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니콜라스

다시 D램을 돌아본 반도체 업계

신현석 기자 블로그 18.12.31 13:12

[IT전문 미디어블로그=딜라이트닷넷] 연말이 되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패밀리맨’이다. 주인공 잭 캠벨(니콜라스 케이지)은 사랑하는 연…

“드론이 공격한다”

최민지 기자의 ICT 엿보기 18.08.08 08:08

지난 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가 발칵 뒤집어졌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방위군 창설 81주년 기념식에서 연설하는 도중 폭발물 공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베네수엘라 …

클라우드 컴퓨팅, IT산업에 재앙인가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1.02.10 12:36

“세계에 컴퓨터는 5대면 충분하다. 5개는 구글, 마이크로프트, 야후, 아마존, 이베이, 세일즈포스닷컴이다.”오라클에 인수되기 전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CTO(최고기술책임자)였던 그렉 파파도폴라스가 2006년 11월 자신이 블로그에 남긴 말입니다.기업들은 앞으로 서버나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사지 않고, 위에서 언급한 5개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속해 이용료만 내고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발머 CEO도 2007년 “10년 후에는 기업 내에서 운용되는 서버는 없어지고 모든 것…

100달러 노트북을 위한 재화 마련 방식 바꿔야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0.10.01 16:32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MIT 교수가 주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100달러 노트북으로 잘 알려져 있죠. 네그로폰테 교수는 한국에도 여러 번 다녀가며 OLPC를 홍보한 덕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100달러 노트북을 알고 있습니다.100 달러 노트북 프로그램의 정확한 명칭은 OLPC(어린이 한 명에게 한 대의 노트북을, One Laptop Per Child)입니다. 노트북의 가격을 100달러로 줄이고 이 저렴한 노트북을 빈민국의 어린이들에게 보내 교육에 활용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노트북으로 정보격차를 해소하면 먼 미래에는 이들 나라의…

클라우드 컴퓨팅은 IT부서의 적?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0.08.04 11:28

지난 2003년 5월 저명한 비즈니스 전문지인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에 ‘IT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IT Doesn’t Matter)는 논쟁적 글이 실린 적이 있습니다. 이 잡지의 저널리스트였고, 이후 편집장까지 역임하게 되는 ‘니콜라스 카’의 글이었습니다.역사적으로 IT에 대한 칼럼 중에 이처럼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킨 칼럼은 없었을 것입니다. 니콜라스 카의 주장을 요약하자면 “IT의 개발능력과 보편성이 증가함에 따라 그것의 전략적인 중요성은 감소하게 된다. IT는 장기적으로 기업의 비용이 될 뿐 경쟁우위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IT업계는 그 동안 IT가 기업 혁신의 원동력이고, 경쟁의 우위에 서기 위해서는 IT시스템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때문에 니콜라스 카의 이 주장이 전 IT업계의 공분을 자아낸 것은 당연했습니다. 빌게이츠, 마이클 델 유명 IT업체 CEO 등이 니콜라스 카의 주장을 반박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논쟁이 있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클라우드 바람은 CIO에게 위기”(by 블로터닷넷)라는 기사를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클라우드 컴팅퓨팅이 CIO로 대표되는 기업의 IT부서의 위상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즉 앞으로 IT부서는 기업 내에서 전략 및 혁신을 이끌어가거나 지원하는 부서가 아니라, 단순히 비용부서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혹시 니콜라스 카가 이야기한 IT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시대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를 말했던 것일까요?흔히 클라우드 컴퓨팅을 설명할 때 전기를 예로 듭니다.우리는 전기를 사용하기 위해 집집마다 회사마다 발전기를 두지 않습니다. 필요할 때 스위치를 켜기만 하면 어딘가에서 만들어진 전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한 전기의 양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면 됩니다.클라우드 컴퓨팅의 궁극적인 모습도 전기와 유사합니다. 언제든 필요할 때 스위치만 켜면 인터넷을 통해 컴퓨팅 파워, 소프트웨어를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상태가 클라우드 환경입니다.즉 컴퓨팅 파워(소프트웨어)를 전기처럼 이용하자는 것입니다.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전기가 기업을 경쟁우위에 서게 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전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기업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전기는 꼭 필요하지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 때문에 기업들은 전기 사용을 최소화 해 비용을 줄이고자 합니다. 전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전략을 세우는 부서가 있을 리 만무하고, 전기활용전략을 세우기 위한 임원도 당연히 없습니다.그럼 IT는 어떻게 될까요? IT를 전기처럼 사용하자는 것이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면, IT 운명도 전기처럼 될까요?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앞에서 언급했던 기사의 제목처럼 ‘클라우드 바람은 CIO에게 위기’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