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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정보 보안 업계, 올해 상반기 ‘보수킹’은 누구?

홍하나 기자 블로그 19.08.23 16:08

국내 정보보안 기업 대표이사 가운데 고액의 보수를 받는 사람은 누구일까.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서 국내 주요 정보보안 기업 대표이사들의 상반기 보수를 살펴봤다. 다만 SK인포…

'산청' 독과점 논란...한컴, 연매출 1조원 목표 제동걸리나

홍하나 기자 블로그 19.08.16 16:08

 한글과컴퓨터그룹 김상철 회장 한글과컴퓨터가 올해 목표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까. 최근 한컴의 캐시카우로 지목되고 있는 계열사인 개인안전장비기업…

국내 ‘SW’ 업종별 1위는 어디일까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8.08.21 11:08

 최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SW사업자신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류한 ‘SW천억클럽’을 발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미 올 상반기 실적이 나온 시점이지만, 2017…

[창간기획②] SW->SaaS로 전환하려면?…“생각보다 쉽진 않아요”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5.09.22 19:18

기존 소프트웨어(SW) 제품에서 서비스형 SW(SaaS) 방식으로 바꾸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제품의 본질은 같지만, 서비스나 프로세스 단위를 블록 형태로 나누는 아키텍처의 변화가 필요하고 과금 등의 모듈도 새롭게 붙여야 한다.올해 기존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을 SaaS 형태의 서비스로 내놓은 영림원소프트랩에 물어보자 “아예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이나 다름없었다”는 대답이 돌아왔다.토종 ERP 기업인 영림원은 지난 4월 클라우드 기반의 SaaS인 ‘시스템에버’를 내놓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벌이고 있다. 이…

미국 시장서 한컴 오피스의 승부처는...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1.05.12 09:50

지난 2월에 ‘아래아한글이 미국서 통할까’라는 기사를 쓴 적이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의 이홍구 사장이 취임 기자회견에서 “한컴 오피스를 통해 북미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를 다소 비판적 시각에서 바라본 기사였습니다.MS 오피스의 사용자 경험과 파일포맷은 이미 전 세계 표준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이 벽을 넘는 것은 어렵다고 봤던 것입니다.그런데 한컴이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카드를 꺼냈습니다. hwp, cell, show 등 한컴 오피스의 기본 파일 형식 대신 doc, xls, ppt 등 MS 오피스의 형식을 북…

증시에서 주목받는 한컴, '몸값'도 높아질까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0.06.09 11:24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주가가 급동하고 있습니다.한컴은 8일 상한가에 이어 9일 오전에도 10%P가 넘는 급등세 입니다.지난 3월초, 한컴 대표이사가 횡령및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고 이어 상장폐지 위기까지 몰렸다가 거래소의 실질심사 끝에 지난 4월22일 주식거래가 재개되는 우여곡절을 고려하면 급반전된 분위기입니다. 물론 한컴은 원래 M&A(인수합병) 재료로 있었고, 또한 최근 매각 주간사가 선정되는 등 매각 움직임이 구체화되면서 주가의 향배에 시장의 관심이 높은 상황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9일에 또 하나의 '의미있는 호재'가 붙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지난 8일 전격 공개한 스마트폰(갤럭시S)에 한컴의 오피스 SW(씽크프리 모바일)를 기본으로 탑재된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주가에 대한 논의는 별개로 하더라도 이는 M&A를 앞두고 있는 한컴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특히 눈여결 볼것은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당사자들의 강력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한컴 M&A와 관련해 시장에서 자주 언급된다는 점입니다. 최근에는 삼성SDS가 한컴의 특정 사업부문을 인수할 것이라는 예상이 강하게 나오기도 했습니다.이에 시장에서는 "정말로 삼성으로 갈지도 모른다"며 여전히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이 주가에 반영되는 듯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 스마트폰과 한컴 SW'라는 조합은 그런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듯 합니다. 한편으론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비록 최근 한컴의 양호한 주가 흐름은 한컴이 가진 경쟁력을 냉정하게 재조명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삼성이 아니더라도 NHN, 엔씨소프트, 안철수연구소 등 우량 IT기업들이 한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흘러나온 얘기들입니다.  이들 거론되고 있는 기업들이 제시하는 한컴 SW와의 시너지는 나름대로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경영진의 횡령 혐의 등으로 이미지가 구겨질대로 구겨진 한컴이고,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예전만 못하고 또한 사업환경도 녹록치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최근 <디지털데일리>는 정부 및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문서작성 소프트웨어의 표준 포맷으로 오픈다큐멘트포맷(ODF) 등 국제표준이 강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되면 앞으로 정부문서는 ODF나 OOXML(오피스오픈XML 등으로만 작성되기 때문에 그동안 사실상 공공기관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래아한글에 타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컴에게는 최근 위기와 기회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한컴의 '정확한 가치'(몸값)를 책정하기는 쉽지 않습니다.특히 관점에 따라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는 큰 괴리를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한컴이 필요이상으로 디스카운트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지금 관심사는 한컴의 입장에선 '미래가치'인데요, 그 미래가치 측면에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클라우드, 모바일 등이 한컴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미우나 고우나 한컴은 대한민국의 대표 IT벤처 기업이었기 때문입니다.    댓글 쓰기

