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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역량에선 최고”…EMC 코 납작하게 만든 올플래시 스타트업은?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4.09.16 15:40

최근 가트너에서 최초로 올 플래시(All-Flash) 분야의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 이하 MQ)를 발표했다.(참고기사 올플래시 스토리지, 누가 누가 잘하나)가트너 MQ는 전세계 IT 기업의 특정 분야 경쟁력을 평가하는 평가지표로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이라는 두 개의 평가항목을 평가한다. 실행 능력이라는 항목 때문에 MQ는 전통적으로 이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업체가 상위 박스인 ‘리더’ 분야에 이름을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에 발표된 MQ 역시 전통적인 스토리지 강자인 EMC, IBM 등이 리더에 포함됐다.(퓨어…

아이클라우드 해킹에 사용된(?) ‘브루트포스’ 공격은 무엇?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09.02 09:52

제니퍼 로렌스, 케이트 업튼 등 미국 유명 셀럽(연예인)들에게 지난달 31일(현지시각)은 악몽의 하루였을 것이다. 자신의 누드사진들이 외부 해킹에 의해 대외적으로 노출됐기 때문이다. 셀럽들이 누드사진을 찍는 것은 일상다반한 일이지만 문제는 당사자가 원하지 않았음에도 노출됐다는 점이다.애플, 아이클라우드 해킹 사고 자체 조사 시작1일(현지시각) 애플은 이번 해킹에 사용된 아이클라우드 취약점을 패치하고 자체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아직까지 어떤 해킹 수법이 사용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일부 IT, 보안업계에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용량보다 중요한 것은 ‘보안’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08.28 16:13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드롭박스도 저장 공간을 늘려 제공하겠다고 밝히면서 클라우드 스토리지 가격 경쟁이 본격화됐다.참고 : Introducing a more powerful Dropbox Pro27일(현지시각) 드롭박스는 9.99달러에 100GB를 부여하는 요금제를 개편해 같은 가격에 1TB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롭박스가 새로 발표한 요금제는 구글 드라이브와도 동일한 수준이며, MS와 애플에 비해서도 저렴한 편이다.이번 요금제 발표와 관련 주요 외신들은 구글, 애플, MS 등 거대 서비스 사업자들에 대항하기 위한 드롭박스의 전략이라…

2013년 글로벌 보안 시장은 5% 성장…국내는 절반 수준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08.26 15:39

전세계 보안SW 시장이 2012년 190억 달러에서 2013년 4.9% 성장한 199억 달러로 조사됐다. 가트너는 이같은 성장세가 이어져 올해는 더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가트너의 8월 보고서를 살펴보면 올해 전세계 정보보안 지출이 2013년 대비 7.9% 늘어난 711억 달러에 이를 것이며, 그 중 내부정보 유출방지(DLP) 분야 지출이 18.9% 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전체 정보보안 지출 규모는 8.2% 더 성장해 769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특히 모바일, 클라우드, 소셜 및 정보 관련 기술 도입이 늘어나면서,…

게임과 음악, 그리고 미술의 만남…회색도시X윤종신X가나아트센터 콜라보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08.26 16:15

“미술인과 음악인이 바라보는 모바일 게임은 어떤 모습일까?”이러한 궁금증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었던 전시회인 ‘그림 도난사건 in 회색도시’가 지난 24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 전시회는 회색도시, 블레이드를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사 네시삼십삼분(4:33)은 가수 윤종신, 가나아트센터가 함께 연출해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업계의 이목을 끈 이유는 크게 두가지를 꼽을 수 있다. 하나의 게임만을 테마로 개최됐다는 점과 더불어 ‘예술’의 거리인 인사동에 위치한 아트센터에서 전시됐다는 점에 있다.넥슨 네오플의…

‘가시성’에 투자하는 파이어아이, 다음에 인수할 회사는 어딜까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08.20 15:45

“나는 20년 동안 방화벽, 침입방지시스템 등 전통적인 보안솔루션 시장에서 살아왔다. 우리가 새로운 회사를 인수한다면 당연히 거기는(전통적인 보안솔루션 업체)아닐 것이다.”20일 방한한 데이브 메르켈 파이어아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다음에 인수할 회사는 어떤 회사가 될 것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그는 “나는 CTO로 기업인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적절치는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대로 CTO의 입장에서 인수에 대한 결정권이 있다면 파이어아이의 ‘4단계 위협 예방 프로세스’에 부합하는 기업…

보안 업데이트의 생활화가 해킹사고 막는다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08.20 08:52

지난 광복절 연휴기간 동안 넥슨 네오플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가 악성코드로 몸살을 앓았다.공격자는 어도비 플래시플레이어의 취약점(CVE-2014-0515)을 악용해 비정상적인 게임 클라이언트를 내려받고 실행하도록 유도했다.어도비 플래시플레이어 최신버전이 설치돼 있지 않은 사용자는 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에 접속하기만 하더라도 피싱 클라이언트로 접속된다는 점이 무서운점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유행처럼 번지는 드라이브바이다운로드(DBD)의 확장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피싱 클라이언트는 사용자의 일회…

보안 시장 재편 노리는 IBM…“글로벌 보안시장 1위 석권 목표”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08.13 08:52

