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아이폰4

‘아이폰4’ 수신 불량 설계 실수 인정?…애플 “테두리 잡지 마라”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06.25 13:23

- ‘아이폰4’ 휴대폰 테두리에 안테나 적용…통화품질 문제 ‘논란’애플 ‘아이폰4’가 출시 하루 만에 100만대가 팔리는 등 인기몰이에 나섰다. 하지만 구매자들로부터 품질 문제가 연이어 제기되고 있어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특히 휴대폰의 기본 기능인 통화품질 문제에 대한 CEO 스티브 잡스의 대응이 논란이 되고 있다.25일 IT전문 사이트 엔가젯(기사원문 보기)에 따르면 ‘아이폰4’ 수신율 저하 문제를 제기한 네티즌에게 스티브 잡스가 “테두리를 손으로 잡지 마라”라고 답했다.‘아이폰4’는 테두리 부분을 금속 처리해 이를 안테나로 사용한다. 테두리를 손으로 잡을 경우 수신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휴대폰은 테두리를 감싸며 잡을 수 밖에 없는 제품이다. 결국 잡스의 답변은 애플의 설계 실수를 사용자 탓으로 돌리는 행동이라는 지적이다.잡스는 또다른 답변을 통해서는 “휴대폰은 안테나 위치를 어떻게 해서 손으로 잡는가에 따라 수신율이 달라진다. 만일 손으로 잡았을 때 수신율이 떨어진다면 메탈 테두리를 피해서 잡든지 케이스를 이용해라”라고 말해 사용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엔가젯에 따르면 애플은 스티브 잡스의 이메일을 공식 입장이라고 확인했다. 휴대폰은 아무 문제가 없으며 사용자의 잡는 방법이 문제인 셈이다.휴대폰 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 모든 휴대폰이 테두리를 잡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어떻게 잡는 방법이 문제가 될 수 있는가”라고 반문하며 “이건 분명히 설계 실수를 인정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라고 꼬집었다.------------------------갑자기 생각난 한 가지. 잡스도 프리젠테이션 할 때 아이폰 테두리를 잡았었던 것 같은데...우리는 10여년간 휴대폰을 잘못 잡고 쓰고있었군. 댓글 쓰기

애플 스티브 잡스 ‘망신살’…‘아이폰4’ 디스플레이 불량 ‘논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06.24 15:33

- 화면에 노란 줄이나 점 생겨…휴대폰 잡으면 수신율 급락애플 ‘아이폰4’ 시판 초반부터 품질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다. 특히 애플 CEO 스티브 잡스가 자랑한 ‘레티나(망막) 디스플레이’에 문제가 발생했다. 휴대폰의 기본 기능인 수신율 문제도 제기됐다. 이에 따라 ‘아이폰4’가 전작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24일 IT전문 사이트 기즈모도에 따르면 ‘아이폰4’의 디스플레이에 노란줄이나 점이 생기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기즈모도가 접수한 사례만 27건에 이른다. 화면의 상단과 하단 등 위치 구분 없이 노란 줄이나 점이 생기고 있다. 직전 모델인 ‘아이폰3GS’에서도 이런 문제가 보고돼 소위 ‘오줌액정’ 문제로 사용자의 불만이 제기돼왔다. 애플은 이런 제품의 경우 보증 기한 내일 경우 ‘리퍼폰’으로 교환해준다. 하지만 새 제품을 중고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애플의 서비스 형태 때문에 비난을 사왔다. 잡스는 ‘아이폰4’ 런칭 행사에서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인치당 326픽셀로 사람 눈이 개별적으로 구별할 수 있는 픽셀 수보다 높기 때문에 OLED보다 뛰어난 혁신적인 디스플레이”라고 추켜세웠지만 고질적인 불량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다.‘아이폰4’에 적용된 금속 테두리 안테나도 문제다. 손으로 잡을 경우 수신율이 떨어진다. 제품을 직접 만질 수가 없는 셈이다.IT전문 사이트 엔가젯에서는 관련 문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이폰4’ 구매자가 대상이다. 전체 응답자 중 '아이폰4' 배송을 받은 사람들의 응답은 37% 가량이 제품에 노란색 줄 또는 점이 있다고 답했다. 안테나 문제의 경우 약 31%가 같은 증상을 호소했다.이에 따라 ‘아이폰4’가 애플의 스마트폰 성공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애플 중심 생태계에 대한 견제가 본격화 된 가운데 제품 하자까지 발생한 것은 초반 응행에 악재가 될 전망이다. 댓글 쓰기

