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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제로페이 QR 결제, 보안 위한 추가 인증수단 등 필요…책임소재도 명확화 해야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8.10.29 10:10

소상공인에 대한 카드 수수료 부담을 경감해준다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제로페이’는 여러모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로페이는 수수료 절감을 위해 VAN사를 거치지 않고 은행…

국정운영 5개년 계획으로 본 문재인 정부의 SW 정책 방향은?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7.09.15 12:09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은 취임 이후 ‘아직도 왜’라는 태스크포스팀(TFT)를 운영한다.  그는 LG CNS와 포스코ICT와 같은 대기업 계열 IT서비스…

스카이·시리우스·이자르·베가…26년 만에 멈춘 팬택, 누구의 책임인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7.07.31 16:07

1991년 설립. 2001년 현대큐리텔 인수 팬택앤큐리텔로 사명 변경. 2005년 SK텔레텍 인수합병. 2007년 1차 기업구조개선작업(법정관리). 2009년 팬택앤큐리텔 합병. …

[D가만난사람⑮] 아이를 위해 부모에게 필요한 모든 것 ‘차이의 놀이’…해빛 서숙연 대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10.19 10:00

부모가 되는 일은 쉽지 않다. 아이가 어리면 어린대로 크면 큰대로 어려움의 연속이다. 잘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잘 해주는 것인지를 잘 모르겠다. 정보의 홍수라는데 찾으려면 마음에 드는 내용을 찾기가 어렵다. 내 아이의 상황과 이에 따른 대처법은 어디에서 배워야 할까. 해빛의 서숙연 대표<사진>가 창업을 하게 된 것은 그녀도 이런 고민을 가진 한 아이의 엄마였기 때문이다.“‘뽀로로’ 등 아이를 대상으로 한 콘텐츠는 많은데 부모들 위한 콘텐츠는 없더군요. 아이랑 놀아주는 것도 나이에 따라 달라져야 해요. 그…

[D가만난사람⑬] 누구나 비용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영상회의 시대를 연다…리니어허브 김성혁 대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10.05 06:00

전화로 하기는 무엇인가 부족하고 만나서 하기는 번거롭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도 있다. 회의 한 번 하려면 모두 한 자리에 모여야 한다. 언제 어디에서나 필요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대인데 회의는 왜 그대로일까.대안은 영상회의다. 하지만 영상회의도 관련 솔루션을 갖춘 방이 있어야 한다. 다 돈이다. 본사와 지사 등을 거미줄처럼 촘촘히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다. 중소기업은 그림의 떡이다. 50명 규모의 회사가 기본적 시스템만 갖추려 해도 4000만원 가까운 비용이 든다.그나마 있는 영상회의 솔루션…

SKT-KT, 유별난 창조경제 사랑…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03.18 14:10

SK텔레콤과 KT가 창조경제 띄우기에 한창이다. 청년 창업 및 중소기업 육성 등 현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정책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몸이 달았다. 한 발 물러서 있는 LG유플러스와 다른 모습이다. SK텔레콤 KT가 창조경제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배경에 대해 업계는 통신이 정부 규제산업인 점과 정부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각 사 현안 문제 등을 꼽고 있다.SK텔레콤은 서울산업진흥원과 청년 창업 활성화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협약은 서울 용산 청년창업플러스센터에서 열렸다. 이곳은 서울산업진흥…

[D가만난사람⑩] 한국 SW ‘넘버 원’ 노린다…디케이테크놀로지 채종남 대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11.07 10:20

소프트웨어로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디케이테크놀로지 채종남 대표<사진>가 이 가능성에 몸을 실은 것도 벌써 17년이다. 1997년 시작한 회사는 직원 120여명에 연 매출 120억원 규모가 됐다.“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아쉽다는 생각과 잘 버텼다는 생각 두 가지가 공존한다. 우리도 구글이나 아마존이 될 수 있었을 텐데 쪽이 아쉬움이라면 당시 문을 연 벤처기업 중 지금까지 사업을 지속하고 있는 회사가 별로 없다는 면에서는 충분히 잘 해왔다고 본다.”디케이테크놀로지는 KT 무선사업 옛 KTF의 모바일 서비스와 궤를 같이…

스무살 청년 지란지교소프트…“직원 꿈 실현시켜주는 회사될 것”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09.23 10:13