IBM이 글로벌 보안 시장 재편을 노린다. 적극적인 인수합병(M&A)와 보안 사업 강화를 통해 당초 2018년까지 보안 시장 1위를 석권하겠다는 목표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IBM은 지난 2011년 보안정보이벤트관리(SIEM) 솔루션 업체 Q1랩을 인수한 이후 보안 사업 강화를 꾀했다. Q1랩 인수 이후에도 IBM은 파이버링크, 트러스티어 등을 추가로 인수했으며, 최근에는 크로스아이디어와 라이트하우스를 추가로 인수하며 광범위한 보안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라이트하우스 인수 관련 공식 보도자료(영문)크로스아이디어 인수 관련 공식 보…

블랙햇2014 폐막 “모든 것은 해킹당할 수 있다”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08.11 14:36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블랙핵2014에서는 자동차, 위성 등 평소에는 생각하지도 못한 기기들이 해킹당하는 사례가 발표돼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이와 함께 스마트폰, 이동식저장장치 등 평소에 우리가 쉽게 접하는 기기에 대한 새로운 해킹 수법도 공개됐으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즉 사물인터넷용 기기들도 쉽게 침투될 수 있다는 발표로 인해 좌중들이 충격받기도 했다.◆하드코딩된 위성통신장비 시스템, 보안에 취약블랙햇 첫날 루벤 산타마르타 IO액티브 연구원은 비행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선랜(Wi-Fi) 서비…

가변형 TV가 던지는 화두, ‘차별화’

이수환 기자의 기술로 보는 IT 14.08.06 10:32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 삼성전자가 예상보다 빠르게 벤더블(가변형) TV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4 인터내셔널 CES’를 통해 공개된바 있다. 당시 화면크기인 85인치에서 다소 작아진 78인치에 세부적인 디자인에서 몇 가지 차이를 두고 출시됐다.삼성전자가 CES2014에서 가변형 TV를 공개할 무렵 LG전자도 같은 콘셉트의 제품으로 맞불을 놨다.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패널이다. 삼성전자는 액정표시장치(LCD), LG전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반이다.기술적으로는 OLED…

여름 휴가 떠나기전 잊은건 없나요?…보안없이는 휴가도 없다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07.30 15:22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산과 바다로 떠나고 있다. 올해는 특히 태풍의 영향권에서 많이 벗어나 국내 휴양지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사람들은 휴가를 떠나기전 자동차나 여행용품에는 문제가 없는지 재차 확인한다. 휴가 도중 문제가 생기면 그 슬픔은 누가 달래 줄 것인가.보안도 마찬가지다. 휴가를 떠나기전에 자신이 쓰는 PC, 스마트폰에 대한 보안을 다시한번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개인 및 조직의 중요 정보를 각종 보…

인터넷공유기 해킹 여전히 활개…피해 막으려면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07.28 08:27

올해 초 인터넷 공유기의 취약점을 악용해 사용자들을 피싱 사이트로 유도하고, 파밍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도록 하는 수법이 등장한 이후 지속적인 피해 사례가 발견돼 주의가 필요하다.이 수법은 공격자가 관리자 암호가 설정돼 있지 않은 공유기에 접속해 공유기의 DNS 주소를 특정 IP주소로 변경하는 방식이다.DNS 주소가 변경될 경우 주소를 제대로 입력하더라도 공격자가 의도한 웹사이트로 이동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에서 호스트파일을 변경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PC방이나 카페 등에서 마케팅을 위해 사용…

구글 “모바일 백신은 필요없다”…안드로이드가 안전하다는 구글의 오만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07.16 16:47

아드리안 루드비히(Adrian Ludwig) 구글 안드로이드 보안 총괄 엔지니어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99%는 안티바이러스(백신)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보통의 사용자는 우리가 제공하는 보안 기능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발언한 바 있다.그의 발언은 보안업체인 어베스트(Avast)와 에프시큐어(F-Secure)의 보안보고서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 먼저 어베스트의 보고서를 살펴보자.https://blog.avast.com/2014/07/09/android-foreniscs-pt-2-how-we-recovered-erased-data/자로미어 호레제아이(JAROM…

구글과 에버노트 애용하는 당신, 보안을 위해 OTP를 써보라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07.10 17:29

오늘날 개인 사용자들에게 있어 가장 치명적인 보안사고는 인터넷서비스 계정의 탈취라고 봐도 무방하다.개인정보유출 사고야 개인이 막을 수도 없고, 당장 피해가 발생하진 않지만 계정정보의 유출은 자신의 사생활이 고스란히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구글이나 에버노트, 페이스북처럼 개인의 사생활이 집약된 서비스에 대한 계정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경우 그 피해는 상상하기 힘들다.사실 많은 보안전문가들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계정정보가 탈취될 수 있음을 인지해야 된다고 지적한다.워터링 홀(Waterin…

기업 내부정보 쌓여가는 ‘바이러스토탈’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07.03 13:56

악성코드 분석가를 비롯해 악성코드에 대해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바이러스토탈(VirusTotal)’을 자주 이용하고 있을 것이다.바이러스토탈은 구글이 2002년 9월에 인수한 악성코드, 악성URL 분석 서비스다. 최대 51개의 안티바이러스(백신)을 사용해 해당 파일이 악성코드에 감염됐는지를 분석해준다.카스퍼스키랩, 맥아피, 시만텍 노턴 등 외산 백신을 비롯해 국내 백신의 시그니처도 등록돼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악성코드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물론 잉카인터넷, 안랩 등의 악성코드 분석가들은 바이러스토탈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