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애플워치, 애플의 흉조(凶兆)인가 길조(吉兆)인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03.20 06:00

애플이 애플워치로 4연타석 홈런을 칠지를 두고 예측이 엇갈리고 있다. 애플은 창업자 고 스티브 잡스 복귀 이후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모바일 세상 주도권을 확보했다. 처음 만든 것은 아니지만 적절한 쓰임새와 생태계, 확고한 지지층 등은 애플의 성공을 뒷받침했다. 스마트시계는 애플이 잡스 사후 추진한 신사업 중 처음으로 소비자의 심판을 받는 분야다.제품 그 자체로는 실망스럽다는 것이 애플워치에 대한 국내외 평가다. 정보통신기술(ICT) 측면 분석 대부분 혁신이 보이지 않는다며 비판의 날을…

‘시작’ 버튼의 귀환…윈도10 사용해보니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01.30 06:02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윈도 시작 버튼이 2년 만에 윈도10을 통해 귀환했다. 새로운 기능도 대거 탑재됐다. 이것만으로 윈도10의 성공을 점치기는 이르나, 분명 시장의 반응은 나쁘지 않을 것이란 예감이 든다.마이크로소프트(MS)는 21일(현지시각) 미국 레드먼드 본사에서 윈도10 프리뷰 행사를 개최하고 윈도10을 공개했다.MS는 그 다음날인 22일 윈도10 기술자 프리뷰(Technical Preview) 버전을 공개했다. 새로운 운영체제에 관심이 많던 기자는 재빨리 32비트 윈도10 TP 이미지를 내려받아 가상머신에 설치해서 사용해봤다.◆집…

곡면폰을 사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G플렉스2’가 내놓은 해답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01.23 06:00

LG전자가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G플렉스2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했다. ‘G플렉스2’는 LG전자의 두 번째 곡면(Curved, 커브드) 스마트폰이다.LG전자는 2013년 위아래로 휘어진 ‘G플렉스’를 내놓은바 있다. G플렉스2는 G플렉스의 디자인을 계승 발전시킨 제품이다.G플렉스2의 특징은 서로 다른 4가지 곡률을 적용한 점이다. 곡률은 곡선의 휨 정도를 나타내는 단위다. G플렉스2의 전면은 곡률 700R을 적용했다. G플렉스와 같다. 700R은 반지름 700mm인 원의 휘어진 정도다. 곡률이 낮으면 더 휘어졌다고 보면 된다. G플렉스2 후…

‘롤리팝’으로 엿 본 구글-삼성전자 역학관계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01.20 06:00

사용하고 있던 ‘갤럭시S5’의 운영체제(OS)를 안드로이드 5.0버전(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5일부터 갤럭시S5에 대한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무선 업그레이드(OTA: Over The Air)는 지원하지 않는다. 삼성전자의 휴대폰 관리 프로그램 ‘키스’를 PC에 설치한 뒤 유선으로 연결하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키스가 아직도 있었다. 키스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콘텐츠와 설정을 백업하는데 쓸 수 있다.안드로이드는 구글이 주도하는 개방형 OS다. 누구나 가져다 구미에 맞게 변형…

“혁신기술, 네트워크에 더 의존”…브로케이드가 꼽은 2015년 5대 IT 트렌드

이유지의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 14.12.10 16:33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브로케이드(지사장 권원상)가 ‘차세대 IP(New IP)’등 2015년 5대 IT 트렌드를 선정해 10일 발표했다.회사측은 “2014년에는 많은 역사적인 기술 혁신이 있었다. 스마트 글래스(smart glass)부터 커넥티드 워치(connected watch)에 이르기까지 공상과학 소설에나 등장했던 기술들이 현실화됐다”면서 “이런 성과들은 어느 때보다 우리가 혁신을 갈망하고 있다는 것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이러한 기술들을 뒷받침하는 네트워크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차세대…

롤리팝 데자뷔…2014년의 LG전자, 2009년의 LG전자와 다른 길 갈 수 있을까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11.24 10:40

우연인가 필연인가.구글 안드로이드 5.0버전(롤리팝)을 국내에선 LG전자가 ‘G3’에 가장 먼저 탑재한다. 이번 주 업그레이드 예정이다. OS 업그레이드는 ▲LG전자 ▲팬택 ▲삼성전자 순으로 적극적이다. 구글의 레퍼런스폰을 삼성전자가 아닌 LG전자가 맡은 것도 영향을 미쳤다. 최신 OS를 삼성전자가 가장 먼저 가장 광범위하게 적용했던 시대는 끝났다. 삼성전자는 제품군을 너무 넓혀 문제가 생겼다. 삼성전자는 주요 제품만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관련기사: ‘갤럭시=최신OS’ 옛말…최신 안드로이드 채용, ‘LG·팬택>삼성…

삼성은 원래 시계를 잘 만들었다?

