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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RAMP 인증 받은 오라클, 펜타곤 클라우드 사업 영향 있을까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9.10.02 16:10

 오라클은 지난달 16일(미국 현지시간) 자사의 클라우드 인프라가 페드람프(FedRAMP)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마침 자사의 연례 기술 컨퍼런스 ‘오라클 오픈월드’가…

ISMS 인증 뭐길래…AWS 인증 획득 의미는?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8.01.18 10:01

지난 16일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컴퓨트, 스토리지, DB, 보안 등 28개 서비스를 포함한 자사 서울 리전(Region, 복수의 데이터센터) 인프라 운영에 대한 정보보호관리체…

로봇청소기 대중화는 언제쯤?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07.06 10:34

미래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는 어김없이 로봇이 등장한다. 터미네이터, 월이(Wall-E)처럼 로봇이 주연이 되는 작품도 있지만 대부분은 조연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슈퍼히어로 마블(Marble)의 대표적인 흥행작 아이언맨을 살펴보자.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는 아이언맨 슈트를 개발하기 위해 공방에 있는 로봇들을 활용한다. 토니 스타크가 핵심이 되는 로직을 만들면 거기에 맞춰 로봇들이 알아서 수트를 만들어준다. 사람이 해야 할 일을 도와주는 동반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다음에는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사행성 게임물의 진화, 경품 대신 랭킹으로 환전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6.09 15:18

최근 사행성 아케이드게임물이 경품 대신 랭킹(순위) 점수로 환전을 시도하는 불법 영업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11일 전체이용가 아케이드게임물도 경품이 지급되는 경우엔 운영정보표시장치(OIDD)를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게임법(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변경됐습니다. OIDD는 자동차의 블랙박스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시간당 이용금액, 당첨 점수 등이 기록됩니다. 이는 경품을 환전 수단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늘어나자 이에 대비한 조치였는데요. 기존엔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물에만 부착됐습니다.이와 관…

게임물등급위, 기관 존치여부 ‘속앓이’ 언제까지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4.03 09:31

게임물등급위원회(위원장 백화종, 게임위)의 존치여부가 이달 임시국회에서 논의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여야 간 입장이 첨예하게 갈린 여타 민생법안이 산적한 데다 연이은 청문회 일정 그리고 4·24 재·보궐선거가 변수로 작용할 여지가 있는데요. 이 때문에 이번 국회에서 게임위 존치여부가 논의될지는 여전히 미지수로 남아 있습니다.게임위는 당연히 기관 존치를 바라고 있습니다. 1,2월 임금이 체불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은 이후 오는 5월까지 쓸 수 있는 긴급예산을 수혈 받은 지금의 살얼음 위를 걷는 상황은 끝났으면 좋겠다…

'u-보금자리론'의 인기... 그뒤에 빛나는 IT의 힘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0.06.23 10:24

요즘 금융권에서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u-보금자리론'이 많은 관심사가 되고 있는 듯 합니다. 'u-보금자리'론은 현재 국내 최저 연 3.39%(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 인터넷(www.e-mortgage.co.kr)을 통해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대출 문의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48석 규모의 기존 콜센터를 더 늘려야 할 지 모르겠다"며 흡족해 하고 있습니다. 상담신청이 시작된 최근 며칠동안은 콜센터의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바빴다고 하는군요. 참고로, 주택금융공사는 'u-보금자리론'과 같은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취급하기는 하지만 일반 시중은행과 성격이 다소 다릅니다. 시중은행들의 금융상품은 '수익의 극대화, 주주 이익의 극대화'가 궁극적인 목표지만, 주택금융공사처럼 공공기관은 '정책자금의 효율적인 집행'도 동시에 고려해야 합니다. 주지하시다시피 '서민 주거의 안정'은 MB정부의 중도실용정책의 핵심 정책들중 하나인데, 'u-보금자리론'은 이를 성공적으로 구현한 사례로 꼽힙니다. 'u-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주택금융공사에서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시중 은행창구를 통해 판매하는 기존 ‘t-보금자리론’보다 0.4% 포인트,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e-보금자리론’보다 0.2% 포인트 더 저렴합니다. 이처럼 금리가 저렴한 이유중 하나는  다양한 '원가절감' 노력이 병행됐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같은 ‘원가절감’ 노력에는 IT의 힘도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주택금융공사가 이번에 독자적으로 구축한 '대출(여신)심사및 사후관리시스템'(이하 '여신관리시스템')입니다. 기존 ‘t-보금자리론’의 경우, 주택금융공사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판매에 따라 이를 시중 은행에 대출 심사와 사후관리까지 위탁했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적지않은 '관리 수수료'를 주택금융공사는 시중 은행들에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주택금융공사는 독자적인 여신관리시스템을 갖추게 됨으로써 주택금융공사는 '관리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게됐습니다. 이같은 원가절감은 앞으로 금융 소비자들에게 대출금리 인하의 혜택으로 되돌아 가게될 것입니다. 즉, 중간 마진을 없앰으로써 최종 소비자가격을 낮춘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u-보금자리론은 기업은행, 삼성생명 창구를 통해서 판매되는데 주택금융공사는 저렴한 수준의 '판매 수수료' 만 부담하면 됩니다.또한 여신관리시스템을 갖춤으로써 대출상품 관리의 편의성도 크게 높였습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예전에는 시중 은행들과 대출 사후관리 업무를 위해 매일 업무협의를 진행했는데 이는 큰 부담이었다”며 “독자적인 여신관리시스템을 갖추게 됨으로써 사후관리에 따른 업무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특히 여신관리시스템내에는 '자동심사시스템' 기능이 작동되도록 함으로써 심사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대출 신청자가 인터넷을 통해 주택금융공사가 요청하는  정보를 입력하면 신용평가회사, 은행연합회, 한국감정원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해 심사의 정확성을 높이도록 했고, 이 과정이 완료되면 2차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대출을 승인하도록 하는 여신 프로세스를 구축한 것입니다.   이번 여신관리시스템 구축과 관련한 프로젝트 비용은 20억원 수준(예가)으로, 올해초 프로젝트가 발주됐습니다. 누리솔루션(www.nurisol.co.kr) 이 개발을 맡아 약 4개월에 걸쳐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당초 이런 규모의 여신관리시스템을 갖추기위해서는 4개월로는 매우 어려운 수준입니다. 더구나 기존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시스템의 실체를 완성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주택금융공사 IT 실무진들과 누리솔루션의 직원들이 주말도 거의 반납하고 밤샘작업을 해왔다고 하는 군요. 주택금융공사는 올해 9월까지 여신관리시스템의 대한 안정화 기간을 설정하고, 앞으로 시스템 운영과정에서 제기되는 오류나 문제점을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후 IT과제로 주택금융공사는 올 하반기에 ‘비즈니스 포털’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주택금융공사의 다양한 업무를 보담 국민들이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포털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입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이 ‘비즈니스 포털’이 완성되면 아이폰 등 스마트폰을 활용해 u-보금자리론등과 같은 대양한 주택대출 상품 정보를 고객들에게 보다 입체적으로 실시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