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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재판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은 얼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03.17 16:40

SK텔레콤이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재판매를 시작한지도 5년째다. SK텔레콤은 지난 2010년 4월부터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을 판매했다. 유선사업을 무선사업과 합친 KT LG유플러스와 달리 SK그룹은 SK텔레콤 무선 SK브로드밴드 유선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대신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의 네트워크를 빌려 유선상품을 판매한다. 이동전화 알뜰폰(MVNO, 이동전화재판매)과 같은 개념이다. 2014년 12월 기준 SK텔레콤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는 206만893명이다.SK텔레콤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은 얼마일까. 이를…

SKT, 4배 빠른 LTE 세계 첫 상용화 불구 웃을 수 없는 이유는?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01.06 06:30

2015년은 이동전화시장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게 중요한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작년 3월 전국 데이터 네트워크 6시간 불통을 겪으며 손상을 입긴 했지만 ‘품질=SK텔레콤’ 이미지는 여전하다. 그러나 올 하반기 KT와 LG유플러스가 이를 깰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이 기회는 업체와 관련된 기회일 뿐 통신 소비자에겐 손해다.<관련기사: [신년기획①] SKT·KT·LGU+ 속도 경쟁, 승자 갈린다>‘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체제에서 통신 3사 점유율 구도를 깰 수 있는 방법은 서비스와…

SKT, ‘선불폰 불법 개통’ 피해자인가 수혜자인가…숫자로 본 상관관계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11.27 07:00

SK텔레콤이 시장점유율 유지를 위해 선불 요금제 가입자 정보를 무단 사용했다는 의혹은 사실인가. 검찰이 SK텔레콤 직원을 기소했다. SK텔레콤은 개인정보 무단 사용이 아닌 선불폰 고객 혜택이라고 맞섰다. 검찰 기소에 대해 SK텔레콤은 ‘피해자’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26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대구지검은 SK텔레콤 전현직 팀장급 2명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번 일은 지난 9월 SK네트웍스가 외국인 명의를 이용해 대포폰 6만여대를 개통한 점이 드러나 촉발됐다.이…

화웨이, 국내 스마트폰 시장 안착 가능할까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11.19 07:00

화웨이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지 두 달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지난 9월30일 알뜰폰(MVNO, 이동전화재판매) 미디어로그를 통해 ‘X3’를 출시했다.X3는 ‘아너6’ 기반이다. 통신칩만 LG유플러스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하기 위해 교체했다. 미디어로그는 LG유플러스 LTE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알뜰폰이다. LG유플러스 자회사다.제품 사양은 무난하다. 5인치 고화질(풀HD, 1080*1920) 화면과 화웨이가 만든 기린920 옥타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채용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4버전(킷캣)이다. 카메라는…

통신사, 돈방석에 앉으려는 것일까…기대 이하 지원금, 속내는?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10.07 07:00

우여곡절 끝에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이 시행됐다. 법안 시행 이후 통신사 지원금(기기 구매 보조금)에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정한 상한 30만원에 미달하는 기기가 한 둘이 아니다. 상한 적용을 받지 않는 출시 15개월이 지난 기기도 예전보다는 적은 지원금을 책정했다. 방통위 최성준 위원장까지 “보조금이 생각보다 적다”라고 말할 정도니 소비자가 느끼는 박탈감은 더 크다.<관련기사: 단통법 불안한 첫걸음…대폭 줄어든 보조금에 시장 차분>…

악마는 역시 디테일에…SKT, LTE폰 쓰는 3G가입자 요금할인 ‘불가’ 이유는?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10.02 07:00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요즘 자주 인용되는 문구다. 1일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이 시행됐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법 시행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제는 정말 보조금이 아니라 고객 우선으로 경쟁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입을 모았다. 또 “단통법 조기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이 말을 믿는 업계 관계자는 거의 없다. 고객 우선이라는 통신사의 말이 언제나 허언으로 끝났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포장만 바뀌고 속은 그대로다.시행 첫 날 정부 업계 소비자…

유선전화 망내외 유무선 무제한, 요금절감 효과 있나 없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09.19 07:00

LG유플러스가 국내 처음으로 유선전화에서 망내는 물론 망외까지 유무선 무제한 통화를 할 수 있는 요금제를 출시했다. 사용자는 크게 신경을 쓰고 있지 않지만 개인이 쓰고 있는 집전화는 2종이다. 기존 전화선을 이용하는 음성통화(PSTN)과 인터넷으로 전화를 하는 인터넷전화(VoIP)다. 집전화라 함은 PSTN을 유선전화라함은 집전화와 인터넷전화를 합쳐 부른다. 통상 업계는 망내 인터넷전화간 요금은 무료로 해왔다.유선전화 관점에서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가입자는 총 2961만4571명. KT가 1744만8905명으로 점유율…

트래픽 급증, 통신사 비용증가 원흉?…데이터무제한 요금제의 비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08.25 07:00