이수환 기자의 기술로 보는 IT 14.10.17 08:59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 웨어러블 기기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양한 형태, 예컨대 시계부터 목걸이, 팔찌, 안경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어떤 제품이 주력으로 자리 잡을 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다만 이제까지 나온 웨어러블 기기의 대부분이 시계 형태라는 점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스마트 기기 강자인 애플이 애플워치를 공개한 상황이라 향후 웨어러블 기기의 주력은 시계라고 봐야 한다.흥미로운 점은 이런 스마트워치 시장과 시계 사이의 관계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워치를 시계가 아닌…

ARM vs. x86 또 다시 격돌… IoT 시대의 승자는 누구?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4.10.10 09:54

ARM과 인텔이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양사는  프로세서 아키텍처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기업들이다. PC와 서버 시장에선 인텔의 x86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기타 임베디드 분야에선 ARM 아키텍처가 대부분 프로세서에 탑재되고 있다.스마트폰 및 태블릿 프로세서 시장의 늦은 대응으로 실적 부진을 겪었던 인텔은 다가오는 IoT 시장에선 ARM에 주도권을 뺏기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이를 위해 웨어러블 기기용으로 제작된 SD카드 크기의 소형 보드(코드명 에디슨)를 최…

IoT 시대의 수혜 제품?… MCU·MEMS센서,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4.10.10 09:57

웨어러블 등 사물인터넷(IoT) 제품군 출시 확대에 힘입어 중앙처리장치(CPU)에 해당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제품군의 판매가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센서·엑추에이터 역시 다시 한 번 높은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는 관측이다.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MCU 시장 매출 규모는 작년 대비 6% 확대된 161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규모는 사상 최대치다. 아울러 매년 4.6%씩 성장해 2018년에는 191억달러 규모에 달한 것으로…

[딜라이트닷넷창간기획] ARM vs. x86 또 다시 격돌… IoT 시대의 승자는 누구?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4.10.10 06:47

ARM과 인텔이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양사는  프로세서 아키텍처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기업들이다. PC와 서버 시장에선 인텔의 x86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기타 임베디드 분야에선 ARM 아키텍처가 대부분 프로세서에 탑재되고 있다.스마트폰 및 태블릿 프로세서 시장의 늦은 대응으로 실적 부진을 겪었던 인텔은 다가오는 IoT 시장에선 ARM에 주도권을 뺏기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이를 위해 웨어러블 기기용으로 제작된 SD카드 크기의 소형 보드(코드명 에디슨)를 최…

[딜라이트닷넷창간기획] IoT 시대의 수혜 제품?… MCU·MEMS센서,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4.10.10 06:52

웨어러블 등 사물인터넷(IoT) 제품군 출시 확대에 힘입어 중앙처리장치(CPU)에 해당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제품군의 판매가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센서·엑추에이터 역시 다시 한 번 높은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는 관측이다.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MCU 시장 매출 규모는 작년 대비 6% 확대된 161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규모는 사상 최대치다. 아울러 매년 4.6%씩 성장해 2018년에는 191억달러 규모에 달한 것으로 예상…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쟁에 뛰어든 삼성전자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4.09.28 18:24

지난 30년 IT역사를 돌아보면 한 가지 확실한 점이 있다. 플랫폼을 지배하는 자가 시대를 지배한다는 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세계 최대 기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윈도 플랫폼이 PC를 지배했기 때문이다. 반면 구글은 검색과 스마트폰 플랫폼을 지배하면서 MS 제국을 무너뜨리기 시작했다.그렇다면 새롭게 떠오르는 사물인터넷 시대의 지배자는 누가될까. 사물인터넷 역시 플랫폼 지배자가 전체를 지배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아직 만개하지 않은 사물인터넷은 지배자가 등장하지 않았다. 과연 사물인터넷 시대의 지배자 후보에는 무…

아이클라우드 해킹에 사용된(?) ‘브루트포스’ 공격은 무엇?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09.02 09:52

제니퍼 로렌스, 케이트 업튼 등 미국 유명 셀럽(연예인)들에게 지난달 31일(현지시각)은 악몽의 하루였을 것이다. 자신의 누드사진들이 외부 해킹에 의해 대외적으로 노출됐기 때문이다. 셀럽들이 누드사진을 찍는 것은 일상다반한 일이지만 문제는 당사자가 원하지 않았음에도 노출됐다는 점이다.애플, 아이클라우드 해킹 사고 자체 조사 시작1일(현지시각) 애플은 이번 해킹에 사용된 아이클라우드 취약점을 패치하고 자체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아직까지 어떤 해킹 수법이 사용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일부 IT, 보안업계에서…

‘LOL 월드 챔피언십’ 대박 예감?…결승전 티켓 30분만에 매진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4.08.28 17:11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롤)의 글로벌 e스포츠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의 결승전 입장권이 판매 30분만에 매진됐습니다. 가장 비싼 다이아몬드석(5만5000원)과 플래티넘석(5만원)의 경우 10분 만에 준비된 티켓이 모두 소진됐습니다.지난해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은 1시간여만에 좌석 매진이 된 바 있는데요. 올해 더욱 커진 결승전 좌석수를 감안하면 해가 거듭될수록 LOL e스포츠 참관 열기가 뜨거워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LOL을 개발·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10월 19일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결승전 좌석…

성과 노이로제 걸린 미래부…최양희 장관의 선택은?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4.07.16 14:43

“연말이 되면 어느 정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보여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최문기)“창조경제와 미래창조과학부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는 우리 스스로가 느끼는 것보다 훨씬 냉엄하다.”(최양희)출범한지 1년여가 지난 미래창조과학부가 성과 스트레스에 빠졌습니다. 부처 출범 초기 ‘창조’라는 모호한 이름으로 정체성 찾기에 바빴지만 1년이 지난 뒤부터는 성과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15일 물러난 최문기 전 미래부 장관이나 윤종록 제2차관 등은 그동안 창조경제 성과에 대한 질문에 “시간이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