삼성전자 ‘갤럭시S’ 미디어데이 동영상 이모저모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06.08 16:42

삼성전자가 글로벌 전략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를 8일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가운데>, SK텔레콤 MNO CIC 하성민 사장<왼쪽>, 구글의 모바일 플랫폼 담당 앤디 루빈 부사장<오른쪽>이 참석했습니다. 국내외 기자들을 비롯 300여명이 왔습니다. 자리가 없어 서 있는 사람도 꽤 됐습니다.삼성전자 신종균 사장은 “‘갤럭시S’는 삼성의 휴대폰 20년 역량이 모두 들어간 모두의 기대를 넘어서는 제품이다.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의 진주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제품 성공을 자신했습니다.국내 ‘갤럭시S’의 유통을 맡은 SK텔레콤도 ‘갤럭시S’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고 밝혔습니다.하성민 사장은 “‘갤럭시S’는 지금까지 삼성전자와 출시한 스마트폰을 비롯 경쟁사 제품과 비교가 안될 만큼 훌륭한 제품이다”라며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고 극찬했습니다.구글 앤디 루빈 부사장은 ‘안드로이드의 아버지’라 불리는 사람이지요. 그는 ‘갤럭시S’가 안드로이드 개발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기의 이름을 브랜드명인 ‘갤럭시’와 영문 알파벳 조합으로 운영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갤럭시S’의 ‘S’는 무슨 의미일까요?이날 삼성전자는 ‘S’는 ‘슈퍼(Super)’라고 설명했습니다. 슈퍼 스마트폰, 즉 3S를 가진 스마트폰이라는 설명입니다. 3S는 바로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슈퍼 디자인(Super Design) ▲슈퍼 애플리케이션(Super Application) 등을 나타냅니다.삼성전자는 서울 서초사옥에서 가진 제품발표회에서 3D 홀로그램을 결합한 1인극 형식으로 제품이 가진 3S를 전달했습니다. 작년 코비폰도 3D 홀로그램 런칭쇼를 했었죠. 그때와는 또다른 재미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갤럭시S’를 이용한 다양한 사례와 3S를 결합했습니다. 한 번 보시죠.다음 동영상은 여자친구의 사진으로 시작하는 ‘슈퍼 아몰레드’에 대한 설명입니다. 야외에서의 AMOLED의 특징인 야외 시인성. 4인치 디스플레이가 갖는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볼까요.두 번째는 ‘슈퍼 디자인’입니다. 다양한 기능을 넣었으면서도 얇은 제품을 만들었다는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사례를 들어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무선랜(WiFi)이 탑재돼 기존 무선랜 기기보다 빠른 네트워크 속도를 구현했습니다. 옆 사람이 흥미를 보이네요. 9.9mm의 두께 때문에 수첩 사이에 끼워둔 ‘갤럭시S’를 모를 뻔 했답니다. 가볍고 뒷면을 곡선으로 처리해 그립감을 높였습니다. 사람을 기다리며 3D 게임을 합니다. 1GHz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HD로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습니다. 플래시도 지원합니다. 단 라이트 버전입니다. 플래시 풀버전 지원은 2.2 버전 업그레이드 후에 가능합니다.마지막은 ‘슈퍼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갤럭시S’는 한국 상황에 맞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내장했습니다. 주인공은 이 애플리케이션들을 이용해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계획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당연히 ‘해피엔딩’이지요ㅋㅋㅋ.통상 프리젠테이션으로 진행하던 제품 특성을 연극 한 편으로 대신했습니다. 기자들 반응은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그런가요?다음은 ‘갤럭시S’ 외관 및 간단한 시연 동영상입니다.동작속도가 빠르긴 빠릅니다. 아직 ‘아이폰4’의 실물을 보지 못한 상황에서는 ‘갤럭시S’의 자신감에 한 표를 던져주고 싶네요.삼성전자는 ‘갤럭시S’를 통해 애플과 그리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제대로 된 승부를 해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만만치는 않은 상황입니다. 삼성전자가 웃을 수 있을까요. 승부의 추가 어디로 기울지는 애플 ‘아이폰4’가 본격 판매되는 8월경에 알 수 있을 전망입니다. 댓글 쓰기

