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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재난망 시연회] LTE로 영상정보 취합·분석…앱 활용 가능성 무궁무진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4.09.26 14:00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3일간(23~25일) 진행된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서비스 시연회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마지막날 다녀왔습니다. 정부, 국가연구기관, 이통사 및 해당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언론에서는 <디지털데일리>가 유일하게 참석했습니다. 현장 분위기를 자세히 전달해보겠습니다. 재난통신망과 관련한 서비스 시연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재난통신망 사업이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사건을 계기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이 사업이 얼마나 난항을 겪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재난통신망 기…

2.1GHz 특혜 논란 왜?…통신사, 5배·6배 빠른 LTE 전초전 성격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09.14 07:00

최근 KT가 3세대(3G) 이동통신용으로 사용하던 2.1GHz 주파수 일부를 롱텀에볼루션(LTE) 용도로 전환하는 것을 허용한 미래창조과학부의 결정에 대해 특혜 논란이 일었다. 야당과 LG유플러스가 문제를 삼았다.주파수는 무선 서비스의 필수요소다. 세계 어느 나라나 국가 자산으로 관리한다. 무선서비스의 필수재다. 아무리 좋은 무선 서비스가 있어도 주파수가 없으면 할 수도 쓸 수도 없다. 그래서 주파수는 일정자격을 갖춘 곳에서 전파법에 따라 대가를 내고 일정기간 대여해 사용한다. 사용 용도는 할당 때 정한다. 다른 용도로 사용…

2.1GHz 용도변경이 특혜라고?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4.09.04 10:52

2.1GHz 주파수 용도 확장을 놓고 LG유플러스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래창조과학부는 3G 용도로 할당된 2.1GHz 주파수에서 LTE를 사용해도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KT는 올해 초 3G 용으로 사용 중인 2.1GHz 주파수 대역 40MHz폭 중 20MHz를 LTE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해달라고 미래부에 요청한 바 있는데요. 그동안 다른 이동통신 주파수 대역은 2G 또는 3G 이상으로 기술방식이 지정돼 진화기술 수용이 가능했지만 WCDMA로 이용중인 2.1GHz 대역은 기술방식이 비동기식기술(IMT-DS)로 한정돼 있었기 때문에 기술방식 변…

트래픽 급증, 통신사 비용증가 원흉?…데이터무제한 요금제의 비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08.25 07:00

미래창조과학부는 매월 국내 무선데이터 트래픽을 공개한다. ▲무선통신 기술방식별 트래픽 현황(매월 1회) ▲이동전화 단말기별 트래픽 현황(매월 1회) ▲이동전화 이용자 특성별 트래픽 현황(분기 1회) 등 3개 부문이다. 7월까지 수치는 오는 29일 공개 예정이다.통신사는 롱텀에볼루션(LTE) 시대 들어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소수의 사용자가 데이터를 다량 사용해 네트워크 부담이 늘어난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이로 인해 전체 네트워크 부담이 증가하고 전체 사용자에게 피해가 간다는 논리다. 투자비가 상승…

700MHz 정책 혼선…KT 잃어버린 4년, ‘판박이’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08.12 07:00

700MHz 주파수를 어떻게 쓸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5년째다. 이 주파수는 지상파 방송 디지털전환에 따라 2013년 정부가 회수한 주파수다. 2010년부터 정부는 이 주파수를 어떻게 사용할지 이용계획을 수립해왔다. 주파수는 무선 서비스를 위한 필수요소다. 유한 자원이다. 주파수가 있고 없고는 서비스의 존폐뿐 아니라 업계 판도를 결정하는 핵심 변수다.통신기술 발전과 이에 따른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 급증 등 전 세계적 추세는 700MHz를 통신에 배정하는 양상이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도 700MHz를 차세대 이동통신 공통대역으로…

통신사 기지국 논란 속 숨겨진 진실…나는 몇 배 빠른 LTE를 쓰고 있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07.16 07:00

최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롱텀에볼루션(LTE) 기지국 과대포장 문제가 논란이 됐다. 통신사가 그동안 밝혀온 기지국 숫자와 정부에 신고한 기지국 숫자가 달라 생긴 일이다. 통신사는 건물과 지하의 소형 기지국 개수를 집계하는 방식 차이라고 했지만 뒷맛은 씁쓸하다.논란과 별개로 이번에 드러난 기지국 수는 통신 3사의 LTE 품질 경쟁 현황도 알려준다. ▲누가 세계 최초네 ▲누가 좋은 선택이네 ▲누가 가장 많은 주파수를 갖고 있네같은 말에 현혹될 필요 없다. 이용자야 내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때 원하는 품질을 경험하면…

일자리 없애는 창조경제…팬택과 LGU+를 대하는 정부의 두 얼굴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07.08 07:00

정보통신기술(ICT) 업계가 팬택의 미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팬택은 국내 휴대폰 점유율 3위 제조사다. ‘스카이’와 ‘베가’가 일반폰과 스마트폰 대표 브랜드다. 글로벌 기업 틈바구니에서 23년 동안 휴대폰 한 우물만 팠다. 이런 팬택이 지난 3월 2차 기업구조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갔다. 8일은 워크아웃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마감일이다. 워크아웃이 연장되지 않을 경우 회사정리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될 전망이다. 팬택이 쓰러지면 국내 휴대폰 제조사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두 대기업만 남는다.팬택 워크아웃을 추…

ICT 전문가들이 제시한 ‘5G 이동통신 비전과 도전과제’

