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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해커들의 현란한 묘기에 감탄사…‘POC2012’ 둘러보니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11.09 09:06

8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는 국제 해킹·보안 컨퍼런스인 ‘POC2012’가 개최됐습니다.일반적인 보안 컨퍼런스는 보안업계 현업인들이 나와 시장현황과 위협동향, 솔루션 등을 소개하곤 합니다. 그런데 ‘POC’는 기존의 해킹, 보안 컨퍼런스와는 조금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POC는 국내 해커들과 보안 전문가들, 그리고 외국 해커들의 참여에 의해 새로운 공격 기술 발표와 제로데이 취약점 등 실제 위협에 가까운 기술들이 발표되는 자리로 유명합니다.상황이 이렇다보니 발표자들은 대부분 실명을 거론하기 힘든 해커들…

ICT 생태계 지각변동…N-D 시대서 C-P 시대로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2.11.15 13:58

ICT 시장의 패러다임이 하드웨어에서 콘텐츠,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있다.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ICT 시장을 주름잡는 사업자들은 디바이스 업체나 네트워크 기업이었다. PC 시대가 열리며 델(DELL) 처럼 유통망의 혁신을 통해 선두그룹으로 치고 나온 기업들이 등장했고 MP3, 네비게이션, PMP 등 새로운 유형의 디바이스 사업자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ICT 발전을 이끌었다. 휴대폰 시장에서도 노키아, 삼성전자 등 거대한 제국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경쟁상황은 하드웨어의 성능, 기능, 디자인에 국한됐다. 휴대폰 부문에서는 전통적인…

윈도8은 왜 비매품이 없을까?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10.31 09:57

지난 26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클라이언트 운영체제 윈도8이 출시됐습니다. 태블릿과 PC 시장을 모두 공략하겠다는 포부로 MS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입니다. 아이패드로 대표되는 스마트 디바이스와 BYOD(Bring Your Own Devices) 시대를 겨냥한 MS의 핵심 제품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MS는 예년에 비해 이번 윈도8 출시 이벤트는 조용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과거에는 비틀즈 전 멤버들을 초대하거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윈도 아이콘으로 밝히는 등 유난을 떨었지만 올해는 조용히 진행했습니다. 출시 행사가 열린 샌프…

고객이 제품설계에 직접 참여…소셜 PLM시대 열릴까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10.26 13:07

앨빈 토플러는 1980년의 명저 <제3의 물결>에서 ‘프로슈머(Prosumer)’라는 단어를 처음 언급했습니다. 이는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를 합성한 말로, 기업의 제품설계에 직접 참여하는 소비자를 말합니다. 기업들은 프로슈머들을 통해 소비자들의 요구를 제품에 반영하려고 노력합니다. 실제로는 그러나 프로슈머가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일반소비자들은 자신의 의견을 기업에 밝히는 것을 꺼려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일부 얼리어댑터 등의 전문적 소비자들만이 프로슈머를 자처합니다.&nbs…

빅데이터 분석, 페이스북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2.04.29 07:15

지난 24일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통계 분석언어인 ‘R’의 상용화버전을 공급하고 있는 레볼루션 애널리틱스(RA)의 데이비드 스미스(David Smith) 부사장<사진>이 국내 업체와 리셀러 계약 차 방한했다.일반인들에겐 생소한 인물이지만 그는 빅데이터 시장에선 나름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물로 지난 2월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빅데이터에 영향을 준 Top 20인’ 중 2위에 선정됐고 같은 달 A-LIST에서 선정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8위에 선정되는 등 최근의 화두인 빅데이터와 분석 시장에서는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나는 페이스북에 글 쓴적 없는데?”…악성 앱 극성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04.16 19:40

#페이스북에 가입만하고 눈팅(게시물을 작성하지않고 읽기만 하는 것)만 하는 A씨는 어느날 지인으로부터 문자한통을 받았다. “너 왜 자꾸 나한테 스팸성 메시지를 보내는거냐?” A씨는 깜짝 놀랬다. 자신은 다른 사용자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조차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앱)에 흥미를 가진 B씨는 수많은 앱을 설치해 사용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페이스북 로그인에 사용하는 메일 계정에 스팸 메일이 지속적으로 들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팸 메일을 받기 싫어 특정 인터넷서비스에서만…

카카오톡의 페이스북 따라하기, 통할까?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1.10.12 17:58

페이스북이 드디어 플랫폼으로의 탈바꿈을 선언했습니다. 지금까지 카카오톡은 친구들과 메시지를 주고 받는 하나의 ‘서비스’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단순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를 넘어 다른 서비스들이 카카오톡을 통해 콘텐츠를 전달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자들이 카카오톡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앱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것입니다.카카오톡은 12일 이 같은 전략은 담은 플랫폼 서비스 ‘플러스친구’와 ‘카카오링크2.0’을 발표했습니다.플러스친구는 기업 브랜드나 연예인, 잡지 등과 친구…

