트폰 뱅킹은 가장 앞단에 노출돼있습니다. 모바일 뱅킹 분야에서도 그동안 은행들이 밀고 있던 VM뱅킹을 밀어내고 첫번째로 노출돼고 있는 상황입니다.신규 서비스라 마케팅적 측면에서 가장 앞에 나온 것이 당연한 것 같지만 앞으로도 이러한 순서는 뒤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스마트폰 뱅킹이 업계의 화두인 가운데 금융권 IT부서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뱅킹을 주로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인터넷 뱅킹 이용자보다는 좀 더 젊은 세대들이고 온라인을 통한 의견 개진에 적극적이기 때문입니다. 즉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을때 좀 더 강력하게 불만을 제기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특히 요즘들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발전하면서 이러한 불만은 여러 이용자들을 통해 공유되고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 뱅킹의 시작을 알린 애플의 아이폰 OS가 버전 4.0으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서둘러 아이폰 뱅킹 서비스를 발표했던 은행들은 비상입니다. 특히 6월에 아이폰 뱅킹 서비스를 선보인 일부 지방은행의 경우 서비스 한지 한달도 안돼 아이폰 뱅킹 이용이 제한을 받으면서 울상인 모습입니다.현재로선 7월 중순이면 아이폰 OS 4.0에서도 원활한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은행, 기업은행 등이 7월 중순 아이폰 OS 4.0에 최적화된 뱅킹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증권사들은 사정이 좀 나은 경우입니다. KT가 제공하는 SHOW 증권 어플리케이션이 최근 아이폰 OS 4.0에 최적화되면서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대다수 증권사들이 아이폰 OS 4.0에서도 주식거래를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스마트폰의 지속적인 OS 업그레이드가 원활한 고객 서비스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폰의 경우 아이폰 4가 출시되면서 향후 OS도 이에 특화돼 업그레이드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업그레이드가 될때마다 은행들은&nbsp; 애플에 어플리케이션 검수를 받아 서비스를 진행해야 합니다. 검수 자체는 신경쓰이는게 아니지만 속도가 생명인 국내 정서상 답답하기 그지 없는 노릇입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버전 업그레이드가 되더라도 어플 자체엔 문제가 없지만 검증이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습니다. 직접 어플을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시중은행들은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금융결제원과 공동으로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를 구축한 일부 지방은행의 경우 빨리 처리하고 싶지만 금융결제원의 개발을 기다려야 하는 실정입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lt;그림&gt;지방은행의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 지원 현황현재 금융결제원은 안드로이드폰에서도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통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데요. 애플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인증절차에 비해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의 등록절차는 비교적 간단하다는 평가이지만 여전히 속을 썩이는 문제입니다. 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금융권의 IT부서에서는 처리할 일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스마트 시대에 걸맞는 스마트 IT자원의 관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댓글 쓰기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뜨거운 감자’…제조사·통신사 ‘진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06.24 11:48