미래창조과학부는 매월 국내 무선데이터 트래픽을 공개한다. ▲무선통신 기술방식별 트래픽 현황(매월 1회) ▲이동전화 단말기별 트래픽 현황(매월 1회) ▲이동전화 이용자 특성별 트래픽 현황(분기 1회) 등 3개 부문이다. 7월까지 수치는 오는 29일 공개 예정이다.통신사는 롱텀에볼루션(LTE) 시대 들어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소수의 사용자가 데이터를 다량 사용해 네트워크 부담이 늘어난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이로 인해 전체 네트워크 부담이 증가하고 전체 사용자에게 피해가 간다는 논리다. 투자비가 상승…

700MHz 정책 혼선…KT 잃어버린 4년, ‘판박이’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08.12 07:00

700MHz 주파수를 어떻게 쓸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5년째다. 이 주파수는 지상파 방송 디지털전환에 따라 2013년 정부가 회수한 주파수다. 2010년부터 정부는 이 주파수를 어떻게 사용할지 이용계획을 수립해왔다. 주파수는 무선 서비스를 위한 필수요소다. 유한 자원이다. 주파수가 있고 없고는 서비스의 존폐뿐 아니라 업계 판도를 결정하는 핵심 변수다.통신기술 발전과 이에 따른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 급증 등 전 세계적 추세는 700MHz를 통신에 배정하는 양상이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도 700MHz를 차세대 이동통신 공통대역으로…

LG전자-LGU+ 실적으로 본 제조사의 단말기법 반대 이유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12.04 07:00

국회에 계류 중인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보조금 규제법 또는 단말기 유통법)안에 대해 제조사가 입법 반대 또는 무력화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이 법은 ▲가입유형·요금제·거주지 등에 따른 보조금 차별 금지 ▲보조금 지급 요건 및 내용 공시 ▲보조금 지급 조건으로 특정 요금제 및 부가서비스 강요시 계약 효력 무효화 ▲보조금 미지급시 상당액 요금할인 제공 ▲제조사 장려금 조사 및 규제 도입 등이 주요 내용이다.정보의 비대칭성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소비자가 원치 않는…

민간주도 2년차, ‘지스타2013’이 안은 과제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8.18 10:23

국제게임박람회 ‘지스타2013’이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개최를 앞뒀습니다. 올해 지스타는 정부로부터 민간이 주최 권한을 넘겨받은 지 두해를 맞이하는 행사입니다. 최근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명칭을 바꾼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협회)가 주최하게 되는데요. 협회가 개명을 통해 게임의 문화적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목표를 설정한 만큼 올해 지스타 개최와 운영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민간 주도로 첫해를 맞은 작년 지스타는 어떨까요.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 변화가 많…

삼성전자 vs 애플 특허전, 협상의 주도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7.25 07:00

특허에 관한한 소송과 협상은 동전의 양면이다. 소송은 협상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전술적 판단 중 하나다. 이는 특허 로열티만으로 수익을 내는 특허전문회사(특허괴물)도 마찬가지다. 표면적으로는 강공이지만 이면에서는 협상의 주판을 튕기기 마련이다.최근 삼성전자와 애플이 지난 2월 특허협상 타결 직전까지 갔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양자의 협상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양자가 소송을 시작한 것은 지난 2011년 4월. 벌써 2년이 넘었다. 협상의 때는 무르익은 것이 맞다.특허소송 합의는 사실상 한 쪽의…

오라클, IT 업계 공공의 적이 될 것인가?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3.01.31 12:17

지난 2009년 오라클의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인수가 발표됐을 때 IT업계에는 적지 않은 우려가 있었습니다. 썬이 보유한 기술들이 IT 산업의 공공재적인 성격을 띤 것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자바가 대표적입니다.당시 자바는 널리 사용되는 공개 표준 기반 개발 플랫폼이었습니다. 900만 이상의 개발자들이 자바 기반의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고, 기업용 PC의 97%와 약 30억대의 이동전화, 50억개의 자바 카드, 80억대…

SKT·KT·LGU+, ‘온라인’ 이동전화 파파라치 신고포상제 도입…속내는?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1.06 07:00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회장 하성민)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오는 7일부터 ‘온라인 이동전화 파파라치 신고포상제’를 운영키로 했다.온라인에서 이동전화를 구매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했다. ▲불법 편법 가입자 모집행위 ▲이동전화 온라인 구매관련 불법 개인정보 수집 ▲사기판매 등을 신고하면 된다. 신고는 클린 모바일 홈페이지(www.cleanmobile.or.kr)와 팩스(02-580-0769)로 받는다.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을 준다.통신 3사는 보조금 경쟁 여파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LG유플러스 24일 SK텔…

동전의 양면과 같은 애플의 장점과 단점…‘아이폰5’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12.31 07:00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출시일이 결정되면 전날부터 줄을 서는 제품은 흔치 않다. 하물며 유행과 기술 변화가 빠른 정보통신기술(ICT)쪽은 더 하다. 이런 상황에서 매번 화제가 되고 진풍경을 연출하는 제품이 바로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 시리즈다.한국도 지난 2009년 11월 ‘아이폰3GS’를 시작으로 이 행렬에 동참했다. 올 12월 국내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5’도 예전정도는 아니었지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첫 롱텀에볼루션(LTE) 지원이라는 점이 국내 LTE 인기와 물려 주목을 받았다. 아이폰5는 SK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