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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지배한 구글·애플, IoT 지배도 꿈꾼다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4.09.28 09:17

지난 30년 IT역사를 돌아보면 한 가지 확실한 점이 있다. 플랫폼을 지배하는 자가 시대를 지배한다는 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세계 최대 기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윈도 플랫폼이 PC를 지배했기 때문이다. 반면 구글은 검색과 스마트폰 플랫폼을 지배하면서 MS 제국을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새롭게 떠오르는 사물인터넷 시대의 지배자는 누가될까. 사물인터넷 역시 플랫폼 지배자가 전체를 지배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아직 만개하지 않은 사물인터넷은 지배자가 등장하지 않았다. 과연 사물인터넷 시대의 지배자 후보에는…

웨어러블 기기 어디에 주로 쓰까? 운동이 압도적 1위

이수환 기자의 기술로 보는 IT 14.09.12 01:40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 삼성전자, 애플이 연달아 웨어러블 기기를 출시하면서 관련 업계가 후끈 달아올랐다. 아직까지 형태가 제대로 잡혀 있지 않은 시장이지만 잠재력만큼은 인정해야 하니 스마트폰 대중화와 맞먹는 관심이 쏠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시자오사업체 GfK가 흥미로운 자료를 내놨다. 최근 중국, 독일, 한국, 영국, 미국에서 실시된설문조사에서 소비자 관점에서 잠재적인 웨어러블 기기 구매의 첫 번째 선택은 유명 테크놀로지 브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조사된 대부분의 국가에서 ‘액티비티 트래커(A…

이제 막 비상한 고음질음원 플레이어, MP3P 전철 밟을까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4.09.04 10:51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가전전시회(IFA)에서 스마트폰 업체들의 전략제품이 연이어 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에서 고음질음원 재생 기능 탑재가 대세로 굳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MP3 플레이어 업체들이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는 고음질음원 시장에서도 과거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MP3 플레이어 시장의 몰락이 재현될지 우려된다. IFA에서 소니는 ‘엑스페리아Z3’, ‘엑스페리아 Z3 컴팩트’ 두 가지 모델의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두 기종 모두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 Resolution Audio)를 헤드폰 잭을 통해…

[판교 게임밸리가 뜬다] NHN엔터, 새 브랜드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10.11 10:19

국내 게임업계가 판교에서 새 시대를 연다. 강남 테헤란로와 가산·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게임업체들이 판교 테크노밸리로 대거 이동했다. NHN엔터테인먼트와 엔씨소프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웹젠, 게임하이 등 상당수 업체들이 판교에 둥지를 틀었고 입주를 앞둔 업체도 다수다. 판교 주요 게임업체들을 둘러보고 사내 문화와 올 하반기 전략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NHN엔터테인먼트(한게임)가 성남시 정자동 NHN(현 네이버) 본사를 떠나 판교 테크노밸리에 자리 잡았습니다. 네이버컴과 한게임커뮤니케이션이 지난 20…

[빅데이터 플랫폼 전쟁] 모비젠 “표준SQL로 빅데이터 처리 상용화”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3.09.26 16:17

국내 중소 IT업체인 모비젠은 어플라이언스 형태의 빅데이터 솔루션인 ‘아이리스’를 공급하고 있다. 모비젠은 원래 이동통신사의 망관리 및 운영자용 SW솔루션을 공급하는 회사인데, 최근 빅데이터 분야에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모비젠은 ‘아이리스’라는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를 공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고성능, 실시간 처리를 지원하는 빅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이라며 “지난 10년간 국내 텔레콤 영역의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구·개발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회사…

집전화의 미래가 콘텐츠 허브라고?…LGU+ ‘홈보이’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9.12 07:00

집전화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휴대폰 가입자가 전체 인구를 상회하는 현재 집전화는 말그대로 사양 서비스다. 집전화가 아예 없는 집도 드문 사례가 아니다. 집전화(PSTN)를 인터넷전화(VoIP)로 바꾸고 전화요금을 싸게 해도 집전화로 통화를 하는 사람은 줄어만 간다. 문자메시지나 영상통화 도입도 이 흐름을 되돌리기는커녕 늦추기도 어려워하는 모양새다.정보통신기술(ICT)이 발전하며 내리막을 걷는 것은 비단 집전화만이 아니다. 가정용 오디오가 TV가 블루레이 등 재생장치가 내비게이션이 책이 힘을 잃거나 힘을 잃어가고 있다.…

‘토스트’ 브랜드 앞세운 NHN엔터, 극복할 과제는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8.30 16:46

NHN엔터테인먼트(www.nhnent.com 대표 이은상, NHN엔터)가 29일 판교 신사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를 통해 새 브랜드 ‘토스트’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을 천명했습니다. 역할수행게임(RPG)과 소셜게임 등 PC온라인, 모바일게임은 ‘토스트’(www.toast.com) 사이트에서 일원화해 서비스하고 기존 웹보드게임은 한게임 브랜드로 서비스하겠다는 것이 멀티 브랜드 전략의 골자인데요. NHN엔터는 이러한 전략을 내세운 이유로 웹보드게임에 치우친 회사 이미지를 희석시키고 한국적 이미지가 강한 ‘한게임’ 대신 토스트…

