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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2013년 글로벌 보안 시장은 5% 성장…국내는 절반 수준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08.26 15:39

전세계 보안SW 시장이 2012년 190억 달러에서 2013년 4.9% 성장한 199억 달러로 조사됐다. 가트너는 이같은 성장세가 이어져 올해는 더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가트너의 8월 보고서를 살펴보면 올해 전세계 정보보안 지출이 2013년 대비 7.9% 늘어난 711억 달러에 이를 것이며, 그 중 내부정보 유출방지(DLP) 분야 지출이 18.9% 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전체 정보보안 지출 규모는 8.2% 더 성장해 769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특히 모바일, 클라우드, 소셜 및 정보 관련 기술 도입이 늘어나면서,…

트래픽 급증, 통신사 비용증가 원흉?…데이터무제한 요금제의 비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08.25 07:00

미래창조과학부는 매월 국내 무선데이터 트래픽을 공개한다. ▲무선통신 기술방식별 트래픽 현황(매월 1회) ▲이동전화 단말기별 트래픽 현황(매월 1회) ▲이동전화 이용자 특성별 트래픽 현황(분기 1회) 등 3개 부문이다. 7월까지 수치는 오는 29일 공개 예정이다.통신사는 롱텀에볼루션(LTE) 시대 들어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소수의 사용자가 데이터를 다량 사용해 네트워크 부담이 늘어난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이로 인해 전체 네트워크 부담이 증가하고 전체 사용자에게 피해가 간다는 논리다. 투자비가 상승…

신기하고 재미있는 ICT노믹스…‘티움모바일’ 체험기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08.20 14:21

‘정보통신기술(ICT)노믹스’가 뭐지? 쉽고 재미있게 ICT노믹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SK텔레콤이 움직이는 ICT체험관 ‘티움모바일’을 개관했다. 티움모바일을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곳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이다. 20일부터 23일까지 자리한다.티움모바일은 ICT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있다. 체험관을 구성하고 있는 투명 에어돔부터 신기함을 자아낸다. 움직이는 체험관이라는 특징과 미래 기술을 체험관 자체에도 구현한 셈이다. 개관에 앞선 지난 19일 티움모바일을 방문해봤다.관람객을 처음 맞…

700MHz 정책 혼선…KT 잃어버린 4년, ‘판박이’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08.12 07:00

700MHz 주파수를 어떻게 쓸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5년째다. 이 주파수는 지상파 방송 디지털전환에 따라 2013년 정부가 회수한 주파수다. 2010년부터 정부는 이 주파수를 어떻게 사용할지 이용계획을 수립해왔다. 주파수는 무선 서비스를 위한 필수요소다. 유한 자원이다. 주파수가 있고 없고는 서비스의 존폐뿐 아니라 업계 판도를 결정하는 핵심 변수다.통신기술 발전과 이에 따른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 급증 등 전 세계적 추세는 700MHz를 통신에 배정하는 양상이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도 700MHz를 차세대 이동통신 공통대역으로…

가변형 TV가 던지는 화두, ‘차별화’

이수환 기자의 기술로 보는 IT 14.08.06 10:32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 삼성전자가 예상보다 빠르게 벤더블(가변형) TV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4 인터내셔널 CES’를 통해 공개된바 있다. 당시 화면크기인 85인치에서 다소 작아진 78인치에 세부적인 디자인에서 몇 가지 차이를 두고 출시됐다.삼성전자가 CES2014에서 가변형 TV를 공개할 무렵 LG전자도 같은 콘셉트의 제품으로 맞불을 놨다.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패널이다. 삼성전자는 액정표시장치(LCD), LG전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반이다.기술적으로는 OLED…

성과 노이로제 걸린 미래부…최양희 장관의 선택은?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4.07.16 14:43

“연말이 되면 어느 정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보여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최문기)“창조경제와 미래창조과학부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는 우리 스스로가 느끼는 것보다 훨씬 냉엄하다.”(최양희)출범한지 1년여가 지난 미래창조과학부가 성과 스트레스에 빠졌습니다. 부처 출범 초기 ‘창조’라는 모호한 이름으로 정체성 찾기에 바빴지만 1년이 지난 뒤부터는 성과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15일 물러난 최문기 전 미래부 장관이나 윤종록 제2차관 등은 그동안 창조경제 성과에 대한 질문에 “시간이 걸린다…

통신사 기지국 논란 속 숨겨진 진실…나는 몇 배 빠른 LTE를 쓰고 있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07.16 07:00

최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롱텀에볼루션(LTE) 기지국 과대포장 문제가 논란이 됐다. 통신사가 그동안 밝혀온 기지국 숫자와 정부에 신고한 기지국 숫자가 달라 생긴 일이다. 통신사는 건물과 지하의 소형 기지국 개수를 집계하는 방식 차이라고 했지만 뒷맛은 씁쓸하다.논란과 별개로 이번에 드러난 기지국 수는 통신 3사의 LTE 품질 경쟁 현황도 알려준다. ▲누가 세계 최초네 ▲누가 좋은 선택이네 ▲누가 가장 많은 주파수를 갖고 있네같은 말에 현혹될 필요 없다. 이용자야 내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때 원하는 품질을 경험하면…

단말기 유통법, 선법(善法)일까 악법(惡法)일까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4.07.11 09:31

