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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정착 해법이라는 KT ‘순액요금제’, 누구를 위한 요금제일까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10.27 07:00

황창규 대표 취임 이후 KT가 재미있는(?) 상품을 많이 내놓고 있다. 이번엔 약정 요금할인을 폐지해 명목 요금제와 실제 납부액을 같게 만든 ‘순액요금제’라는 것을 들고 나왔다. 오는 12월 판매 예정이다.순액요금제는 약정과 요금할인이 없으니 위약금도 없다. 예를 들어 지금 ‘완전무한67’ 요금제는 월 7만3700원이 기본료다. 2년 약정을 하면 1만7600원을 요금할인 해준다. 실 납입액은 월 5만6100원이다. 순액요금제는 약정과 요금할인이 없는 기본료 월 5만6100원으로 출발한다. 음성과 데이터 등은 같은 조건이다. 약정에 따른…

통신 3사 매출 정체·이익 감소, 속사정…요금할인의 비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2.07 08:00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2011년 실적을 공개했다. 3사 모두 매출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영업이익은 뒷걸음질 쳤다. 이에 대해 통신 3사는 요금인하와 롱텀에볼루션(LTE) 투자 때문으로 설명했다. 하지만 3사의 실적 감소는 사실상 마케팅비 과다 지출이 원인이다. 요금할인과 실적 공개 회계기준 변경 등이 준 착시효과다.이를 따져 보기 위해서는 우선 요금할인의 성격에 대해 살펴봐야 한다.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통신 3사는 요금할인 제도를 본격 도입했다.요금할인은 약정 가입자에게 매월 나오는 통신요금의 일부를 깎아주는 것을…

KT, 연이은 요금할인 축소 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1.17 08:00

KT가 요금할인 프로그램을 연이어 축소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계단식 요금할인 프로그램 ‘스마트스폰서’를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요금제에 미적용 한데 이어 우무선 결할할인 상품 ‘뭉치면 올레’ 가입 채널을 줄였다. KT의 이런 행보는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 하락 방어 등 실적 개선을 위해서다. KT는 그동안 증권가로부터 할인프로그램이 과다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16일 KT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중단했던 뭉치면 올레 가입자를 지난 12일부터 다시 받고 있다. 대신 고객센터를 통한 가입자 접수는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