body,table {font-size:9pt;FONT-FAMILY:굴림}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 애플 ‘iOS4’ 업그레이드 ‘혼란’…업계, 업그레이드 수용 범위 두고 고심지난 22일 애플이 스마트폰 ‘아이폰’의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 제품 출시 1년만이다. 애플은 1년 주기로 OS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대부분 무료다. 애플의 OS 업그레이드는 전체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스마트폰 OS는 무료 업그레이드’라는 인식을 심어줬다.문제는 애플은 OS 업그레이드만 제공할 뿐 부수적으로 따르는 애플리케이션 호환성 확보, 관련 문제점 사후 관리 등은 신경 쓰지 않는다는 점. ‘아이폰’을 유통하는 통신사와 사용자가 나머지 문제를 떠안는 구조다.이같은 상황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모바일과 구글의 안드로이드 등 다른 OS도 마찬가지다. OS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기존 스마트폰에 들어간 애플리케이션 호환성 확보가 필수다. ◆OS업체, '사후관리' 단말기 제조사·통신사에 전가=사용자는 제품에 문제가 생길 경우 OS 업체 보다는 우선 제조사와 통신사에 책임을 묻는다. PC AS 관련 문제는 대부분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임에도 불구 PC 제조사에 수리를 요구하는 것과 비슷하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업그레이드의 범위를 어디까지 제공해야 하는 것인가를 두고 고심에 빠졌다.애플이 최근 제공한 ‘iOS4’는 ▲폴더기능 ▲멀티태스킹 ▲사용자 자율성 확대 등이 특징이다. 그러나 KT가 제공 중인 서비스들과 충돌이 발생하는 등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함께 실행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도 되지 않는다. 사전 테스트 후 OS를 줄시한 것이 아니라 OS가 나온 뒤 다른 업체들이 이에 서비스를 맞추는 애플의 관행 탓이다. 애플 제품군 사용자를 테스터군으로 활용하는 셈이다. 향후에도 OS 업그레이드때마다 재발할 수 있는 일이다.멀티태스킹 등 문제가 된 애플리케이션들은 개별 제조사에서 수정을 거쳐야 한다. 애플 앱스토어 등록과정까지 고려하면 관련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시기는 7월말 경으로 예상된다. 덕분에 KT가 곤혹을 치뤘다. 사용자의 불만이 KT로 집중됐기 때문.&nbsp; ‘iOS4’ 업그레이드 후 기능 설명 및 애플리케이션 작동 문제 등에 대한 공지도 애플코리아가 아닌 KT가 했다.KT 관계자는 “‘아이폰’ 사용자가 애플을 좋아하는 것은 이해한다. KT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겠지만 책임의 시시비비를 정확히 가리고 정당한 권리를 요구할 것은 그쪽에 요구해야 한다. 그래야만 이런 관행도 개선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애플·림, OS·단말 함께 만들어도 '업그레이드 진통'=림(RIM)의 블랙베리 OS도 지난 5월 5.0버전을 선보이고 무상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국내 적용 모델은 블랙베리 볼드 9000 시리즈다. 업그레이드 후 일부 모델에서는 이상 과열 현상이 나타나는 등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 역시도 국내에서는 처리가 어렵다. 서비스를 대행하고 있는 SK텔레콤에서는 OS 재설치 정도만 지원한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싱가포르에 위치한 림(RIM)의 아태지역 AS센터로 점검을 보내고 있다. 그동안 사용자에게 지급되는 대체폰 등은 SK텔레콤이 부담한다.SK텔레콤 관계자는 “사실상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 그래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대부분 우리에게 불만을 제기한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윈도모바일과 안드로이드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 애플과 림은 그래도 단말기와 OS를 같이 만들기 때문에 각각을 따로 하는 회사보다는 상대적으로 최적화에 유리하다.윈도모바일은 각각의 버전이 호환이 안된다. OS 설치 비용도 따로 받는다. 제조사 부담이 높아지는 이유다. 호환이 안되기 때문에 아예 다른 제품을 개발하는 것과 비슷한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도 걸림돌이다. 작년말 출시된 ‘옴니아2’ 계열 윈도모바일폰들의 OS 업그레이드에 6개월 가량이 소비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MS가 새로 준비하고 있는 ‘윈도폰7’ OS도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안드로이드, 잦은 업그레이드로 채용 업체 '혼란'=안드로이드는 잦은 업그레이드가 제조사와 통신사의 대응을 늦어지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다. 일정 시간 고유 서비스들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간이 필요한데 개발이 끝날때쯤이면 새로운 버전의 OS가 나와버리는 악순환이다. LG전자의 ‘옵티머스Q’가 대표적인 사례다. 작년 제품 기획 단계 안드로이드 OS 버전은 1.5. LG전자도 업그레이드를 예상했다. 하지만 준비했던 것보다 시장이 빠르게 움직였다.현재 안드로이드폰 진영은 2.2버전 업그레이드를 놓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일부는 업그레이드를 포기했다. 차라리 신제품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각 제조사의 OS 대응 능력에 따라 시기는 천차만별이다.업계 관계자는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대부분의 사용자가 2년 약정으로 구매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1번 무상 업그레이드를 기본으로 하되 이후에는 제조사와 통신사 별로 다양한 전략적 선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윈도비스타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업그레이드가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댓글 쓰기

