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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TV 필요없다, 스마트폰 200% 사용하는 법…SKT ‘스마트미러링’ 체험기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07.13 07:00

스마트폰 속 콘텐츠를 보다 큰 화면을 통해 즐기길 원하는 사용자는 많다. 같은 운영체제(OS)를 내장한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사실 화면 크기만 다른 동일한 기기다. 안드로이드TV나 애플TV는 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의 경험을 더 큰 화면 즉 TV로 연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럼 소비자는 이 모든 기기를 구매해야 할까. 이미 집에는 살 때만큼 유용하지 않은 정보통신기술(ICT) 기기가 넘쳐난다.SK텔레콤이 출시한 ‘스마트미러링’은 스마트폰에서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기를 미리 체험해보고 대체할 수 있는 선택이다. 한 달 가량…

궁극의 비밀폰, 내가 하는 일까지 숨겨준다…팬택 ‘베가시크릿업’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12.24 07:00

얼마나 더 지키고 보호할 수 있을까. 스마트폰 속 정보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하고 있는 일까지. 스마트폰은 더 똑똑해지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진다. 그에 맞춰 화면도 커졌다. 빛이 있으면 어둠이 따르는 법. 그만큼 잃어버리면 곤란한 정보는 가득하고 주변의 시선에 내 스마트폰 화면이 노출될 확률이 커졌다.지문인식을 통해 개인정보보호를 차별점으로 내세운 팬택이 경쟁사 보다 먼저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을 찾았다. 더불어 듣는 즐거움을 추가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베가시크릿업’을 통신 3사를 통해 출시했다. SK텔레콤용…

[D가만난사람⑥] 죽은 와이브로가 산 LTE 펨토셀 토대 되다…주니코리아 황상근 전무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12.19 07:00

주니코리아는 특이한 이력을 지닌 업체다. 출발은 해외였다. 호주의 통신장비 유통 위주 사업으로 1988년 모습을 드러냈다. 주니코리아는 주로 한국의 중소기업이 만든 장비를 해외 통신사에 공급하는 역할을 했다. 일종의 글로벌 유통업체다. 지금처럼 독립법인으로 제품 개발과 생산을 본격화 한 것은 지난 2009년. 포스데이터에서 모바일 와이맥스(와이브로)의 연구개발(R&D)을 담당했던 인력이 합류하고 나서다. 주니코리아 황상근 전무도 그때 주니코리아에 입사했다.“처음에는 중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중계기보다 펨토…

[D가만난사람⑤] 전송기술 세계 최고 꿈꾼다…HFR 최지수 본부장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12.10 10:51

언제 어디에서나 통화를 하고 검색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동통신기술의 발전이 만들어낸 시대의 자화상이다. 새로운 기술의 도입은 새로운 생활 양상을 만들어낸다. 새로운 생활상은 다시 새로운 기술의 진화를 견인한다.이동통신은 2세대(2G)에서 3세대(3G)로 발전하는데 10년이 3G에서 4세대(4G) 이동통신의 출발점인 롱텀에볼루션(LTE)까지는 5년이 채 안걸렸다. 이미 5세대(5G)에 대한 논의도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동통신 사용자 패턴은 세대 진화와 함께 음성에서 데이터로 무게 중심을 옮겼다. 통신사의 경쟁력은 ‘끊김없는 통…

스마트폰 차별화 눈과 손에서 귀로…팬택 ‘베가시크릿업’ 살펴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12.05 10:41

스마트폰 차별화 경쟁이 눈과 손에서 귀로 옮아갔다.5일 팬택이 스마트폰 신제품 ‘베가시크릿업’을 공개했다. 오는 10일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를 통해 시판한다.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를 지원한다.이번 제품의 특징은 듣는 즐거움을 극대화 한 것이다. ‘무손실 음원(FLAC) 재생’과 DRE(Dynamic Range Enhancement) 기술을 적용했다. 스마트폰 처음으로 진동형 스피커를 갖춘 사운드 케이스를 지원한다. 진동형 스피커는 접촉하는 물체에 따라 음량과 음색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팬택은 베가시크릿업 구매자 선착…

