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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혜택인가 꼼수인가…‘위약금 상한제’에 담긴 LGU+ 노림수는?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01.16 06:30

LG유플러스가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이 될 만한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위약금 상한제’다. 15일 LG유플러스는 ‘업계 최초로 위약금 상한제를 오는 2월 중 시행하겠다’고 예고했다.위약금 상한제는 출시 15개월 이상 된 기기를 구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구입 당시 출고가 기준으로 위약금 최대액을 결정한다. 지원금을 얼마 받았는지는 따지지 않는다. 기준선은 출고가 60만원이다. 60만원 이상일 경우 위약금 상한은 출고가의 50%다. 60만원 미만일 경우 30만원이다. 위약금이 상한액보다 많으면 상한액까지만 위약금이 상한액보…

내 멋대로 뽑은 2014년 통신사 허위과장 소비자 혜택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12.30 14:39

2014년 통신사는 그 어느 때보다 차가운 냉대를 받았다. 자업자득이니 누구를 탓할 수도 없다.내 멋대로 통신사가 올해 내놓거나 강조했던 요금제 등 각종 상품 및 서비스 그리고 마케팅 중 문제작을 꼽아봤다. 판단의 기준은 ‘혜택’이다. 정말 고객이 혜택을 볼 수 있는지 여부를 따져봤다. 가입자가 많건 적건 마케팅을 열심히 하건 아니건 고객 관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면 최고 없었다면 최악이다. 비슷한 상품이라면 먼저 나온 것에 우선했다. 상을 차린 회사가 칭찬 받든지 욕을 먹어야 마땅하다.올해를 관통한 통신사 마케팅 중 가…

제로클럽으로 엿본 삼성·LG·팬택·애플 스마트폰의 미래 가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12.17 07:00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중고폰 선 보상 프로그램이 이달 말 폐지를 앞두고 있다. 프리클럽(SK텔레콤) 스펀지제로플랜(KT) LG유플러스(제로클럽) 등 중고폰 선 보상 프로그램은 3사의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가입자 모집 경쟁 부산물이다.이 프로그램은 18개월 뒤 제품 반납을 조건으로 신제품을 중고폰 가격을 제한 값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의 제로클럽이 원조다. 출발 때부터 조삼모사(朝三暮四) 보조금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정부도 예의주시하고 있는 사안이다.<관련기사: LGU+ 제로클럽, 파격…

이상과 현실의 괴리…‘단말기 완전 자급제’의 달콤한 유혹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12.16 07:00

연말 통신시장에 자급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자급제는 통신사가 독점 관리해 온 단말기 고유번호 국제모바일기기식별코드(IMEI)를 개방형으로 운영하는 것이 골자다. 휴대폰 유통 자율화, 블랙리스트 제도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2012년 5월1일 국내에 이 제도를 시행하며 자급제로 명칭을 통일했다.간단히 보면 통신사가 아닌 다른 곳에서 휴대폰을 유통할 수 있는 길이 자급제다. 소비자는 마음에 드는 폰을 구입한 뒤 원하는 통신사로 가입을 하면 된다. 소비자 입장에서 자급제는 통신사가 고액 보조금을 미끼…

단통법 불구 출고가 인하 ‘찔끔’…통신사·제조사, 누가 꼼수를 부리는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11.04 10:30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이 시행 한 달 만에 중대 고비를 맞았다. 불법 지원금 문제가 발생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점진적 효과가 나오고 있다고 밝힌 직후다. 이번 일은 통신사가 방조했고 유통점이 실행했다.<관련기사: 범죄의 재구성…단통법 무력화, 아이폰 대란 총대 누가 맸나>지금까지 통신사가 가입자를 모을 때 주로 쓴 방법은 지원금을 통해 스마트폰 가격을 내려 고가폰을 싸게 사고자 하는 이를 유혹하는 것이다. 고가폰을 싸게 준다는데 싫어할 사람은 없다. 대신 통…

비트코인, 종이에 출력해둬야 털리지 않는다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11.03 11:18

지난해 글로벌 IT, 금융업계에서는 비트코인에 많은 관심을 쏟았다. 비트코인이 탄생한지 불과 6년의 시간이 지났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현재의 입지는 일약 부상한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실제로 블루코트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 6만여 개의 기업은 물론 일반 오프라인 매장 4000여곳에서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인정해 사용되고 있으며, 이 중에는 소셜게임업체인 징가 (Zynga) 및 온라인 종합쇼핑몰 오버스톡(Overstock), 이베이(eBay) 등도 포함돼 있다.그러나 여전히 대중에게 새롭고 익숙하지 않은 개념인 비트코…

SKT 가입비 폐지, 실질적 통신비 부담 경감인가? 마케팅 전략인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10.28 07:00

SK텔레콤이 오는 11월1일부터 가입비를 폐지한다. SK텔레콤은 가입비 폐지 보도자료를 통해 “실질적 고객 통신비 부담을 경감함과 동시에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시행 초기 다소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관련기사: SKT, 가입비 전면 폐지…단말기 갤노트4 지원금도 2배 확대>가입비는 지난 1996년 도입했다. 이동통신 가입 때 필요한 제반 경비다. 가입비 폐지는 박근혜 대통령 공약이다. SK텔레콤이 없애지 않아도 오는 2015년 9월에 완전 철폐 예…

역전극 속출…모바일게임 시장 가능성 ‘여전’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4.10.13 10:35