지란지교소프트 20주년 행사 via http://blog.jiran.com/670“지란지교소프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년전의 그 열정과 그 마음 그대로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직원들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드림플랫폼’을 만들어보겠습니다.”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22일 대치동 사옥에서 열린 ‘땡스디너’에서 드림플랫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지란지교소프트는 1994년 윈도 통신프로그램 ‘잠들지않는시간’으로 창업한 뒤,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교육기관용 솔루션, 자녀보호 솔루션, 정보보호…

[D가만난사람②] 세계가 인정한 2배 빠른 LTE 스몰셀 만든다…콘텔라 정해관 본부장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10.14 07:00

통신장비는 글로벌 기업의 전유물이었다. 삼성전자도 LG전자도 휴대폰은 일찌감치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통신장비 사업은 별 재미를 못 봤다. 그나마 삼성전자가 모바일 와이맥스(와이브로)를 통해 해외 진출을 타진했지만 기술 자체의 글로벌화가 무산돼 고배를 마셨다. 이런 상황에서 롱텀에볼루션(LTE) 시대의 도래는 한국에 새로운 기회가 됐다. 어떤 통신사보다 빠른 속도로 전국망을 갖춘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삼성전자뿐 아니라 벤처기업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SK텔레콤의 사내벤처가 모태가 된 콘…

NHN의 골목상권 진출 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3.03.08 15:59

NHN비즈니스플랫폼(NBP) 준비 중인 ‘원더’라는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원더는 패션 기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데, 이미 스타일쉐어라는 유사한 서비스가있기 때문입니다.특히 스타일쉐어가 신생 벤처기업이라는 점에서 NHN에 대해 논란이 있습니다. NHN이라는 대기업의 계열사가 신생벤처를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자라는 싹을 밟아버리…

카톡 게임서 벤처 갈수록 줄어…정부 지원에 주목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3.05 09:36

카카오톡(카톡) 게임 플랫폼에서 벤처기업의 자리가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플랫폼 초기에 애니팡과 드래곤플라이트 등 벤처기업이 성공을 일군 사례가 잇따랐다면 지금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CJ E&M 넷마블, NHN, 컴투스 등 기존 강자들이 그 자리를 꿰차고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이는 예상된 바이기도 한데요. 90종의 카톡 게임이 경쟁을 벌이는 지금 시점에 애니팡과 드래곤플라이트가 나왔다면 예전 같은 인기를 끌기는 쉽지 않다고 봐야 합니다. 이에 업계 관계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본력과 브랜드 파워…

스티브 잡스를 배우자면서 인문학은 외면?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2.11.07 10:04

"애플 DNA는 기술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기술에 인문학을 융합해야 한다."애플의 성공, 아니 고(故) 스티브 잡스의 성공은 인문학과 첨단 IT기술의 융합에 있었다. 잡스는 기술 일변도의 하드웨어 시장에 그의 철학인 인문학이 반영된 아이폰을 세상에 선보이며 세계 ICT 지형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잡스는 2011년 아이패드2 발표 기자회견에서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One more thing"을 생략하면서까지 인문학과 기술의 결합을 강조했다. 그는 "내 모든 기술을 바꿔 소크라테스와 오후를 보내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인문학은 잡스에…

창업 성공신화 장병규·김범수, 투자 신화 쓴다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11.02 10:57

한국의 벤처기업들이 실리콘밸리를 가장 부러워하는 요소는 투자문화입니다. 실리콘밸리에서는 스타트업(신생벤처) 단계에서부터 시작해 회사가 조금씩 발전할 때마다 다른 종류의 투자가 들어옵니다. 특히 실리콘밸리의 힘은 엔젤투자에서 나옵니다. 엔젤투자란 회사의 성공여부가 매우 불투명한 창업초기단계에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국내에서는 창업하려면 일단 창업가가 전 재산을 회사에 털어넣고 은행에 대출해 초기자본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만큼 창업 리스크가 큽니다. 그러나 실리콘밸리에서는 차고나 자취방에서 친구와 괜…