디카로 찰칵!… 원터치로 페이스북에 전송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1.10.10 17:12

카메라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이 콤팩트형 디지털카메라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합니다. 10만원 내외의 저가형 디카가 대상입니다.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혹은 미러리스 카메라는 넓은 면적의 센서를 탑재했고, 다양한 렌즈를 바꿔 끼울 수 있습니다. 이들 제품은 스마트폰 혹은 손톱보다 작은 센서가 들어간 일반 콤팩트 디카와는 결과물의 질 차이가 큽니다. 그러니까 좋은 사진 찍고자 하는 이들은 돈을 더 들여 휴대성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미러리스나 DSLR을 사는 것입니다.콤팩트 디카는 어떻게 진화할까요. 스마트폰의 도전을…

토종 게임 ‘트레인시티’, 美 페이스북서 통한 이유는?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1.09.01 17:39

토종 소셜게임 ‘트레인시티(Train City)’가 미국 페이스북에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트레인시티’는 단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미국 페이스북에서 월간활동이용자(Monthly Active User, MAU) 100만명을 넘긴 최초의 국내 게임입니다. 이전에는 소셜인어스라는 국내 개발사가 포커게임 3종을 합쳐 MAU 150만명을 달성한 바 있네요. ‘트레인시티’는 포커 등 사행성 게임이 아닌 일반 게임으로 이 같은 성적을 기록했다는 것에 의미를 찾을 수 있겠네요.‘트레인시티’는 도시건설 장르에 기차 시뮬레이션을 더한 게임입니다. 경…

서로를 경계하는 페이스북과 구글플러스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1.09.16 21:45

페이스북과 구글플러스가 기싸움에 한창입니다. 경쟁사의 기능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사용자 유치에 나섰기 때문이죠.15일(현지시각) 페이스북은 받아보기(Subscribe)라는 기능을 새롭게 내놓고 사용자 공략에 나섰습니다.지금까지 페이스북 담벼락(뉴스피드)에서 어떠한 콘텐츠를 볼 것인지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다양한 부류의 지인들이 시시각각 수많은 콘텐츠를 내놓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특히 페이스북 앱에서 보내오는 ‘Help me(앱 사용을 권하는 메시지)’ 요청을 비롯해 지인이 직…

데이터센터 공개한 ‘대인배’ 페이스북…“내부를 보여주마”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1.04.08 15:18

 페이스북이 지난 1년간 자사 데이터센터에 적용한 자체 제작 서버 스펙과 내부 모습들을 공개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 같으면 어림도 없는 일이겠지만 페이스북의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는 이번 정보 공유를 통해 자사 데이터센터를 더 개선할 수 있으며, 데이터센터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신생 기업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저도 2달 전 쯤 페이스북 데이터센터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요. 관련 포스팅‘페이스북’ 데이터센터는 어떤 모습일까 <상>‘페이스북’ 데이터센터는 어떤 모습일까 <…

다중인격자들과 페이스북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1.04.05 13:32

저는 가끔 ‘내가 다중인격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어느 집단에서는 조직에 어울리지 못하고 주변을 맴도는 내성정인 성격인 반면, 어느 집단에서는 굉장히 사교성 좋은 성격으로 변신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청소년 시기 당시 학교에서는 매일 친구들과 몰려다니면서 시끄럽게 떠들어서 교무실에 자주 불려 다녔었는데, 같은 시기 교회 친구들에게는 말 없고 조용한 학생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현재 디지털데일리에 다니기 전에 다른 직장을 몇 군데 다녔었는데, 어느 직장에서는 매일 선후배와 몰려다니면서 술마시고…

우리는 왜 페이스북을 하는가?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1.03.29 16:07

IT산업과 전혀 관계없는 분야에 종사하는 제 중고등학교 친구나 대학동창들은 페이스북을 모릅니다. 영화 때문에 이름은 들어봤겠지만, 아마 접속해 본 적도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제가 페이스북 이야기를 하면 이렇게 묻습니다. “그걸 왜 하는 거야?”사실 이런 질문을 받으면 답변이 궁색해집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페이스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열어보면서도 왜 하는지 이유를 모르는 것입니다. 그냥 “너도 한 번 해봐. 해보면 알아”라고 답을 해 줄 수밖에 없습니다.정말, 우리는 왜 페이스북을 하는 걸까요?IT칼럼니스트인…

“만국의 영업맨들이여, 페이스북 하라”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0.10.07 15:40

치열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하루하루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쩌면 소셜네트워크는 하찮은 일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친구들과 사진을 공유하고, 어디에서 식사를 했는지 떠는 것이 비즈니스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소셜 네트워킹도 한 때의 유행으로 치부하고, 관심을 두지 않는 이도 많습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소셜’이라는 트랜드가 잠시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 아니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들은 소셜이 웹의 등장과 비견될 정도로 비즈니스 세계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