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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네트워크와 보안 업체의 ‘융합’ 시도가 주목되는 이유 ①

이유지의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 13.01.03 09:31

네트워크 산업과 정보보안 산업 간 ‘융합’이 국내 시장에서도 본격화될 모양입니다. 서로 다른 영역으로 존재해온 네트워크와 보안 업체들이 인수합병(M&A)이나 기술제휴를 시도하는 움직임이 부쩍 눈에 띄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사례가 적어도 두개는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군요. 이와 관련해서 최근 디지털데일리에 기사를 올리긴 했는데요. 여기서는 2회에 걸쳐 좀 자세하게 다뤄보려고 합니다. 다산네트웍스·퓨쳐시스템 협력, 올해 성과 기대  국내 대표적인 통신장비 업체인 다산네트웍스는 2011년에 다산네트웍스는 핸디…

첫 데이터센터 건립 후 20년, LG CNS의 차세대데이터 센터 실체는?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2.12.17 13:09

부산을 클라우드 산업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범단지 구축사업’이 곧 실체를 드러낸다.현재 부산 강서구 미음지구에 국내 최대 최첨단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인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조성되고 있다. 이번 LG CNS 부산 데이터센터는 정부와 부산시가 진행하는 아·태 클라우드 컴퓨팅 허브 구축의 핵심을 차지하는 사업이다. 부산시와 정부는 LG CNS가 데이터 센터 구축을 완료하면 연쇄효과로 글로벌 데이터 센터는 물론 국내 기업의 데이터 센터 건립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각광받지만 반신반의하는 ‘SDN’, 그 활용가치는

이유지의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 12.12.11 17:20

v\:* {behavior:url(#default#VML);}o\:* {behavior:url(#default#VML);}w\:* {behavior:url(#default#VML);}.shape {behavior:url(#default#VML);}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은 IT네트워크 분야에서는 ‘클라우드’나 ‘빅데이터’ 이상으로 핫이슈로 떠오른 새로운 네트워킹 기술이다.미국, 일본에서 시작해 국내에서도 최근 들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 SDN을 구현할 수 있는 표준형태의 기술인 ‘오픈플로우’ 지원 제품들은 작년 말, 올해부터 잇달아 등장했다. 여러 분야의 적용사례도 이제 막…

네이버가 선보인 인공지능 기술력…“애플 시리보다 우수”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11.08 10:55

네이버가 자신만의 ‘기술력’을 선보일 야심 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이른바 네이버판 ‘시리’라고 부를 수 있는 ‘링크’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음 주 선보일 계획입니다. 링크는 음성인식과 문맥인식 등 자연어처리기술을 통해 사용자에게 답을 주는 서비스로, 애플의 시리와 같은 비서 프로그램입니다. 음성명령을 통해 스마트폰을 제어하고, 사용자의 질문에 원하는 답을 제시합니다예를 들어 “엄마에게 전화해줘”라고 하면 저절로 전화를 걸고, “엄마에게 오늘 늦는다고 문자를 보내줘”라는 명령을 내리면…

클라우드 플랫폼 전성시대, 승자는 누구?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11.07 15:37

최근 클라우드 플랫폼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플랫폼이란 기업들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때 좀더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구성요소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클라우드 플랫폼은 프로비저닝 자동화 및 자동스케일링을 비롯한 가상 서버 관리, 스토리지 관리, 네트워크 관리, 보안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업들이 내부적으로 사용할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할 때나, 아마존웹서비스(AWS)나 구글컴퓨팅엔진(GCE) 등과 같은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회사들은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합니다. 클라우드 플랫폼을…

시스코, 네트워크 가상화 파상공세

이유지의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 12.10.25 08:44

시스코가 네트워크 가상화 시장 확대 공세에 나섰습니다. 네트워크 가상화를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으로 업계가 요동치는 가운데, 주도권을 확고히 쥐고 가려는 모양입니다. 지난 6월 SDN에 대응할 오픈네트워킹환경(ONE) 전략을 내놓은 시스코는 이달 들어 가상 오버레이 네트워크와 관련해 눈길을 끄는 소식을 잇달아 전했습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시스코는 가상 네트워크 오버레이 기술 개발업체인 브이사이더(vCider)를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주에는 가상 스위치 ‘넥서스 1000V…

KT 클라우드 트래픽 가격 인하를 둘러싼 호스팅 업계의 시선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2.10.12 14:03

최근 KT가 단행한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의 트래픽 가격 인하를 둘러싸고 국내 호스팅 업계가 뜨겁습니다.앞서 KT는 이달 1일부터 자사의 유클라우드 서버에서 발생하는 인바운드(수신) 트래픽은 과금대상에서 제외되고 아웃바운드(송신) 트래픽에 대해서만 요금을 과금하는 한편, 기본 무료 전송량을 기존 100기가바이트(GB)에서 1테라바이트(TB)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유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의 경우도 무료 전송량을 기존 50GB에서 1TB까지 확대했습니다. 물론 고객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입니다. KT 측에 따르면 이번 결…

[IDC 에너지절감①] 생각보다 심각한 데이터센터 공해, 해법은 무엇?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2.10.08 08:54