스마트폰, 완성형에 한 발짝 더…‘아이폰5S’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11.24 07:00

애플은 참 고민스러운 회사다. 기대치가 높다보니 제품이 저평가 당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스마트폰 ‘아이폰’ 시리즈는 더욱 그렇다.아이폰 시리즈는 제품은 있었지만 시장은 없었던 스마트폰을 단숨에 휴대폰 주류로 만들었다. 해가지지 않을 것 같았던 노키아까지 무너질 만큼 충격은 컸다. 애플 신제품에 대해 원하는 수치는 올라갔고 이를 맞추기는 어려워졌다. 운영체제(OS)와 스마트폰 모두 미완성이었던 안드로이드 진영과 달리 애플의 OS와 스마트폰은 완성형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이다.이번에 나온 ‘아이폰5S’도 마찬가지다.…

[D가만난사람④] 사업 다각화, 업의 본질을 버려선 안 된다…씨에스 이천복 상무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11.19 07:00

이동통신 중계기는 기지국(매크로셀)에서 쏘는 이동통신 전파가 도달하기 어려운 지역, 지하나 건물 안에 설치해 그곳에 있는 사용자를 수용하는 기기다. 새로운 건물은 하루가 멀다고 올라가고 통신 품질에 대한 만족도는 까다로워진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중계기는 통신사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 범위를 넓힐 수 있는 도구, 제조사는 박리다매를 통해 안정적 매출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다.롱텀에볼루션(LTE) 시대는 통신장비 생태계도 바꿨다. 기지국 장비는 구조가 변했고 싸졌다. 중계기가 담당할 역할 일부를 기…

지문인식 통한 스마트폰, 개인정보 보호 어디까지 왔나…‘베가시크릿노트’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11.17 07:00

휴대폰이 전화기뿐 아니라 일상의 기록 도구가 되면서 휴대폰은 개인정보의 집합체가 돼간다. ▲통화기록 ▲문자메시지뿐 아니라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 ▲갤러리 등 사진 ▲모바일 지갑의 카드 정보 ▲각종 게임 등 스마트폰 속 여러 정보를 지키는 일은 이제 분실만 걱정할 일은 아니다.기존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은 패턴과 비밀번호 얼굴인식 등으로 스마트폰을 잠그고 열 수 있게 돼 있다. 패턴과 비밀번호는 복잡하면 내가 잊어버리기 쉽고 얼굴인식은 사용이 불편했다. 또 잠금 상태가 아닌 열린 상태에서 일부…

보다 편한 시대를 향한 첫걸음인가? 비운의 망작인가?…‘갤럭시기어’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11.08 09:34

삼성전자의 스마트시계 ‘갤럭시기어’는 호평과 혹평이 공존하는 기기다.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거나 정보기술(IT)와 패션의 융합 미래를 보여줬다거나 하는 평가와 무엇을 해야할 지 알 수 없다거나 값만 비싼 함량 미달 제품이라거나 극과 극의 반응이다. 이런 괴리는 왜 생긴 것일까. 갤럭시기어를 한 달여간 사용해보니 이 평가는 모두 맞는 얘기다. IT기기를 구매하는 이유는 2개의 목적에서다. 보다 편한 삶을 누리려는 것과 남 보다 앞선 기술을 활용해보려는 것. 갤럭시기어는 이 기대치가 어땠는지에 따라 만족도가 갈린다.갤…

[D가만난사람③] 여행 준비부터 추억의 공유까지 ‘한 번에’…트립비 천계성 대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11.04 10:45

여행을 가면 누구나 사진을 찍는다. 이 사진은 나만의 앨범으로 만들어 종종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대부분 PC속 어디인가에 저장돼 다시는 빛을 보지 못한다. 시간이 흐른 뒤 어느 날 접한 사진은 배경이 어디인지도 가물가물하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이 있지만 숫자는 또 하나의 물음표일 뿐이다.현재 트립비(tripvi)는 여행사진을 정리하고 공유하고 동영상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위치등록서비스 ‘포스퀘어’와 사진공유서비스 ‘플리커’를 합한 형태와 비슷하다.예를 들어 서울 여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을 올리면 지도…