IE8 위에 한컴 설치하지 마세요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09.12.02 16:59

혹시 어느 날 갑자기 인터넷익스플로러8이 떡실신(?) 되는 일이 벌어지신 분 계십니까? 혹시 그렇다면 방금 전에 아래아한글 2007을 설치하셨는지 생각해보세요. 며칠 전 저도 이와 같은 증상을 겪었습니다. 집에 있는 넷북에 한글 2007을 설치하니 IE8이 계속 오류에 허덕이더군요. IE8이 열리지 않으니 파이어폭스를 내려 받을 수도 없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겨우겨우 파이어폭스를 다운 받아 위기를 넘겼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많은 분들이이런 오류 때문에 고생을 하셨더군요. 물론 각자 해결책도 찾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어떤 분은 눈물을 머금고 IE7으로 돌아가신 분도 있더군요. 한글과컴퓨터와 한국MS에 이 문제에 대해 문의했습니다. 양측의 진단은 같았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두 회사가 같은 진단, 같은 해결책을 제시하면서도 약간은 책임을 서로에게 미루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양측이 어떤 답변을 해 왔는지 살펴볼까요? 아래는 한컴측의 답변입니다. [오류 증상]- IE 8.0이 설치되어 있는 시스템에 한컴 오피스(단품)을 설치합니다.- IE를 실행하면 "탭을 복구하였습니다."라는 메시지가 계속 표시되면서 IE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 mshtml.dll 파일에 오류가 발생하여 IE를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오류 원인]한컴 오피스 설치 마스터에 MS에서 제공한 모듈(JScript.dll)을 설치하고 있는데,설치되는 버전이 5.6으로 IE 8.0에 포함되어 있는 5.8버전의 하위 버전이라 발생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한컴 오피스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IE 8.0을 설치할 경우 문제는 발생되지 않습니다.)[대응 방안]MS에서 관련 모듈을 배포할 계획이 없는 관계로, 기존에 사용자에게 배포된 마스터의 경우 IE 8.0을 재 설치하는 방법 외에는 대응 방안이 없습니다. - 마스터 변경 : JScript.dll 설치 관련 모듈이 수정된 마스터로 변경 MS가 정보를 공유하지 않아 이런 문제가 생겼다는 뉘앙스가 느껴지십니까? 그럼 이번엔 MS의 답변을 보시죠. 원인 및 현재 상황jscript.dll과 vbscript.dll 파일 버전이 낮아 발생하는 문제라고 보입니다. Internet Explorer 8에서는 Jscript 5.8 버전을 기본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며, 따라서 일부 응용 프로그램 등에서 5.8 미만 낮은 버전의 Jscript를 설치할 경우 인식에 어려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타사 소프트웨어가 Script 파일 등의 시스템 파일을 변경하는 것은 허가되지 않고 Vista부터는 시스템 파일 및 폴더를 보호하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은 XP에서만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글과 컴퓨터에서도 이에 대해 공지사항을 통해 고객들에게 안내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도 현재 이 상황을 인지, 본사 측에 보고한 상태입니다.  권고사항 1)     jscript.dll와 vbscript.dll 두 파일을 정상적인 다른 PC에서 복사 후 재설치 2)     현재의 IE8 제거 후 XP , Vista 용 IE 8 재설치 : 기술지원본부의 지원안내사항 (http://support.microsoft.com/kb/972016) 참고   한컴측이 허가되지 않은 행위를 했기 때문이라는 뉘앙스입니다. 역시 각자의 입장에 따라 세상이 다르게 보이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인가 보군요.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