미국의 권위지인 뉴욕타임스는 최근 '미국 내 데이터센터 대부분이 엄청난 전력을 낭비하고 있으며 심각한 공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해 주목을 끌었다.이들이 막대한 전력을 낭비하며 유해가스를 배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데이터센터 수요가 높은 인터넷 기업들이 사용하는 데이터센터 전력량은 핵발전소 30개 용량에 해당하는 300억 와트(W)를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런데 이중 90%가 실제로는 사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기 위한 예비전력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인 것…

[IDC 에너지절감②] 데이터센터 운영비 중 절반은 전력-냉각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2.10.08 08:54

실제 데이터센터에서 소비되는 전력 비용 중 절반 이상은 뜨거워진 실내 공기를 식히기 위한 냉각 비용으로 분석된다.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IT장비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공기를 식히기 위한 것.이 때문에 대부분의 데이터센터는 이 뜨거운 공기를 효율적으로 식히기 위한 방안을 오랫동안 강구해 왔다. 서버 뒷면의 뜨거운 공기가 나오는 부분과 이를 식히기 위해 항온항습기로부터 나오는 차가운 공기를 구분하기 위한 장비배치 최적화 노력에 따라, 최근에는 차가운 공기 혹은 뜨거운 공기를 별도의 공간에 가둬서 에너지 효율…

[IDC 에너지절감③] 더워지는 데이터센터 과연 괜찮을까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2.10.08 08:55

최근 데이터센터의 전력 절감을 위해 가장 큰 화두는 실내 온도를 높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데이터센터는 20~24℃의 온도로 운영된다. 이보다 높을 경우에는 서버 등 장비의 동작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실제 일부 메인프레임이나 유닉스 장비의 경우, 그 이상으로 온도가 높아지면 작동을 멈추기도 한다. 반면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x86 서버 장비의 경우 최근 30~35°C 에서도 견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그러나 데이터센터에는 유닉스와 같은 고가 장비와 x86 서버가 함께 운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LG CNS의 컨테이너형 데이터센터 도입을 바라보며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2.09.11 08:24

얼마전 LG CNS가 IBM의 컨테이너형 데이터센터를 도입했다고 해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관련기사LG CNS, 국내 최초 컨테이너 데이터센터 도입LG CNS, 컨테이너형 데이터센터 국내 최초 도입…IBM 제품 선정LG CNS는 현재 부산 미음지구에 건립 중인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부지에 국내 최초로 컨테이너 데이터센터를 도입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때 도입한 것이 20피트 규모 컨테이너 데이터센터 2대로 고성능 서버 5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라고 합니다(1대의 컨테이너에 19인치 랙이 8개 정도 들어간다고 하네요)컨테이너…

데이터센터 업계, “‘전기먹는 하마’ 오명 억울해”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2.08.01 01:22

흔히 데이터센터(IDC)를 ‘전기먹는 하마’라고 합니다. 왜일까요.2011년 3월 기준 현재 국내 데이터센터(IDC)의 한달 평균 사용 전력은 약 11GWh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1GWh는 110만KWh입니다. 일반적으로 한 가구가 월 220kWh를 소비한다고 했을 때, 이 수치는 5만 가구가 사용하는 전력량에 해당합니다.(물론 이 수치는 계속해서 바뀌고 있습니다)5만 가구가 사용하는 전력을 평균 1개 IDC에서 사용한다고 하니, 수치로만 보면 정말 ‘전기먹는 하마’라는 얘기를 들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현재 국내에는 약 70여개의 IDC가…

클라우드 시대, 호스팅 사업자들의 생존법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2.04.05 08:35

1년 전쯤 국내에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가 출시되기 시작할 때쯤, “클라우드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서버 호스팅 서비스는 다 망할 것”이라는 얘기가 돌았습니다.온디맨드(On Demand)와 저렴한 비용을 앞세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가 기존 서버 호스팅 시장을 다 장악할 것이라는 전망이었습니다.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지금 시장 상황을 둘러봐도 딱히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에 진출한 통신사들은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쏟아가며 서비스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당초 예상됐던 만큼 클라우드 서비스는 빠…

KT김해글로벌데이터센터 뒷이야기…“헉! 소뱅이 이런 것까지?”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1.12.09 14:25

8일 경남 김해에 개관한 KT김해글로벌데이터센터에 다녀왔습니다. 김해데이터센터는 KT와 소프트뱅크텔레콤의 합작사인 kt-SB 데이터서비스(이하 ksds)에서 일본 기업들의 코로케이션 및 백업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예전 KT연수소로 쓰던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건축 비용 및 시간을 아꼈다는 것이 KT측의 설명입니다.그런데 기업문화가 전혀 다른 한국과 일본 업체가 공동으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다보니 애로사항이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서비스 대상이 일본 기업들이다 보니 더욱 그랬겠지요. 국내 기업 간에도…

페이스북은 왜 스웨덴에 데이터센터를 지을까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1.10.28 16:35

페이스북이 스웨덴 북부에 엄청나게 큰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짓는다고 합니다. 미국 이외의 지역에는 처음 짓는 데이터센터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저장해야 할 데이터들이 늘어남에 따른 것입니다. 현재 미국 밖의 지역에서의 페이스북 이용자가전체 이용자의 75% 이상인 8억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이번에 페이스북이 데이터센터를 짓는 곳이 북유럽 스웨덴 북부 노르보텐주에 있는 도시 룰레오입니다.페이스북은 왜 이곳에 데이터센터를 짓는 것일까요. 이유는 바로 룰레오 지역의 서늘한 기후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