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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태니엄

한국HP HW 총괄 부사장, 오라클에 쓴소리…“시저와 부르투스 같아”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1.12.21 10:07

“역사상 이런 배신은 없죠. 카이사르(시저)가 부르투스한테 칼 맞은 이후로 최대의 배신이 아닐까 합니다. 여전히 오라클 DB가 가장 잘 돌아가는 하드웨어는 바로 아이태니엄 프로세서 기반의 HP 유닉스 서버입니다.”한국HP ESSN(엔터프라이즈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총괄) 및 아시아태평양 BCS 사업부 총괄 전인호 부사장이 최근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작정한 듯이 오라클에 쓴소리를 했습니다.오라클이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하고 지난해 오라클이 향후 출시되는 자사의 소프트웨어에는 인텔 아이태니엄 프로세서를 지원하지…

IBM, “정말 고마워요 오라클”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1.07.11 15:27

최근 HP와 오라클의 격한 싸움(?)에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는 한 업체가 있습니다.바로 IBM입니다. 이런 상황을 바로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마당 쓸고 돈 줍고,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등으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손 안대고 코 푸는 격”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지도 모르겠군요.지난 3월부터 불거지기 시작한 HP와 오라클의 다툼이 IBM에게 일석이조의 효과를 갖고 오고 있는 것인데요. IBM은 이 기회를 틈타 현재 다양한 마이그레이션 전략을 세워 오라클과 HP를 한방에 보내버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