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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대응+백신’, 개인용 MDM의 등장…노턴 모바일 시큐리티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02.23 14:34

[IT전문 미디어 블로그=딜라이트닷넷]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함께 증가한 것이 있으니 바로 도난과 분실, 그리고 모바일 악성코드다.스마트폰은 일반 휴대전화와 달리 고가의 전자기기이며, 사용자가 도난, 분실신고를 하더라도 전화기가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도난당할 확률이 높다.사람들이 지하철에서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물건이 ‘가방’에서 ‘스마트폰’으로 변했다는 통계도 나왔다. 모바일 보안 위협이 날로 커지고 있다는 점도 스마트폰 사용자 입장에서는 불행한 일이다. 하루에도…

구글의 DNT 채용, 그리고 개인사용정보 수집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03.06 14:42

구글이 이제서야 자사의 브라우저인 크롬에 추적금지(do not track, DNT) 버튼을 채용한다고 합니다. 이미 인터넷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등에는 이미 탑재된 기능인데, 다소 늦은감이 있네요.추적금지는 사용자들이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남기게 되는 기록을 제 3자가 추적하거나 기록하지 말라고 당사자에게 통보하는 기능입니다.이는 기존의 많은 광고업체들이 개인사용정보를 수집하던 방법 중 하나인 쿠키 수집을 하지 못하도록 메시지(HTTP 헤더 메시지)를 서버에 보내는 것을 뜻합니다.물론 추적금지 버튼을 클릭한다고 해서 쿠…

개인정보 통합 비판에 대한 구글의 입장은?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03.02 11:24

구글의 개인정보 통합 정책이 시행됐습니다. 우리나라 방송통신위원회도 문제를 제기했고, 유럽에서는 아예 금지시킬 분위기입니다. (관련기사 논란 빚은 구글 개인정보 정책 본격 시행)구글은 왜 이런 정책을 펼치게 된 것일까요? 구글이 밝히는 공식 입장을 전달해드립니다.구글 개인정보 정책 개정에 대해구글은 사용자들이 개정된 개인보호 정책을 거부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다는 사실을 접했습니다. 구글은 이 우려의 핵심이 되는 문제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자신의 정보가 수집 되고 사용되는…

“구글은 당신을 조종할 수 있다”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02.15 16:10

구글이 오는 3월부터 시행하는 개인정보취급방침과 관련해 많은 시민단체와 IT전문가들의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변경되는 약관에는 개인정보정책 자체를 축소함으로써 사용자 개인정보를 각 서비스별로 통합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구글이 또 다시 빅브라더가 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쏟아지면서 논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구글 측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구글 공식블로그 참조)첫째, 구글은 개인정보 정책을 좀 더 단순하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이것은 입법자들과 규…

통신사, 개인의 추억까지 빼앗을 권리가 있는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11.04 11:21

MBC에서 방영하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12화에서는 통신사의 2세대(2G) 서비스 종료에 맞서 주인공들이 집회에 참석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극중 고등학생인 김지원과 보건소 의사 윤계상은 2G 종료 반대 집회를 같이 하며 서로를 알아간다.윤계상: 왜 구형 핸드폰을 써요? 뭐든 새 것 좋아할 때 아닌가요?김지원: 전 별로 전 오래된 것이 익숙해서 좋아요. 그만큼 추억도 많고.(...)윤계상: 지원 학생 때문 아니에요. 진료 다니다보면 아직도 구형 핸드폰 쓰는 분이 많아서 그분들 대표로 참가한 것이에요.지원은 부모를 사고로…

카카오톡은 정말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했을까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1.10.31 08:29

최근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나와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28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카카오의 강제적 개인정보 수집 행위가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침해 및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해 방송통신위원회에 권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그러나 업계에서는 수많은 모바일메신저 중 유독 카카오톡에게만 이중잣대를 적용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모양입니다.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는 “오늘 인권위가 발표…

구글에 집중되는 개인정보…안전하게 보관할 방법은?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1.10.18 15:32

‘구글이 내 개인정보를 너무 많이 가지고 있다’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안드로이드폰에 탑재되서 구동되는 업무용 제품들은 대부분 구굴 제품과 연동이 가능하고 많은 이들이 이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저 역시도 G메일, 캘린더, 주소록, 피카사, 구글플러스, 구글리더, 구글닥스, 구글뮤직 등 구글의 제품을 PC와 안드로이드에서 매일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문제는 사용자들의 구글 계정과 비밀번호가 유출된 경우입니다. 업무상 비밀을 비롯해 개인신상이 모두 드러나기 때문입…

사상최대 개인정보 유출 피해 집단소송 본격화, 그리고 신중론

이유지의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 11.08.18 15:18

네이트·싸이월드 회원 350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SK커뮤니케이션즈에 법안이 최근 위자료 지급명령을 내리면서, 피해자들의 집단소송 참여가 더욱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들이 모인 대표적인 인터넷 커뮤니티인 ‘네이트해킹피해자카페(네해카)’는 회원이 계속 불어나고 있습니다. 18일 현재 7만8000여명을 넘겨, 조만간 8만명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트·싸이월드 해킹 피해자 공식카페’ 회원 역시 5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법원의 100만원의 위자료 지급명령이 내려진 것에 확신을 얻은 탓…

