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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G전자 초프리미엄폰 V10, 반등의 구세주인가 비련의 주인공인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10.01 16:49

LG전자가 1일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10’을 공개했다. 행사는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진행했다. V10은 구본준 부회장과 함께 LG전자 대표를 맡고 있는 정도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지난 7월 열린 LG전자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초프리미엄폰’이라고 지칭한 그 제품이다.V는 어드벤처(Adventure)와 비주얼(Visual)의 V다. 10은 완전체라는 것을 상징한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개발 당시 내부에서는 프리미엄(Premium)의 P에 그보다 상위 제품(플러스)이라는 의미를 담은 ‘P플러스’로 지칭했다. 외부에서는 V10에외도 …

유망주도 베테랑도 부진…LG트윈스도 LG전자도 엘롯기 탈출 가능할까?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08.12 13:08

6위-2위-6위-6위-6위-8위-5위-8위-7위-6위-6위-7위-3위-4위-9위엘롯기 동맹은 일시적 균열은 있어도 한결같다. 3팀의 공통점은 팀의 목표를 일관되게 유지하지 못한 다는 점. 이도저도 아닌 한 해를 거듭하니 만년 하위다. 감독을 바꾸고 비싼 선수를 사와도 장기적 계획이 없으니 소용없다. 엘롯기는 만년 하위를 일컫는 대명사다.누구의 순위일까. 힌트는 2001년부터 2015년까지. 베테랑 의존도가 높은 팀이다. 현재와 미래 중 어떤 것을 목표로 할지 확실히 정하지 못하니 세대교체를 착실히 준비하지 못했다. 걱정하던 일은 올해 현실…

LGU+가 팬택U+였다면 LG전자·팬택 운명 변했을까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08.29 07:00

2014년 들어 국내 휴대폰 제조사 점유율 2위를 다투던 두 회사의 운명이 확연하게 엇갈렸다. 2위 LG전자는 점유율을 순조롭게 늘리고 있고 3위 팬택은 자금난을 못 이겨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양사 운명의 수레바퀴는 언제부터 어떤 이유로 다른 방향으로 굴러가게 됐을까.최소한 국내에서 양사의 운명은 통신 계열사가 있느냐 없느냐로 갈렸다. LG유플러스가 팬택유플러스였다면 2014년 양사의 처지는 반대였을 런지 모른다. 통신사는 휴대폰 유통의 허브다. 제조사는 통신사에 물건을 주고 통신사는 소비자에 물건을 판다…

내부직원 못믿는 이석채 KT 회장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1.01.21 09:27

이석채 회장에게 3만여 KT 직원들은 혁신과는 동떨어진 집단인 모양입니다. 20일 이석채 회장을 비롯해 KT 주요 임직원이 총 출동,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기자간담회의 핵심은 2015년 매출 30조 달성, 무결점 서비스 선언 등이었습니다.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가 주요 내용이었는데요. 이 같은 KT의 전략이외에 기자들이 가장 궁금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인사 문제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바로 이석채 회장이 그룹미디어콘텐츠(GMC) 전략실장에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을 임명한 이유말입니…

독한 삼성, 무른 LG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1.01.09 17:42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최근 1년 사이 지옥과 천국을 오갔다. 지난해 상반기 삼성전자의 무선사업부는 패색이 짙었다. 기자들과 만나면 입 꾹 다물고 급히 자리를 피해야 했던 신 사장이다.당시 시점에선 스마트폰 트렌드에 실기(失機)한 업체는 LG전자 만이 아니었던 것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로 이를 극복했고,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거듭났다. 느긋했던 LG전자는 창사 이후 최대 위기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갤럭시 시리즈의 성공을 지켜보며 삼성의 타이트한 조직 문화와 구성원들의 독함을 느낀다.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