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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닷넷 창간 9주년]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로 불러주오…프라이빗 클라우드·엣지 컴퓨팅 핵심 요소로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8.10.01 16:10

 현재 IT인프라 영역에서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본다면 크게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이전 및 온프레미스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그리고 이 둘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클라…

'디지털전환' 시대, 금융 IT부서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까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8.08.20 11:08

IT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을까? 금융권의 IT부서가 항상 고민했던 화두다. 특히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움직임이 금융권에서 본격화되면서 금융사의 IT부서는 이전과는 다…

'갑의 자녀' 특혜취업... IT업계라고 예외였을까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7.12.10 09:12

'거창하게 로마 흥망사까지 들먹일 필요가 없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절대 권력의 몰락은 외부의 공격보다는 내부의 부패가 항상 원인이다.국가의 말기적 현상을 나타내는 '부패'사례들중…

[딜라이트창간4주년/분석의 시대] 금융권 정보계 혁신, 데이터 분석에 집중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3.10.04 09:52

차세대시스템 구축이 대부분 마무리된 금융권에선 정보계 혁신을 고민하고 있다. 이는 특히 데이터 분석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금융권에선 빅데이터 분석, 혹은 고급분석 방법을 적용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 이에 발맞춰 차세대 분석을 위한 사업을 제안하고 있는 관련업계의 현황과 전략을 짚어본다.<편집자 주> 최근 한국은행이 한 채용 사이트에 ‘R’ 프로그래머를 모집한다는 구인 광고를 올렸다 구설수에 올랐다. 프로그래머에 책정된 인건비가 너무 낮다는 것이 이유였다. 결과적으로 한국은행이 구하려 했던 인…

빠르고 강력한 통찰력…빅데이터 경쟁의 분수령 '시각화'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3.01.29 11:22

최근 미디어 산업에서 인포그래픽(Infographics)이라는 분야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포그래픽은 인포메이션과 그래픽의 합성어로 정보를 텍스트가 아닌 그래픽으로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블로그 미디어 '매셔블'이 보도한 싸이의 강남스타일 인포그래픽 기사는 싸이의 인기에 대해 글로 설명하지 않았지만 그래프와 숫자로만 싸이가 얼마나 인기를 끌고 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_http://shimsky.delighit.net/owner/entry/edit/1C%7C4998592787.png%7Cwidth=%22500%22%20height=%22300…

빅데이터 위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 어떻게 접근해야?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2.12.11 09:10

빅데이터가 주요 기업의 관심사로 떠오르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데이터 과학자) 양성이 주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하지만 그 양성 방법에 대해선 업계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주목된다.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은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과제로 등극하고 있다. 미국이 ‘빅데이터 R&D 이니셔티브’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체계 수립에 나섰으며 싱가포르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 계획, 그리고 우리나라 정부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등 발…

입술타는 은행 CIO들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2.10.25 00:12

 요즘 주요 시중은행의 IT부서는 국민연금공단이 발주한 주거래은행 선정건 때문에 이만저만한 스트레스가 아닙니다.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된 은행은 내년 3월부터 국민연금공단이 운용하는 330조원 규모의 막대한 자금을 유치하는 데 따른 경제적효과 뿐만 아니라 대외신뢰도, 외형의 증가 등 여러가지 직간접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제안서 마감(10월29일)이 이제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되기 위한 은행들의 신경전도 점점 더 날카로워지는 분위기입니다.이번 입찰에서 눈에 띄는 것은 국민연금…

클라우드 컴퓨팅은 IT부서의 적?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0.08.04 11:28

지난 2003년 5월 저명한 비즈니스 전문지인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에 ‘IT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IT Doesn’t Matter)는 논쟁적 글이 실린 적이 있습니다. 이 잡지의 저널리스트였고, 이후 편집장까지 역임하게 되는 ‘니콜라스 카’의 글이었습니다.역사적으로 IT에 대한 칼럼 중에 이처럼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킨 칼럼은 없었을 것입니다. 니콜라스 카의 주장을 요약하자면 “IT의 개발능력과 보편성이 증가함에 따라 그것의 전략적인 중요성은 감소하게 된다. IT는 장기적으로 기업의 비용이 될 뿐 경쟁우위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IT업계는 그 동안 IT가 기업 혁신의 원동력이고, 경쟁의 우위에 서기 위해서는 IT시스템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때문에 니콜라스 카의 이 주장이 전 IT업계의 공분을 자아낸 것은 당연했습니다. 빌게이츠, 마이클 델 유명 IT업체 CEO 등이 니콜라스 카의 주장을 반박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논쟁이 있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클라우드 바람은 CIO에게 위기”(by 블로터닷넷)라는 기사를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클라우드 컴팅퓨팅이 CIO로 대표되는 기업의 IT부서의 위상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즉 앞으로 IT부서는 기업 내에서 전략 및 혁신을 이끌어가거나 지원하는 부서가 아니라, 단순히 비용부서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혹시 니콜라스 카가 이야기한 IT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시대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를 말했던 것일까요?흔히 클라우드 컴퓨팅을 설명할 때 전기를 예로 듭니다.우리는 전기를 사용하기 위해 집집마다 회사마다 발전기를 두지 않습니다. 필요할 때 스위치를 켜기만 하면 어딘가에서 만들어진 전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한 전기의 양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면 됩니다.클라우드 컴퓨팅의 궁극적인 모습도 전기와 유사합니다. 언제든 필요할 때 스위치만 켜면 인터넷을 통해 컴퓨팅 파워, 소프트웨어를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상태가 클라우드 환경입니다.즉 컴퓨팅 파워(소프트웨어)를 전기처럼 이용하자는 것입니다.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전기가 기업을 경쟁우위에 서게 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전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기업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전기는 꼭 필요하지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 때문에 기업들은 전기 사용을 최소화 해 비용을 줄이고자 합니다. 전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전략을 세우는 부서가 있을 리 만무하고, 전기활용전략을 세우기 위한 임원도 당연히 없습니다.그럼 IT는 어떻게 될까요? IT를 전기처럼 사용하자는 것이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면, IT 운명도 전기처럼 될까요?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앞에서 언급했던 기사의 제목처럼 ‘클라우드 바람은 CIO에게 위기’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