구글은 왜 넥서스폰 정책을 바꿨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6.04 07:00

LG전자는 ‘넥서스5’ 제조설을 공식 부인했다. 삼성전자에 이어 HTC도 대표 제품을 이용해 ‘구글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로써 구글이 스마트폰 ‘넥서스’에 대한 전략을 수정 중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게 됐다. 구글은 지난 15일부터 17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행사 ‘구글 I/O’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레퍼런스폰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4 구글 에디션’을 제시해 넥서스폰을 더 이상 독자 브랜드로 고집하지 않을 뜻을 내비친바 있다.구글은 왜 넥서스폰 전략을 수정하게 된 것일까.전략 수정…

삼성이 밝힌 ‘혁신적 OLED’ 개발 선결 과제 10가지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3.05.23 13:11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대표는 21일(현지시각) 캐나다 벤쿠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2013’에서 ‘디스플레이와 혁신 : 디스플레이가 만들어가는 신나는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신나는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혁신 디스플레이 기술, 그리고 양산을 위한 선결 과제 등 10가지 이슈를 공개했다.10가지 이슈 가운데 몇몇은 이미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선 잘 알려진 얘기지만, 삼성디스플레이의 고민 혹은 기술 개발 로드맵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LGU+, ‘클라우드+고품질’ 콘텐츠 전략이 갖는 위험요소…유플러스내비LTE, 시험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5.05 10:25

지난 2일 LG유플러스가 5종의 롱텀에볼루션(LTE) 콘텐츠 서비스를 선보였다. ▲내비게이션 ‘유플러스내비LTE’ ▲쇼핑 ‘유플러스쇼핑’ ▲TV ‘유플러스HDTV 2.0’ ▲음악 ‘HD뮤직’ ▲게임 ‘C게임스’ 등이다.이상민 LG유플러스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전무)는 “내비와 쇼핑은 머스트 해브(Must have)”라며 “그동안 환경 때문에 제공치 못하던 것을 공격적으로 제공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핵심은 ‘내비’와 ‘쇼핑’이다.통신사 내비는 SK텔레콤 ‘T맵’이 주도권을 쥐고 있다. KT와 LG유플러스 내비는 사전 탑재 돼 있지만…

CCTV 설치 급증? 그것만으론 2% 부족한 사회안전망 인프라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11.25 15:06

최근 각종 강력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치안 강화에 대한 여론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특히 성폭력 범죄, 묻지마 강력 범죄, 청소년 범죄 등을 3대 강력 범죄로 규정하고 취약 계층과 약자에 집중되고 있는 흉악 범죄를 근절하고자 하는 노력이 사회 전반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각 유력 대선 주자들 집권 후 사회안전망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어느 후보가 당선이 되더라도 사회안전망 강화 작업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사회안전망 구축의…

두루마리 스마트폰·접는 태블릿, PC의 종말 앞당기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1.13 07:00

지난 8일부터 11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3 인터내셔널 CES(CES 2013)’은 PC 업계에 숙제를 제출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강한 경고를 날렸다. PC만 집중하다가는 어려운 상황에 놓일 때가 머지않았다는 신호다.경고를 보낸 곳은 부품 업계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윰(YOUM)’을 보여줬다. 윰은 기존의 유리 기판 대신 매우 얇은 플라스틱을 적용, 휘어질 뿐만 아니라 깨지지 않는 디스플레이 솔루션이…

카톡 게임, 세력 확산…이젠 내부 경쟁도 치열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12.26 09:30

26일 기준 카카오톡(카톡) 게임 플랫폼에는 55종의 게임이 올라가 있습니다. 지난 7월 30일 첫 오픈 당시 10종의 게임으로 시작했으니 5개월여 동안 45종의 게임이 신규 등록된 것인데요. 산술적으로 나누면 한달에 평균적으로 9종의 게임이 올라간 셈입니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한번에 6종의 게임이 카톡에 등록됐습니다. 카톡 게임 오픈 초반 보통 2~3종의 게임이 추가된 것에 비해 플랫폼의 확장 속도가 빨라진 것이죠. 카톡 입점 자체가 마케팅 효과로 이어지기엔 게임이 많아졌습니다.지금은 카톡 플랫폼 내부에서의 경쟁도 치열…

블루오션 ‘클라우드 게임’, 올해 게임시장 다크호스로 떠오를까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1.08 09:53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가 올해 국내 시장에서 본격 개화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LG유플러스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C-게임즈’를 론칭, 국내 시장에서 첫 발을 내디딘 바 있는데요. 회사 측은 최근 휴대폰 부가서비스를 론칭하고 프로모션을 본격 가동하는 등 클라우드 게임 띄우기를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클라우드 게임이라는 용어 자체가 일반 게이머가 듣기엔 생소할 수 있겠지만 게임 개발자들은 이전부터 상당히 주목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진정한 멀티플랫폼 게임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터치 대신 NFC로 스마트폰 조작해볼까…삼성 ‘텍타일’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1.07 07:00

근거리무선통신(NFC)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NFC는 NFC를 지원하는 단말기와 NFC용 가입자식별모듈(USIM, 유심)이 설치된 기기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다. NFC는 안드로이드 4.0버전(ICS,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운영체제(OS)가 관련 기능을 지원하면서 모바일 기기에 본격적으로 탑재되기 시작했다. NFC는 전자태그(RFID) 서비스 중 하나로 양방향 통신이 특징이다. 주로 금융 서비스 또는 교통카드 용도로 사용돼 왔다.그러나 대부분 사용자에게 NFC는 생소한 기능이다. 이름은 들어봤지만 활용도는 낮았다. NFC는 배터리만 잡아먹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