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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서민 애환 담긴 공중전화…적자여도 괜찮아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6.12.13 11:57

공중전화 시내통화료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시외통화료는요?180초. 그러니까 3분에 70원입니다. 시외통화료는 1대역(30km이내)는 180초에 70원, 31km 이상은 43초에 7…

[D가만난사람(23)] 배송 전 과정 온도까지 알려주는 신선택배…TKS 이혁진 대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6.11.07 09:51

세상 모든 것이 배송이 되는 시대다. 국내도 해외도 가리지 않는다. 당일배송을 넘어 총알배송까지. 배송경쟁은 끝이 없다. 각종 물건이 다 배송이 되다보니 ‘빠름’보다는 ‘질’이 차별화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신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스박스에 냉매를 담아 보내주는 것은 기본이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점. 포장만으로 과연 이 음식은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나에게까지 왔다는 것을 믿을 수 있을까. 세상이 하도 흉흉하니 의구심이 드는 것도 어쩔 수 없다.“얼마나 신선하게 상태를 유지하며 배송이 이뤄졌는지는 온…

인천유시티가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SDDC)로 간 까닭은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6.09.29 08:57

“처음부터 클라우드 컴퓨팅이나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를 염두에 둔 것은 아니었어요. 저희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공부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거죠.”인천유시티의 IT인프라 구축 담당자 이상호 차장의 얘기다. 인천유시티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3개 도시를 이른바 ‘스마트시티’로 구축, 운영하는 기관이다. 지능형 빌딩이나 교통시스템, 지리정보시스템, 광대역 통신망 등 첨단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도시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

단통법 2년, 시장은 안정됐는데…지원금 상한 여전히 불만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6.09.26 13:12

2014년 10월 휴대폰 유통시장의 질서를 바로잡고 이용자 차별을 없애겠다며 단말기유통법이 시행됐다. 법 시행 초기 극심한 시장혼란이 발생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법도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새다. 법 시행 2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부족했던 부분, 앞으로 법의 전망 등을 2회에 걸쳐 분석해본다. <편집자 주>2014년 10월 이동통신 시장과 휴대폰 시장을 뒤흔든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 시행됐다. 단말기 보조금 지급을 규제해 이동통신 유통시장을 안정화 시키겠다는 계획이었지만 법 시행 초기 시장은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백약…

오디오&카메라, LG전자폰 '최고'…LG전자 'V20' 발표 이모저모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6.09.07 16:05

7일 LG전자가 스마트폰 'V20'을 공개했다. 서울 서초 연구개발(R&D)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외관은 금속으로 마감했다. V10에 비해 18g 가볍다.배터리는 교체할 수 있다. 용량은 3200mAh다.전후면 광각카메라를 채용했다. 세계 최초다. 오디오는 뱅앤올룹슨(B&O)플레이가 맡았다.행사 시작 전 제품을 체험하려는 기자들로 빈틈이 없었다.LG전자는 한국과 미국서 공개행사를 열었다. 한국은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 조준호 대표가 직접 나섰다.퀄컴 이태준 대표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LG전자는 퀄컴 스냅드래곤…

소니의 귀환, 성공인가 실패인가…‘엑스페리아X퍼포먼스’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6.08.17 06:00

소니가 국내 고가폰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지 한 달이 지났다. 소니는 지난 7월 ‘엑스페리아X퍼포먼스’를 국내 출시했다. 출고가는 75만9000원이다. 휴대폰을 제값으로 산 뒤 통신사를 선택해 선택약정할인(요금할인 20%)를 받는 자급제 유통이 주력이다.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지원금을 받고 사도 된다. 지원금보다는 선택약정할인이 유리하다. 2년 약정 599요금제 기준 선택약정할인 총액은 31만6000원. 이 요금제로 SK텔레콤과 KT에서 받을 수 있는 공시지원금은 각각 10만원과 7만원이다.엑스페리아X퍼포먼스를 1주일 동안 이용해봤…

갤노트7, 갤S7·S7엣지의 ‘의미 있는 혁신’ 이어갈 제품인가…미디어 데이 ‘이모저모’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6.08.12 06:00

11일 삼성전자가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노트7 한국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이미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7’ 발표회를 열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고동진 사장은 현지에서 기자간담회도 가졌다.갤럭시노트7은 오는 18일까지 예약판매한다. 정식 출시는 19일이다. 출고가는 98만8900원. 예판임에도 불구 통신사는 공시지원금을 발표했다.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등 일반 소비자의 체험행사도 이뤄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고가폰 재구매 프로그램 ‘갤럭시클럽’은 오는 10월까지 가…

LTE 경쟁, ‘그들만의 리그’ 종료…체감속도 경쟁 시대 온다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6.05.27 06:30