삼성전자 ‘갤럭시S’, S에 담긴 의미는 뭘까?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06.08 16:23

삼성전자가 글로벌 전략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를 8일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기의 이름을 브랜드명인 ‘갤럭시’와 영문 알파벳 조합으로 운영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갤럭시S’의 ‘S’는 무슨 의미일까요?이날 삼성전자는 ‘S’는 ‘슈퍼(Super)’라고 설명했습니다. 슈퍼 스마트폰, 즉 3S를 가진 스마트폰이라는 설명입니다. 3S는 바로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슈퍼 디자인(Super Design) ▲슈퍼 애플리케이션(Super Application) 등을 나타냅니다.삼성전자는 서울 서초사옥에서 가진 제품발표회에서 3D 홀로그램을 결합한 1인극 형식으로 제품이 가진 3S를 전달했습니다. 작년 코비폰도 3D 홀로그램 런칭쇼를 했었죠. 그때와는 또다른 재미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갤럭시S’를 이용한 다양한 사례와 3S를 결합했습니다. 한 번 보시죠.다음 동영상은 여자친구의 사진으로 시작하는 ‘슈퍼 아몰레드’에 대한 설명입니다. 야외에서의 AMOLED의 특징인 야외 시인성. 4인치 디스플레이가 갖는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볼까요.두 번째는 ‘슈퍼 디자인’입니다. 다양한 기능을 넣었으면서도 얇은 제품을 만들었다는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사례를 들어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무선랜(WiFi)이 탑재돼 기존 무선랜 기기보다 빠른 네트워크 속도를 구현했습니다. 옆 사람이 흥미를 보이네요. 9.9mm의 두께 때문에 수첩 사이에 끼워둔 ‘갤럭시S’를 모를 뻔 했답니다. 가볍고 뒷면을 곡선으로 처리해 그립감을 높였습니다. 사람을 기다리며 3D 게임을 합니다. 1GHz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HD로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습니다. 플래시도 지원합니다. 단 라이트 버전입니다. 플래시 풀버전 지원은 2.2 버전 업그레이드 후에 가능합니다.마지막은 ‘슈퍼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갤럭시S’는 한국 상황에 맞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내장했습니다. 주인공은 이 애플리케이션들을 이용해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계획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당연히 ‘해피엔딩’이지요ㅋㅋㅋ.통상 프리젠테이션으로 진행하던 제품 특성을 연극 한 편으로 대신했습니다. 기자들 반응은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그런가요?삼성전자는 ‘갤럭시S’를 통해 애플과 그리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제대로 된 승부를 해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만만치는 않은 상황입니다. 삼성전자가 웃을 수 있을까요. 승부의 추가 어디로 기울지는 애플 ‘아이폰4’가 본격 판매되는 8월경에 알 수 있을 전망입니다. 댓글 쓰기

삼성스러워진 애플·애플스러워진 삼성…승자는 누구?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06.08 15:15