오코스모스란 벤처기업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0.09.21 23:11

이 업체를 취재하러 대전까지 차를 몰고 내려갔던 적이 있다. 대략 3년 정도 됐나보다. 뭔지 정확하게 기억도 나지 않지만 기발한 키 입력 기술을 갖고 있었던 회사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지금 살펴보니 오모스인터페이스란 이름을 붙여 놨다.당시 변리사와 함께 나를 맞이한 이 회사의 젊은 사장은 삼성과 스카이 중 어떤 업체에 이 특허 기술을 공급할 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입력장치의 사진 촬영을 거부한 이 사장은 공급 계약이 끝나면 샘플을 들고 회사로 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입력하는 걸 보니 언뜻 봐도 한글 200타는 넘을 것으로 보였다. 익히는 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일단 익히면 파급력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기사 게재를 얼마간 미뤘다. 그러곤 몇 달이 흘렀다. 연락이 없었다. 연락을 하니 계약이 빠그라졌다고 했다. 삼성이나 스카이도 이 기술을 채택한 휴대폰을 내놓지 않았다. 나도 기사를 내지 않았다. 이 회사는 2009년에 직접 디바이스를 만들어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회사 경영진의 가족들과 투자자들도 참석했다. 그런데 간담회 참석하고도 기사를 게재하지 않은 매체가 여럿이었다. 프로젝트로 간담회 개최 의뢰를 받은 홍보대행사는 향후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달라는 이 업체의 청탁을 거절했다고 한다. 당시 발표한 오코스모스의 제품은 시제품이었다.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다. 이 회사는 무엇을 위해 기자간담회를 열었을까.일년이 더 흘렀다. 인텔 IDF 기조연설에서 이 회사의 태블릿 제품이 20초 가량 소개됐다. IDF 행사 직후에는 현지 기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도 열었단다. 아이패드를 깨부수는, 다소 자극적이면서도 낯간지러운 퍼포먼스를 펼쳐 보인 듯 하다. 회사는 내년 CES에서 제품을 정식 발표한다고 한다.이러한 내용은 오코스모스 회사 홈페이지의 주주게시판을 통해 공지됐다. 주주게시판의 첫 글은 IDF가 열리기 직전인 12일에 올라왔다. 지난 2006년 자본금 7000만원(기술신용보증기금 창업자금 5000만원 포함)으로 시작한 오코스모스는 2007년 2억→2008년 4억5000만원→2009년 30억→올해 50억으로 자본금을 증자했다.나는 이 회사가 향후 내놓을 제품보다 내년 자본금이 얼마나 늘어날 지가 더 궁금하다. 댓글 쓰기

한국 벤처기업 성공률은 복권 당첨률(?)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0.07.07 16:36

우리나라에서 벤처기업이 성공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 불명확하기 때문에 이를 명확히 계산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에 대한 자료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그런데 오늘(7일) 중소기업청이 막연하게나마 국내의 벤처기업 성공률을 짐작해 볼 수 있는 데이터를 공개했습니다. 매출 1000억원 정도면 성공한 기업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이런 전제 아래 국내에 성공을 거둔 벤처기업이 242개라는군요. 지난 해에 비해 40개가 늘어난 것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이 조사는 벤처확인제도가 시행된 지난 1998년이후 1회이상 벤처확인인증을 받은 4만397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것입니다. 4만397개의 벤처기업 중 겨우 242개만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약 0.6%군요. 그나마 2005년의 78개와 비교하면 4년사이에 3배로 급증한 것이라고 합니다. 벤처기업 성공률이 거의 복권 당첨될 확률과 비슷하군요. 우리나라 청년들이 벤처기업처럼 도전적인 길 대신 공무원 등 안정적인 길을 가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성공률이 대단히 낮기 때문이죠. 실패했을 경우 신용불량 등으로 인해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벤처기업 중 5%가 성공한다고 합니다. 벤처기업 성공률도 미국의 10분의 1밖에 안 되는군요. 또 미국에서는 벤처기업에 실패해도 툭툭 털고 일어서서 다시 도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조사결과에서 특히 아쉬운 것은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벤처기업 중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은 10개에 불과하다는 점입니다. 2008년보다 2개 줄어들었군요. 이마저도 포털, 게임 회사들이고, 순수 소프트웨어 영역의 벤처기업 중 10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한 회사는 없군요. 업종별로 보면 첨단소재분야의 섬유,(비)금속 관련기업이 56개, 통신·방송기기 23개, 에너지·의료·정밀 기업은 23개였습니다. 지식정보화 시대를 반영하듯 기계·제조분야 매출 1000억원이상 벤처기업은 57개사에서 25개사로 급감했습니다.한편 NHN은 모든 벤처기업 중 유일하게 1조원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는 회사가 됐습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