모바일게임 ‘클래시오브클랜’, ‘붐비치’로 유명한 핀란드의 게임사 슈퍼셀(Supercell)은 2013년에 8억9200만달러(약 9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당시 이 회사 직원 수가 150명에 불과했으니 한명당 62억원 가량을 벌여 들인 셈입니다. 한마디로 놀라운 수치입니다. 게임이야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꼽히지만 슈퍼셀의 사례를 보면 모바일게임의 경우 비디오게임(콘솔), 온라인게임의 생산성을 훨씬 압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앱 통계·분석 업체 앱애니(App Annie)가 발표한 올해 7월 게임부문 보고서에 따르면 슈퍼셀…

통신사, 돈방석에 앉으려는 것일까…기대 이하 지원금, 속내는?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10.07 07:00

우여곡절 끝에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이 시행됐다. 법안 시행 이후 통신사 지원금(기기 구매 보조금)에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정한 상한 30만원에 미달하는 기기가 한 둘이 아니다. 상한 적용을 받지 않는 출시 15개월이 지난 기기도 예전보다는 적은 지원금을 책정했다. 방통위 최성준 위원장까지 “보조금이 생각보다 적다”라고 말할 정도니 소비자가 느끼는 박탈감은 더 크다.<관련기사: 단통법 불안한 첫걸음…대폭 줄어든 보조금에 시장 차분>…

보조금 차별지급은 당연하다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4.09.22 16:28

22일 언론에 월 7만원 요금제 이상에만 보조금을 100% 준다는 내용의 기사들이 쏟아졌습니다. 연합뉴스에서 해당기사를 쓰자 많은 언론사들이 받아썼는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하에서 최고 단말기 보조금을 받으려면 2년 약정에 월 7만원의 요금제를 써야 가능하다"는 미래창조과학부 직원의 발언을 인용해서 나온 기사들입니다. 미래부는 고가 요금제와 저가 요금제간 보조금 차별을 없애고 요금제에 비례해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도록 하는 규정을 단말기유통법 하부고시에 행정예고한 바 있습니다. 기사가 틀린…

이제 막 비상한 고음질음원 플레이어, MP3P 전철 밟을까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4.09.04 10:51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가전전시회(IFA)에서 스마트폰 업체들의 전략제품이 연이어 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에서 고음질음원 재생 기능 탑재가 대세로 굳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MP3 플레이어 업체들이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는 고음질음원 시장에서도 과거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MP3 플레이어 시장의 몰락이 재현될지 우려된다. IFA에서 소니는 ‘엑스페리아Z3’, ‘엑스페리아 Z3 컴팩트’ 두 가지 모델의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두 기종 모두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 Resolution Audio)를 헤드폰 잭을 통해…

D램 비트그로스 50%의 경제학… 이 한장의 그래프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4.08.26 18:27

비트그로스(BitGrowth)는 비트(bit)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을 뜻한다. 메모리는 칩당 용량이 다르기 때문에 전체 성장률을 추산할 때 이 같은 비트 단위로 계산을 하게 된다. 메모리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연동된다. 수요 대비 공급이 많으면 가격은 떨어진다. 반대로 공급이 달리면 가격은 오를 수 밖에 없다. 최근 양파 풍년으로 가격이 폭락했다. 개당 100원씩 땡처리를 하고 있다. 공급량을 조절하기 위해 양파를 폐기 처분하는 농가도 있다고 한다. 먹을 것이 부족하던, 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던 과거에는 그저 풍년이라…

게임과 음악, 그리고 미술의 만남…회색도시X윤종신X가나아트센터 콜라보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08.26 16:15

“미술인과 음악인이 바라보는 모바일 게임은 어떤 모습일까?”이러한 궁금증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었던 전시회인 ‘그림 도난사건 in 회색도시’가 지난 24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 전시회는 회색도시, 블레이드를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사 네시삼십삼분(4:33)은 가수 윤종신, 가나아트센터가 함께 연출해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업계의 이목을 끈 이유는 크게 두가지를 꼽을 수 있다. 하나의 게임만을 테마로 개최됐다는 점과 더불어 ‘예술’의 거리인 인사동에 위치한 아트센터에서 전시됐다는 점에 있다.넥슨 네오플의…

요금과 단말기할부를 하나로…SKT 클럽T의 ‘함정’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08.11 07:00

SK텔레콤이 지난 1일부터 ‘클럽T’라는 상품을 팔고 있다. 클럽T85는 ‘전국민무한75+안심옵션팩’을 클럽T100은 ‘전국민무한85’ 요금제 기반이다. 전자는 30개월 후자는 24개월 약정을 해야 한다. SK텔레콤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상품을 이렇게 소개했다.“클럽T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단말·요금·특화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제공하는 신개념 올인원(All-in-one) 패키지다. 클럽T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은 월 8만5000원(Club T 85) 또는 10만원(Club T 100) 으로 프리미엄급 단말기와…

여름 휴가 떠나기전 잊은건 없나요?…보안없이는 휴가도 없다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07.30 15:22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산과 바다로 떠나고 있다. 올해는 특히 태풍의 영향권에서 많이 벗어나 국내 휴양지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사람들은 휴가를 떠나기전 자동차나 여행용품에는 문제가 없는지 재차 확인한다. 휴가 도중 문제가 생기면 그 슬픔은 누가 달래 줄 것인가.보안도 마찬가지다. 휴가를 떠나기전에 자신이 쓰는 PC, 스마트폰에 대한 보안을 다시한번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개인 및 조직의 중요 정보를 각종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