- HW 강화 ‘아이폰4’ vs SW 강화 ‘갤럭시S’ 전면전삼성스러워진 애플, 애플스러워진 삼성이다. 서로간의 강점을 흡수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각각 8일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와 ‘아이폰4’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애플리케이션 강화에, 애플은 하드웨어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두 제품의 출시시기가 비슷해 한국을 비롯 전 세계 시장에서 전면전이 불가피하다. 승자가 누가될지 주목된다.◆삼성전자, 전 세계 100여개 통신사 선택=선공은 삼성전자가 날렸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갤럭시S’를 미국 ‘CTIA 2010’에서 공개했다. ‘갤럭시S’는 미국 주요 통신사 모두를 포함한 글로벌 100여개 사업자에 공급이 확정되는 등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애플 ‘아이폰’에 맞설 모델이라는 평가다.모바일 전문 리뷰 사이트 GSM아레나는 “‘갤럭시S’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새로운 리더가 될 것이다. 슈퍼 아몰레드는 현존하는 최고의 모바일 디스플레이로 시야각 완벽하고 터치감이 좋다. ‘갤럭시S’는 많은 애플리케이션들로 채워져 있고, 그 애플리케이션들은 매우 유용하고 ‘삼성 앱스’를 통해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갤럭시S’는 휴대폰에 미리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앱스 ▲T 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등 멀티 앱스토어를 지원한다. 하드웨어 강점을 살려 소프트웨어를 보완한 셈이다.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 친화형 애플리케이션은 기본 탑재(pre-load) 또는 설치파일 형태로 제공된다. ▲교보문고의 전자책을 볼 수 있는 ‘교보 eBook’ ▲각 지역의 날씨를 CCTV로 볼 수 있는 ‘날씨’ ▲실제 거리 모습을 볼 수 있는 ‘로드뷰’ 기능의 ‘다음 지도’ ▲동영상을 보면서 스마트폰 사용법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사용 설명서’ ▲컨텐츠 공유를 위한 ‘올쉐어(AllShare)’ ▲날씨 증권 뉴스 스케줄 등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데일리브리핑’ ▲시간별 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캘린더 시계’ ▲일기장 메모 기능에 사진, GPS 위치정보, 날씨까지 저장되는 ‘미니 다이어리’ 등을 탑재했다.◆애플, 88개국 9월말까지 출시=애플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아이폰4’를 통해 기존 휴대폰 ‘빅3’, 노키아 삼성전자 LG전자와 전면전을 선언했다. 앱스토어로 대표되는 소프트웨어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하드웨어 경쟁력을 높였다.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제품 발표회를 통해 ‘아이폰4’의 ‘화질’과 ‘두께’를 강조했다. 하드웨어 전문 업체들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표명했다는 분석이다.잡스는 “새로운 망막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프린팅 된 페이지처럼 텍스트를 휴대폰에서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우리는 수십년동안 이런 것들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꿈을 꾸고 있었다”라고 강조했다.‘아이폰4’는 3.5인치 망막 디스플레이를 통해 960*640 해상도를 구현했다. 이는 ‘아이폰3GS’의 4배, ‘아이패드’의 78%에 달하는 해상도다. ‘아이폰4’의 두께는 9.3mm. ‘갤럭시S’에 비해서 얇다. 프로세서도 자체 제작한 1GHz A4 프로세서를 써 1GHz대로 들어섰다. 멀티태스킹도 지원한다. 한국 시장에는 KT를 통해 7월말에 세계 시장에는 9월말까지 88개국에 선보인다.◆SKT vs KT 대리전 관심=한편 양사의 성패에 따라 업계의 판도도 변화할 전망이다. 우선 국내에서는 ‘갤럭시S’를 유통하는 SK텔레콤과 ‘아이폰4’를 선택한 KT의 스마트폰 대결이 관심이 모아진다. 또 세계 시장에서의 구글과 애플의 모바일 에코 시스템 대결의 승부의 추도 ‘갤럭시S’와 ‘아이폰4’가 쥐고 있다. 댓글 쓰기

베일 벗은 ‘아이폰4’, 7시간 연속 통화…한국 7월말 선봬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06.08 09:17