6인치대 스마트폰도 성공할 수 있을까…삼성전자 ‘갤럭시메가’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9.22 07:00

스마트폰 화면 크기는 얼마나 커질까. 몇 인치까지가 스마트폰이고 몇 인치부터 태블릿일까. 음성통화 기능 유무일까. 업계나 사용자에게 이런 고민을 하게 만든 것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3인치대에서 4인치대로 4인치대에서 5인치대로 스마트폰의 화면 크기가 커지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언제나 처음 화면을 키운 제품이 나왔을 때는 반신반의했지만 5인치대까지는 사용자도 업계도 따라왔다. 6인치대도 마찬가지일까.삼성전자가 지난 8월 출시한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갤럭시메가’는 6.3인치 화면을 갖췄다. 6인치대…

집전화의 미래가 콘텐츠 허브라고?…LGU+ ‘홈보이’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9.12 07:00

집전화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휴대폰 가입자가 전체 인구를 상회하는 현재 집전화는 말그대로 사양 서비스다. 집전화가 아예 없는 집도 드문 사례가 아니다. 집전화(PSTN)를 인터넷전화(VoIP)로 바꾸고 전화요금을 싸게 해도 집전화로 통화를 하는 사람은 줄어만 간다. 문자메시지나 영상통화 도입도 이 흐름을 되돌리기는커녕 늦추기도 어려워하는 모양새다.정보통신기술(ICT)이 발전하며 내리막을 걷는 것은 비단 집전화만이 아니다. 가정용 오디오가 TV가 블루레이 등 재생장치가 내비게이션이 책이 힘을 잃거나 힘을 잃어가고 있다.…

스마트폰 속 내 정보 남이 보면 어쩌지?…지문인식폰 ‘베가LTE-A’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9.08 07:00

팬택은 그동안 스마트폰 하드웨어와 사용자환경(UI)면에서 삼성전자나 LG전자보다 먼저 새로운 시도를 해 왔다.5인치 스마트폰(베가 넘버5)이나 6인치급 스마트폰(베가 넘버6) 등 화면 크기 대형화와 모션인식(베가LTE) 후면터치(베가 넘버6) 등 보다 편한 스마트폰 조작 등 현재 보편화 됐거나 주목을 받고 있는 대부분은 팬택이 국내 최초이거나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하지만 지명도나 완성도 등 부족한 2% 때문에 이런 새로움이 소비자에게 팬택 스마트폰을 구입해야 하는 이유로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스마트폰은 단순한 전화가…

갤럭시와 겨룰 G2만의 장점은 무엇?…LG전자 ‘G2’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8.29 07:00

누구나 ‘갤럭시’같은 제품은 만들 수 있지만 누구나 ‘갤럭시’처럼 팔지는 못하는 시대. 삼성전자 이외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채용한 스마트폰을 만드는 회사가 취해야 할 전략은 무엇일까.스마트폰 ‘G2’는 이런 시장 환경에 대한 고심이 배어 있는 LG전자의 승부수다. G2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제품 ‘갤럭시S4 LTE-A’와 비교해 하드웨어적 성능은 큰 차이가 없다. 차별화 요소는 디자인과 사용자환경(UI)이다.G2의 디자인 핵심은 전면과 측면의 버튼을 모두 없앤 것이다. 전면에 필요한 ▲홈 ▲취소 ▲메뉴 버튼은 화면…

시대착오적 폴더폰인가 발상전환 스마트폰인가…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골든’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8.25 07:00

스마트폰 시대 물리적 키패드를 탑재한 디자인의 제품은 터치스크린만 있는 제품과 경쟁에서 초반에는 우위를 점했지만 2010년 이후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입력 편의성보다 대화면이 주는 가치에 더 높은 점수를 줬기 때문이다.숫자 키패드 위주 폴더폰은 문자 키패드 위주 쿼티 키패드 보다 더 찾아보기 힘들었다. 11개의 키패드로 해당 문자를 고르는 과정이 필요한 숫자 키패드와 각 문자에 대응하는 키패드가 있는 쿼티 키패드는 각각 출발점이 다르다. 숫자(전화번호)보다 문자(메시지 및 검색) 입력이 많은 스마트폰의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