국내 통신사의 ‘국내 최초’ 속도 경쟁이 사실상 끝났다. 지난 주파수 경매 결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보유 주파수 차이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이론적 최대속도 승자는 무조건 SK텔레콤이다. 4세대(4G) 이동통신으로 쓰고 있는 롱텀에볼루션(LTE)은 주파수 총량이 늘어날수록 속도를 늘릴 수 있다.지난 경매에서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각각 60MHz폭과 20MHz폭을 낙찰 받았다. 경매 후 LTE에 이용하는 각사의 주파수 총량은 ▲SK텔레콤 135MHz ▲KT 95MHz ▲LG유플러스 100MHz가 됐다. 국내 LTE는 주파수분할LTE(LTD-FD…

사진·음성에 이어 문자까지, 스마트폰에 날개를…LG전자 ‘롤리키보드2’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6.05.06 16:00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는 4449만명이다. 통신 기능을 내장한 태블릿 가입자는 56만명.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PC를 대체할 것이라는 예언은 빗나갔지만 PC만큼 많은 이가 이용하고 PC만큼 다양한 용도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사용한다. 작고 가벼워 들고 다니기 편하기 때문이다. 1kg이 채 내가지 않는 고성능 PC가 있지만 여전히 스마트폰과 태블릿보다는 크고 무겁다. 거기에 가격도 만만치 않다.일부 기능은 PC보다 높은 활용성을 자랑하고 한다. 특히 ‘기록’이라는 분야에서는 타의추종을 불허…

KT의 소물인터넷 '10만양병책' 성공할 수 있을까?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6.03.30 16:54

KT가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 사업 본격화를 선언했다. 소물인터넷은 사물인터넷(IoT)에서 더 적은 전력으로 더 적은 데이터 전송 목적으로 인터넷에 연결한 기기와 서비스를 일컫는다. IoT 개념 등장 이전 M2M과 유사하다.지난 29일 KT는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롱텀에볼루션(LTE)기반 IoT전용망 LTE-M 전국망 상용화를 발표했다. LTE-M 중 M은 머신 타입 커뮤니케이션(machine type communication)을 의미한다.KT의 소물인터넷 전략의 핵심은 소물인터넷 기기 최단기간 '10만개' 확보다. 애플의 성공…

G5와 친구들의 봄나들이 함께 해볼까…'LG플레이그라운드@가로수길' 가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6.03.24 14:19

LG전자가 스마트폰 'G5' 체험행사를 늘리고 있다. G5는 오는 31일 출시한다. G5는 고가폰 최초로 레고처럼 모듈을 결합해 성격을 바꿀 수 있는 제품. 새로운 개념인만큼 말로 보는 것보다 직접 써봐야 한 번에 특징을 알 수 있다. LG전자는 체험존 LG플레이그라운드를 전국 6곳에 운영한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삼성동 코엑스 ▲판교 신촌 현대백화점 등에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마련한다. 한 달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G5 체험은 전국 통신사 매장에서도 할 수 있다.LG플레이그라운…

통신 프라이버시 보호, ‘포털-통신사’ 입장 갈리는 이유?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6.03.21 08:34

통신 프라이버시 보호를 두고 포털과 통신사의 입장이 갈리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영장 없는 수사기관의 통신자료 요청에 앞으로도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나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는 기존대로 수사기관에 협조하겠다는 의견을 여러 언론을 통해 밝혔습니다. 새삼스러울 것 없는 이슈이지만 최근 ‘회피 연아’로 세간에 알려진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대법원 판결로 다시 여론의 도마에 올랐습니다.지난 10일 대법원 민사4부는 차 모씨가 네이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

‘하나멤버스’의 성공, 그리고 인터넷전문은행의 미래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6.03.20 15:44

하나금융그룹의 멤버십 포인트 제도인 하나멤버스가 출시 세 달 만에 가입자 260만명을 넘어섰다. 3월 중에는 300만명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 은행 뱅킹 앱을 제외한 부가 서비스 앱에 대한 호응도가 이처럼 높은 것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이다. 무엇보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주요 서비스 모델을 한발 앞서 시중은행이 선점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업계에선 통신이나 대형마트 등 생활필수 업종의 멤버십이 아닌 금융권의 멤버십 서비스인 점을 고려하면 매우 빠른 증가 속도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하…

막내린 MWC, 국내 핀테크 업체들은 어떤 기술 선보였나?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6.02.26 11:11

원투씨엠 부스에 KT황창규 사장이 스마트스탬프 기술을 보고 있다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내린 세계 최대 모바일·통신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2016에는 한국 핀테크 업체들도 다수 참여했다. 이번 MWC는 크게  사물인터넷(IOT)와 가상현실(VR) 기술이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새로운 디바이스와 무인제어 차량 등을 내용으로 하는 커넥티트 카(conneted car) 관련 기업들이 선전하고 있다. 이번 MWC에는 코트라 한국관 23개사를 포함한 단체관 참가 67개사, 삼성전자, LG전자, KT, SKT 등 개…

평창에서 서울로 순간이동도…5G 시대, KT가 보여줄 것은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