- 9월말까지 88개국 출시…기존 단말 OS 21일부터 업그레이드 지원애플의 네 번째 아이폰 ‘아이폰4’가 베일을 벗었다. 전작인 ‘아이폰3GS’에서 문제로 지적됐던 부분을 대부분 개선했다. 9월말까지 전세계 88개국에 출시된다. 한국은 7월말 선보일 예정이다. 약정 포함 실구매가는 ‘아이폰3GS’ 초반 가격과 동일하게 책정됐다.7일(현지시각) 애플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4’를 공개했다.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4’는 기존 아이폰 이후 큰 도약”이라며 “페이스타임(FaceTime) 영상전화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새로운 망막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프린팅 된 페이지처럼 텍스트를 휴대폰에서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우리는 수십년동안 이런 것들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꿈을 꾸고 있었다”라고 강조했다.‘아이폰4’에 추가된 페이스타임 영상통화는 무선랜(WiFi)을 이용해 ‘아이폰4’ 사용자끼리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를 위해 전면에 카메라가 들어갔다.또 애플은 3.5인치 망막 디스플레이를 통해 960*640 해상도를 구현했다. 이는 ‘아이폰3GS’의 4배, ‘아이패드’의 78%에 달하는 해상도다. 인치당 326픽셀로 사람 눈이 개별적으로 최상의 텍스트와 이미지, 비디오 등을 볼 수 있는 수치라는 것이 애플의 설명이다.‘아이폰4’의 두께는 9.3mm. 앞뒤를 모두 플라스틱보다 30배 강한 강화유리로 덮었다. 배터리는 분리되지 않는다. 음성통화는 약 7시간, 무선랜과 3G망을 통한 인터넷은 각각 10시간과 6시간, 동영상 시청과 음악 감상은 각각 10시간과 40시간 정도를 쓸 수 있다.이외에도 ▲500만화소 카메라 ▲LED 플래시 ▲A4 프로세서 ▲HD 동영상 촬영 등을 지원한다.새로운 운영체제(OS) 아이OS 4도 함께 적용된다. 기존 버전 대비 100개 이상의 신기능이 들어갔다. ▲멀티태스킹 ▲폴더 기능 ▲내장 메일 ▲아이애드 모바일 광고 플랫폼 등을 갖췄다. 사용자가 휴대폰 대기화면과 홈스크린 배경 화면을 바꿀 수 있도록 했다.전자책 기능도 강화됐다. ‘아이폰4’를 지원하는 아이북(iBook) 애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와 아이북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아이북스토어는 6만여권의 전자책을 갖추고 있다.출시는 오는 24일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 5개국에서 먼저 이뤄진다. 검정과 흰색 두 종류가 나온다. 미국 AT&T 약정 기준 16GB 제품은 199달러, 32GB 제품은 29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은 2차 출시국가에 들어갔다. 7월말 선보이는 호주 캐나다 총콩 등 18개국에 포함됐다. 애플은 9월말까지 88개국에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한편 기존 제품 OS 업그레이드도 진행된다. 21일부터 내려받을 수 있다. ▲아이폰3G ▲아이폰3GS ▲2세대와 3세대 아이팟터치(2009년 출시 32GB와 64GB 제품부터) 등이 대상이다. 멀티태스킹은 2세대 아이팟터치는 지원하지 않는다. 댓글 쓰기

KT ‘아이폰4’ 7월말 국내 판매…가격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06.08 09:18