오는 10월부터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 시행됩니다. 이름도 길고 어려워 보입니다.  이 법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휴대폰 보조금 지급 규모와 유통구조를 투명하게 만들겠다는 건데요. 누구는 공짜폰, 누구는 50만원 주고 사는 차별적 현상을 개선하겠다는 겁니다. 이 법의 제정을 추진해온 정부는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표현하더군요. 하여튼 휴대폰 보조금과 관련해 ‘차별금지’가 이 법의 취지가 되겠습니다. 이와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9일, 10일에 걸쳐 세부 고시(안)을 행…

정부 등쌀에 수십억 거저 내준 삼성·LG디스플레이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4.07.10 17:47

디스플레이 R&D에 정부·삼성·LG 300억 공동 출자… 美SRC 모델 도입9일 산업통산자원부와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미래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정부, 삼성, LG는 향후 5년간 총 약 300억원을 투자한다. 자금을 지원받는 대학과 연구소는 플렉시블, 접이형, 인쇄전자 등 디스플레이 분야 신공정 기술을 개발한다. 1단계(2년) 투자기간에는 산업부가 20억원, 삼성과 LG가 각각 최대 20억원을 투입하며, 2단계(3년) 기간에는 매년 산업…

[RAW파일]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설명자료 전문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4.07.08 09:09

삼성전자가 잠정 실적에 관한 설명 자료를 배포했다. 잠정 실적 발표날 이런 설명 자료를 배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아 실적 발표일까지 시장과 투자자들의 불확실성 우려 완화 및 이해 제고 목적으로 설명 자료를 배포한다”라고 밝혔다. 실적이 크게 떨어진 게 부담이 됐던 모양이다. 전문 아래 '삼성전자 IM부문 3분기 실적 호조' 자료는 무선사업부에서 작성한 것 처럼 보인다. 나 괜찮다라고 말하는 듯 하다. 아래는 전문이다. -전문- 삼성전자가 8일 시장의 기대치를 대폭 하…

일자리 없애는 창조경제…팬택과 LGU+를 대하는 정부의 두 얼굴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07.08 07:00

정보통신기술(ICT) 업계가 팬택의 미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팬택은 국내 휴대폰 점유율 3위 제조사다. ‘스카이’와 ‘베가’가 일반폰과 스마트폰 대표 브랜드다. 글로벌 기업 틈바구니에서 23년 동안 휴대폰 한 우물만 팠다. 이런 팬택이 지난 3월 2차 기업구조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갔다. 8일은 워크아웃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마감일이다. 워크아웃이 연장되지 않을 경우 회사정리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될 전망이다. 팬택이 쓰러지면 국내 휴대폰 제조사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두 대기업만 남는다.팬택 워크아웃을 추…

ICT 전문가들이 제시한 ‘5G 이동통신 비전과 도전과제’

이유지의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 14.07.04 09:01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5세대(G) 이동통신 주도권을 잡기 위한 세계 각국의 통신사와 글로벌 IT기업, 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오는 2020년 세계 최초로 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상용화한다는 포부를 내세웠다. 이에 앞선 2018년에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서 현실화된 5G 핵심기술과 서비스를 일부 선보인다는 목표다. 유럽이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5G 선행기술 연구개발과 표준화를 위한 협력이 활발해진 상태다. 하지만 여전히 5G 기술 표준화는 초기 개발단계에 있다. 신규…

[RAW파일] 2014 삼성 SSD 글로벌 서밋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4.07.02 09:36

2014년 7월 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신라호텔서 행사 시작- 김언수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마케팅팀장(전무) 인사말지난 몇 년간 데이터에 기반한 기업들의 의사결정이 늘었다. 바로 빅 데이터 트렌드다. 각 기업들은 중요한 의사결정에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했다. 이는 서버와 대용량 스토리지의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 삼성전자의 3D V낸드플래시는 이 시장에서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많은 기업과 소비자들은 SSD를 중요한 솔루션으로 찾게 됐다. 올해 SSD 시장은 30%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 아울러 연평균 25%씩 성장해 2017…

팬택-LGU+ 갈등에서 드러난 통신사-제조사 역학관계 ‘속살’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04.28 07:00

팬택과 LG유플러스의 ‘베가시크릿업’ 출고가 인하를 둘러싼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지난 18일 LG유플러스가 ‘LG유플러스, 팬택 살리기 나섰다’라는 보도자료가 시발점이었다. 95만4800원의 베가시크릿업을 35만5300원을 깎은 59만9500원에 판매한다는 내용이었다. 이 경우 방송통신위원회 보조금 가이드라인을 지키면 베가시크릿업의 실구매가는 22만9500원까지 떨어진다. 발표 직후 베가시크릿업의 판매량은 평소의 8배까지 늘었었다.그러나 팬택이 23일 출고가 인하는 LG유플러스가 일방적으로 한 것이며 협상은 결렬됐다고…

불법보조금 다 정부 탓? 국회는 뭐했나요?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4.04.10 09:38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국민 1명당 부담하는 단말기 할부대금이 약 20만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임수경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통신사 할부채권 보유규모’자료에 따르면 이용자들이 약정기간 동안 납부해야 단말기 할부대금은 11조3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5조2000억원, KT 3조4000억원, LG유플러스 2조7000억원입니다. 단말기 할부채권은 현금이 부족한 대리점들을 위해 통신사가 제조사로부터 물건을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