국내 출시 안드로이드폰, ‘프로요’ 업그레이드 여부는?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05.24 10:35

- 삼성전자·HTC ‘확정’·팬택 ‘미정’·모토로라 ‘난색’구글이 만든 모바일 운영체제(OS)의 2.2 버전 ‘프로요’가 공개됐다. 이에 따라 국내 판매되고 있는 안드로이드폰의 업그레이드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모토로라 HTC 등이 5종의 안드로이드폰을 판매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OS는 윈도모바일과 달리 무료이기 때문에 하드웨어와 애플리케이션이 업그레이드에 가장 중요한 요소다. 제조사의 반응은 두 가지다. 바로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겠다는 곳과 득실을 따져봐야 한다는 곳이다. 업그레이드가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호환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PC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비스타’가 같은 이유로 외면당했다.삼성전자는 ‘갤럭시A’의 업그레이드를 확정했다. 내달 선보이는 ‘갤럭시S’는 2.1버전으로 출시되나 바로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HTC도 이미 글로벌 차원에서 대부분의 올해 출시한 안드로이드폰에 ‘프로요’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미 ‘갤럭시A’는 업그레이드 계획을 발표했다”라며 “‘갤럭시S’도 당연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안드로이드폰 ‘시리우스’를 팔고 있는 팬택은 신중한 입장이다. 자체 연구소에서 충분한 테스트를 거친 이후 업그레이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팬택 관계자는 “업그레이드가 무조건 사용자에게 플러스로 작용하는 것만은 아니다”라며 “충분한 검토를 한 후 조만간 지원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모토로라는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의 업그레이드를 제공하지 않을 예정이다. ‘모토로이’ 개발 자체가 2.2버전을 상정한 것이 아니어서다.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경우 사용자가 오히려 불편해 질 수도 있다는 판단이다.모토로라 관계자는 “메모리 등 OS 버전에 맞춰 선행 설계를 해야 하는데 ‘모토로이’는 2.1에 최적화 돼있다”라며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것이 사용자에게 더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LG전자는 이달 중 LG텔레콤을 통해 선보일 ‘옵티머스Q’의 업그레이드 여부에 대한 논의를 유보했다. ‘옵티머스Q’는 일단 1.6버전으로 출시된 뒤 2.1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예정이다. KT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 ‘안드로원’은 1.6버전까지만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LG전자 관계자는 “‘옵티머스Q’는 1.6으로 판매를 시작한 뒤 2.1을 지원하는 것까지만 논의된 상태”라며 “제품 출시 전에 2.2버전까지 업그레이드를 얘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얘기했다. 댓글 쓰기

‘쇼옴니아’, OS 업그레이드 또 연기…5월 중순으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04.30 15:11

- 망연동 테스트서 문제 발생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쇼옴니아’의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가 또 연기됐다. 당초 삼성전자는 이달 중 업그레이드를 약속했었다.30일 삼성전자는 트위터를 통해 ‘쇼옴니아(SPH-M8400)’의 윈도모바일 6.5 업그레이드가 오는 5월 중순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당초 29일을 목표일로 프로그램 수정을 완료했으나 사업자와 망연동 테스트를 하는 최종 검증에서 일부 문제점이 발견됐다”라며 “고객에게 철저히 검증된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쇼옴니아’는 삼성전자가 작년 말 KT를 통해 내놓은 스마트폰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모바일 6.1을 기본 OS로 사용했다. 자매기종인 SK텔레콤용 ‘T옴니아2’는 지난 3월말 6.5 업그레이드를 실시했으나 ‘쇼옴니아’는 KT와의 협의가 늦어져 업그레이드가 지연돼왔다. LG텔레콤용 ‘오즈옴니아’는 출시 기본으로 6.5 버전을 탑재해 업그레이드가 필요 없다.한편 ‘쇼옴니아’는 지난 3월말 기준 4만여대가 판매됐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