개인정보보호 강화 대책, ‘주민번호’ 제도 쟁점 부상

이유지의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 11.08.15 22:19

3500만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의 네이트·싸이월드 해킹 사고를 계기로 우리나라 ‘주민등록번호’ 제도가 또다시 핫이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단일 보안사고로 개인정보 유출 규모가 사실상 인터넷을 사용하는 모든 국민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고 직후 보다 획기적이고 근본적인 개인정보보호 대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입니다.  주민번호 제도 자체를 손질하건, 수집·활용 관행을 바꾸건 간에 주민번호는 개인정보보호 방안의 중심에 있는 것이…

공돈 100만원이 탐나시나요?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1.07.15 16:28

애플 아이폰의 위치 정보 수집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군요. 한 변호사가 불법 위치정보 수집으로 소송을 걸어 애플로부터 100만원을 받아낸 것이 알려지면서 집단소송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나도 100만원 받을 수 있겠구나’하는 욕심(?)이 생긴 것입니다. 이 변호사 소속 법무법인은 소속 변호사의 성공사례를 내세워 집단소송을 주도하며 쏠쏠한 수임료를 챙기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집단소송에 참여한 이가 15000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자, 그럼 소송에 참여한 모두는 100만원씩 공돈이 생길까요? 재판에 돌입하지…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 용량 전쟁 돌입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1.05.02 18:25

\최근 NHN이 N드라이브의 저장공간을 30GB로 확대한 데 이어 KT도 유클라우드 저장공간을 50GB로 늘렸습니다.바야흐로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용량 전쟁’이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그도 그럴 것이 다음이 20GB 용량의 ‘다음 클라우드’를 내놓자마자, NHN은 기존 10GB에서 30GB로 용량을 3배로 늘렸고, 여기에 이어 20GB를 제공하던 유클라우드도 50GB로 용량을 늘렸습니다.‘무슨 웹 스토리지가 그렇게 큰 용량이 필요한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스마트폰, 태블릿PC와 같은 모바일 기기가 등…

위치정보 수집이 문제가 되는 이유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1.04.26 15:32

최근 애플 아이폰이 사용자 위치정보를 무단으로 저장, 전송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위치정보와 관련된 사건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 같다구요? 맞습니다. 최근에 스마트폰 위치정보와 관련한 사건이 있었습니다.(관련기사 ‘오빠믿지?’ 앱 개발자 불구속입건…위치정보보호법 위반)두 사건의 골자는 동일합니다. 사용자들에게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사용한다’라는 안내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물론 ‘포스퀘어, 씨온, 아임인과 같은 위치기반서비스가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위치정보가 뭐 그리 대단하냐’라고 의문…

고객 개인정보보호, DB보안 도입시 고려해야 할 수칙

이유지의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 11.04.21 16:45

최근 현대캐피탈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유출, 농협 전산시스템 마비 등 금융사에서 보안사고가 발생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이같은 대형 보안사고들과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정보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데요. 보안업체인 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이 보안관리자들을 위한 ‘안전한 DB보안을 위한 기업 보안 관리자가 고려해야 할 5가지 수칙’을 내놨습니다. 고객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DB보안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 기업을 위해 이 안전수칙을 소개해보도록…

오픈베타 앞둔 개인용 ‘알약2.0’ 엿보기

이유지의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 11.03.16 08:30

이스트소프트가 개인용 백신(안티바이러스) 신제품 ‘알약 2.0 공개용’을 조만간 선보입니다. 지난 2007년 근 두 달간 베타테스트를 거쳐 12월 26일에 ‘알약 1.0’이 출시됐으니, 3년여 만인데요.지난달 클로즈드베타테스터를 모집하고 지금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께는 오픈베타를 진행해 일반사용자에게 공개하고 4월 정식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용 ‘알약2.0’의 개발과 출시가 예상보다 많이 늦어져 계속 궁금하던 차에 이스트소프트가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발표해 드디어 개인용 백신 신제품…

개인 IT기기 인증 폐지, 통신사 ‘우려’·제조사 ‘보류’ 입장차 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01.12 09:51

어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개인에 대해 방송통신기기인증제도를 사실상 폐지하는 정책을 내놨습니다. 대신 그 기기로 인해 문제가 생기면 책임은 모두 개인이 져야합니다.<관련기사: 방송통신기기 인증제도 폐지된다><관련글: 미인증 IT기기 사용 책임, 모두 당신에게 있다>지금까지 해외에서 구매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통신 단말기를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사에서 개통하려면 전파인증을 받아야 했습니다. 통상 30만원 이상이 드는 전파인증 비용과 30일 정도 걸리는 기간 때문에 사용자들의 불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