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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몰입

‘비판 쏟아냈지만…부족했다 목소리도’ 게임장애 질병화를 보는 시선들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8.03.28 15:03

지난해 12월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질병분류(ICD)-11 개정안에 ‘게임 장애(gaming disorder)’를 질병으로 등재한다고 발표했습니다.ICD는 WHO가 발간하고 …

게임이 ‘사회악’인가…업계 ‘한숨’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1.06 01:11

2011년, 게임업계는 유난히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그중에 꼽아 볼 부분이 ‘우리 사회가 게임을 보는 시선’이 아닌가 합니다. 올 연말 게임업계 분위기는 상당히 침체돼 있습니다. 온라인게임이 여론의 도마에 올랐기 때문인데요.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에 ‘메이플스토리’가 언급된 것이죠. 가해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학생에게 ‘메이플스토리’에 강제 접속을 시키고 캐릭터 레벨업(성장)을 강요했다는 것이 문제가 됐습니다.이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 ‘게임이 화근’, ‘폭력 부른 온라…

게임산업, 안팎으로 이중고…“얼굴 없는데 말발 먹힐 리가”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1.09.01 17:35

최근 게임산업이 안팎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오는 20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논의될 셧다운이 게임업계 목에 가시처럼 걸려 있네요. 그런 가운데 게임산업협회장 후보는 아직도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두고 이중고, 내우외환(內憂外患)이라고 하나요. 오는 5월은 돼야 인선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게 협회 측 설명입니다.한국게임산업협회 김성곤 사무국장은 “후보를 추천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달 중에는 총회를 열기 힘들다. 지금은 오는 20일 법사위 청소년보호법 의사일정에 집중하고 있다. 이달 안으로…

혼돈의 게임업계, 봄날은 언제 오나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1.05.02 18:13

지금 게임업계는 혼돈에 빠졌습니다. 지난 16일 국회 토론회에서 게임하는 초등학생을 짐승에 빗대거나 기업에 부담금을 원천 징수하겠다는 폭탄성 발언이 이어졌기 때문입니다.실제로 지난 18일 이정선 국회의원(한나라당, 여성가족정책위원장)은 인터넷게임 제공자에게 연간 매출액의 1/100을 부담금 및 기금 형식으로 납부해 약 2000억원의 기금을 신설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이에 한 게임업체 관계자는 “당황스럽다. 정부가 일종의 문화콘텐츠인 게임을 과하게 생각한다. 여성부가 포지션을 확실히 잡기 위해 나온 것이다.…

말 많은 게임 과몰입, 성장통 되려면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0.12.31 16:32

올 한해 게임 과몰입으로 말이 많았습니다. 그 절정은 아이러니하게도 게임쇼 지스타 당시였네요. 부산의 한 중학생이 컴퓨터게임을 즐기는 것을 나무란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은 사건이 지스타 일정과 미묘하게 겹쳐 발생했습니다.게임업계는 노심초사했습니다. 게임쇼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까 우려했던 것입니다. 당시 지스타는 역대 최대 관람객을 이끌며 기우(?)에 불과했음을 보였네요.그러나 이로 인해 촉발된 게임 과몰입(중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은 점차 확산됐고 게임업계가 다시 한 번 사회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