이유지의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 14.07.04 09:01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5세대(G) 이동통신 주도권을 잡기 위한 세계 각국의 통신사와 글로벌 IT기업, 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오는 2020년 세계 최초로 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상용화한다는 포부를 내세웠다. 이에 앞선 2018년에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서 현실화된 5G 핵심기술과 서비스를 일부 선보인다는 목표다. 유럽이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5G 선행기술 연구개발과 표준화를 위한 협력이 활발해진 상태다. 하지만 여전히 5G 기술 표준화는 초기 개발단계에 있다. 신규…

[D가만난사람④] 사업 다각화, 업의 본질을 버려선 안 된다…씨에스 이천복 상무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11.19 07:00

이동통신 중계기는 기지국(매크로셀)에서 쏘는 이동통신 전파가 도달하기 어려운 지역, 지하나 건물 안에 설치해 그곳에 있는 사용자를 수용하는 기기다. 새로운 건물은 하루가 멀다고 올라가고 통신 품질에 대한 만족도는 까다로워진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중계기는 통신사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 범위를 넓힐 수 있는 도구, 제조사는 박리다매를 통해 안정적 매출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다.롱텀에볼루션(LTE) 시대는 통신장비 생태계도 바꿨다. 기지국 장비는 구조가 변했고 싸졌다. 중계기가 담당할 역할 일부를 기…

LTE 시대 황금주파수, 누구 말이 맞나…1.8GHz? 2.6GHz?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9.24 07:00

통신업계에 ‘황금주파수’ 마케팅이 한창이다. 서로 다른 주파수를 황금주파수라고 우기고 있다. KT는 아예 황금주파수라는 단어를 주요 마케팅 포인트로 삼고 있다. 황금주파수는 무엇일까.주파수는 무선 통신의 필수재다. 어떤 주파수로 어떤 통신서비스를 하는지에 따라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이 사용자 입장에서는 편의가 달라진다. 황금주파수는 바로 가장 적은 비용으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주파수를 일컫는다.황금주파수는 이동통신 기술 발전에 따라 변해왔다. 국가나 지역에 따라서도 황금주파수는 달라진다. 2세대(2G) 이동…

KT ‘세계 최초’ 광대역 LTE-A의 불편한 진실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9.16 07:00

KT가 지난 14일 오후 9시부터 ‘세계 최초’로 광대역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를 상용화 했다고 15일 밝혔다. 광대역 LTE-A는 KT가 만든 마케팅 용어다. 광대역은 광대역이고 LTE-A는 LTE-A다. 현재 광대역 LTE-A라는 기술은 표준도 실체도 없다. KT가 광대역 LTE-A라고 주장하는 서비스는 광대역 LTE+LTE-A다.KT는 서울 4개구(▲강남구 ▲서초구 ▲중구 ▲종로구) 전역은 광대역 LTE를 6대 광역시(▲부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주요 지역은 LTE-A를 서비스하기 시작했다.광대역 LTE는 LTE 서비스를 하던 주파수(1…

갤럭시NX, LTE에 발목 잡힐까?

이수환 기자의 기술로 보는 IT 13.08.30 09:07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삼성전자 차세대 스마트카메라 ‘갤럭시NX’가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미러리스 카메라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더하고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하는 등 기존 카메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갤럭시NX 발표회장에서 삼성전자의 자부심도 대단했다. 180만원이라는 가격에 대해서도 한명섭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전무)은 “기존 카메라 이상의 성능과 화질을 구현해 가격에 걸맞은 가치가 있다”며 “가격을 낮추기보단 충분히 받아 회사가 추구하는 미러리스 카메라…

고음질 음원 지원 스마트폰 출시, 포터블 하이파이 생태계 변화올까?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3.08.11 13:52

LG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G2’를 공개했다.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스마트폰은 포터블 하이파이 시장에서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다름 아닌 24bit, 192kHz의 고음질 음원 재생이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LG전자가 공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G2는 사운드 면에 있어 하이파이(Hi-Fi)를 세계 최초로 채용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원음 수준의 음질(24bit, 192kHz)을 제공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24bit, 192kHz 음원에 대해 일반인들은 생소할 수도 있지만…

KT의 주파수 흑역사…오락가락 900MHz 행보 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7.17 08:28

KT의 행보가 점점 예상할 수 없는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미 결정된 정부 정책에 노동조합이 나서 반대를 해 관제데모 논란을 불러일으키더니 이번엔 되도 않는 서비스를 시연하는 자리를 가졌다. 어제 말한 내용이 오늘 다르고 사장이 말한 것을 전무가 부인한다. KT는 왜 이러는 것일까.일련의 KT의 행동으로 미뤄 본 KT의 요구사항은 이것이다. 900MHz 주파수 대역 조정 및 1.8GHz 인접대역 주파수 최저가 할당이다. 소비자나 투자자 경쟁사를 향한 메시지보다 정부를 바라보고 던지는 메시지다. 정부가 KT만을 위한 조직이 아…

‘속도’와 ‘머리’를 바꾼 갤럭시S4…삼성전자 ‘갤럭시S4 LTE-A’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7.12 07:00

2배 빠른 롱텀에볼루션(LTE) 시대가 열렸다.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를 상용화 했다. 삼성전자는 기존 ‘갤럭시S4’를 업그레이드 한 ‘갤럭시S4 LTE-A(모델명 SHV-E330S)’로 세계 최초 LTE-A 스마트폰 판매를 시작했다.갤럭시S4 LTE-A는 갤럭시S4와 외양은 같다. 다른 점은 ‘속도’와 ‘머리’다.LTE-A는 서로 다른 2개 LTE 주파수를 1개 주파수처럼 활용해 속도와 용량을 2배 늘리는 서비스다. LTE의 이론적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75Mbps. LTE-A는 LTE의 2배니 150Mbps다. 일반적으로 집에서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