- ‘아이폰4’, ‘아이폰3GS’와 비슷한 수준 전망- ‘아이폰3G’ 곧 단종·‘아이폰3GS’ 가격 인하 이달 중 단행7일(현지시각) 애플이 네 번째 스마트폰 ‘아이폰4’를 공개했다. 첫 판매는 미국 등에서 이달 24일부터 진행된다. 한국은 7월말 선보일 예정이다. 약정 포함 실구매가는 ‘아이폰3GS’ 초반 가격과 동일하게 책정됐다. 미국 AT&T 약정 기준 16GB 제품은 199달러, 32GB 제품은 29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아이폰4’의 국내 판매는 KT가 할 예정이다. 가격은 미국과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아이폰4’의 미국 판매가가 기존 ‘아이폰3GS’ 출시 당시와 같게 책정됐기 때문에 국내 역시 같은 가격이 예상된다. ‘아이폰3GS’ 국내 도입가격은 32GB가 94만6000원, 16GB가 81만4000원이었다. 이럴 경우 쇼킹스폰서 i형 아이라이트 요금제(월 4만5000원)로 구매할 경우 ‘아이폰4’ ▲32GB는 39만6000원 ▲16GB는 26만4000원이다. 월 할부금은 32GB와 16GB 각각 1만6500원과 1만1000원이다.애플은 이날  ‘아이폰3GS’의 가격을 AT&T 약정 기준 ▲16GB 149달러 ▲32GB를 199달러로 인하했다. ‘아이폰3G’는 단종한다. 이에 따라 KT 역시 가격 인하를 준비 중이다.KT 역시 AT&T와 동일한 비율의 가격 인하를 단행하면 쇼킹스폰서 i형 아이라이트 요금제 기준 32GB는 월 1만1000원, 16GB는 월5500원에 살 수 있게 된다. 현재 이벤트 형식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아이폰3G’의 판매는 중단된다.국내 가격 인하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달 내 실시가 확실시된다. 현재 KT는 요금제를 통해 가격 할인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방송통신위원회에 요금제 변경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한다.KT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가격 정책은 정해지지 않았다”라며 “내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댓글 쓰기

애플, 휴대폰 ‘빅3’ 정조준…SW 우위 바탕 HW 강화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06.08 09:19

- 9월말까지 88개국 출시…기존 휴대폰 업체와 전면전 선언7일(현지시각) 애플이 네 번째 스마트폰 ‘아이폰4’를 공개했다. 첫 판매는 미국 등에서 이달 24일부터 진행된다. 한국은 7월말 선보일 예정이다. 전작인 ‘아이폰3GS’에서 문제로 지적됐던 부분을 대부분 개선했다. 9월말까지 전세계 88개국에 출시된다.‘아이폰4’를 통해 애플은 기존 휴대폰 ‘빅3’, 노키아 삼성전자 LG전자와 전면전을 선언했다는 평가다. 앱스토어로 대표되는 소프트웨어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하드웨어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기 때문이다.특히 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제품 발표회를 통해 신제품의 ‘화질’과 ‘두께’를 강조했다. 잡스는 “새로운 망막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프린팅 된 페이지처럼 텍스트를 휴대폰에서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우리는 수십년동안 이런 것들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꿈을 꾸고 있었다”라고 강조했다.애플은 3.5인치 망막 디스플레이를 통해 960*640 해상도를 구현했다. 이는 ‘아이폰3GS’의 4배, ‘아이패드’의 78%에 달하는 해상도다. 기존 업계의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에 비해서도 높다. ‘아이폰4’의 두께는 9.3mm. 역시 ‘갤럭시S’에 비해서 얇다. 프로세서도 자체 제작한 1GHz A4 프로세서를 써 1GHz대로 들어섰다. 멀티태스킹도 지원한다.약점으로 지적 받았던 규모의 경제 역시 세 달 안에 전 세계 88개국 출시를 결정해 어느정도 보완에 성공했다는 평가다.이에 따라 세계 휴대폰 시장 판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애플은 휴대폰 사업 3년만에 세계 6위권에 진입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3위다. 일단 ‘아이폰4’가 전작의 인기를 이어간다면 올해 안에 세계 휴대폰 시장 5위권 진입이 확실시 된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2위 림(RIM)을 앞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노키아 삼성전자 LG전자도 비상이 걸렸다. 삼성전자 외에는 아직 뚜렷한 대항마를 갖추고 있지 못하다. 프리미엄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의 영향력 약화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스마트폰을 매개로 부활을 노리는 소니에릭슨과 모토로라도 악재다. 특히 모토로라는 주력 시장이 애플과 겹친다.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만들고 있는 구글과 윈도폰7 OS를 준비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도 영향권이다. 아이폰 판매가 늘어나는 만큼 이들 OS 탑재 제품의 판매량이 줄어들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애플의 공세에 기존 업체들이 끝내 무너질지, 아니면 반격에 성공할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첫 대결은 삼성전자가 나선다. 대항마는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