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구글은 당신을 조종할 수 있다”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02.15 16:10

구글이 오는 3월부터 시행하는 개인정보취급방침과 관련해 많은 시민단체와 IT전문가들의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변경되는 약관에는 개인정보정책 자체를 축소함으로써 사용자 개인정보를 각 서비스별로 통합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구글이 또 다시 빅브라더가 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쏟아지면서 논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구글 측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구글 공식블로그 참조)첫째, 구글은 개인정보 정책을 좀 더 단순하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이것은 입법자들과 규…

NFC 결제 시장, 조인트 벤처 설립 가시화 될까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1.12.04 14:11

KT와 SK텔레콤 등 국내 이동통신사는 물론 카드사와 지급결제사들의 NFC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 NFC 시장은 이제 초기시장에 진입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열악한 상황이다. 최근 명동일대에 NFC 거래가 가능한 시범존을 정부가 설치하고 본격적인 확산에 앞서 시민들에게 NFC 알리기에 나섰지만 NFC 결제 단말기만 설치됐을뿐 실제 거래를 위한 모바일 카드 보급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현재 NFC 결제 사업은 통신사, 금융사, 결제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업체들이 이합집산을 하고 있기 때…

애플 iOS5, 조금은 편해졌을까?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1.07.27 15:18

애플은 지난 6월 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 iOS를 독립적인 운영체제(OS)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물론 올 가을에 출시되는 iOS5부터겠죠.‘아니 지금 iOS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왠 독립적인 운영체제?’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그럼 여러분들이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를 구입했을 때를 떠올려보세요. 전원을 켜고 바로 사용이 가능했나요?그렇지 않을 겁니다. 켜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를 볼 수 있을 겁니다.무조건 처음 사용할때는 아이튠즈를 실행시켜서 동기화(Sync) 작업을 진행해야합니다…

삼성 스마트TV와 망 중립성 논란 조짐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1.02.18 10:08

플랫폼을 갖고 콘텐츠를 유통하는 이들이 헤게모니를 쥐는 세상이다.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한 이들은 불만이다. 거액을 들여 인프라를 구축해놔도 플랫폼 사업자가 수익과 지배력을 가져가기 때문이다.17일 삼성전자는 스마트TV를 통해 ‘3D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쟁사와의 3D 기술 논쟁이 워낙 크게 부각된 탓에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지만 이 같은 발표는 적잖은 의미를 갖고 있다.서비스 주체가 삼성전자라는 점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3D 콘텐츠를 직접 확보하고 이를 스트리밍 방식으로 무료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3…

에이서의 조삼모사식 넷북 판매 방식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0.12.02 17:10

최근 에이서가 29만9000원이라는 ‘파격적 가격’에 넷북을 판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주인공은 아스파이어원 D255 모델입니다. 이 제품 사양은 이렇습니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 N450, 10.1인치형의 LCD(1024×600), DDR2 1GB 메모리, 250GB 하드디스크, 6셀 배터리 등입니다.확실히 저렴합니다. 최근 비슷한 사양의 넷북 가격이 30만원대 초중반으로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격 경쟁력은 충분히 갖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에이서가 이 제품의 가격을 낮출 수 있었던 비결은 운영체제에 있습니다. 윈도 대신 리눅스가 탑재됩니…

SKT, WiBro 조선소에 WCDMA를 심다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0.08.31 14:11

SK텔레콤이 KT 주요 고객이었던 현대중공업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원래 현대중공업은 세계 최초 와이브로 조선소로 유명합니다. 와이브로 망은 KT가 구축했습니다. 지난해 4월 KT와 현대중공업은 '와이브로 통신망 구축'에 관한 협정을 맺고 상호 협조를 약속한 바 있습니다. 당연히 향후 현대중공업의 네트워크나 모바일 오피스 구축 등은 KT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31일 SK텔레콤과 현대중공업은 스마트워크 인프라 구축 협약식을 갖고 9월부터 통신망 구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K텔레콤은 ▲스마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스마트폰 갤럭시S 공급 ▲조선소 내 광대역 무선데이터 통신망 신규 구축 ▲ 유무선 통합 통신환경 구축에 따른 시범사업 추진 ▲조선소와 인근 해상에서의 통신망 최적화 작업을 통해 통신 음영지역 해소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3W 스마트폰인 쇼옴니아 일부를 공급하는 등 현대중공업에 공을 들여왔던 KT 입장에서는 보기좋게 한방 먹은 셈이 됐습니다. 물론, 기존에 구축한 와이브로망을 걷어내는 것은 아닙니다. KT 와이브로는 그 나름의 역할을 계속 이어가겠지만 KT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여기에 SK텔레콤 박인식 기업사업부문장은 "현대중공업에 ICT 기술을 접목해 조선소의 중추 신경계 역할을 하는 유무선 통신시스템을 지원하고 향후 미래형 선박인 스마트쉽에 적용할 첨단 시스템 개발에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0월 KT와 현대중공업은 스마트쉽(Smart Ship) 전략사업에 필요한 글로벌 유무선 통신 솔루션 제공과 관련한 협정을 맺기도 했습니다. KT가 선점한 시장에 출사표를 낸 셈이지요. 실제 SKT와 현대중공업은 향후 진행될 스마트쉽 사업에서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물론, 아직은 MOU 수준도 아니지만 KT가 앞으로 현대중공업 스마트쉽 사업에 참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KT의 경우 지경부 'IT기반 조선사업 초일류화'과제로 진행되는 단발 사업이었지만 이 역시 시장을 선점하고도 이어가지 못한 점은 KT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이번 현대중공업 사례가 SK텔레콤의 보기좋은 윈 백(win back)으로 끝날지는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시기가 확정적이지는 않지만 SK텔레콤과 현대중공업은 향후 2년여간 3단계에 걸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SK텔레콤이 영업을 잘해서인지, KT의 와이브로 망이 미흡해서인지는 추가 취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만, 이러한 상황이 다시 역전되거나, 다른 신규 사업자가 등장할지는 아직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광범위하고 철제가 많아 통신 접속환경이 좋지 않은 조선소 현장 특성상 얼마나 안정적인 무선 환경을 구축하느냐가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 쓰기

‘스타크래프트2’ 왜 이리 조용할까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0.08.22 13:21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기사도 뜸한 요즘입니다. 20일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PC방 사용시간 순위는 11위입니다. 근 10일간을 11위를 유지했으니, 지금 상황으로 본다면 성장점을 잃어버린 모습입니다. 당분간은 스타2가 수년째 10위권을 지키고 있는 게임들을 넘기 힘들어 보입니다.실제 PC방 업계도 그다지 스타2에 대한 반응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사실 10위권에 랭크된 것만 해도, 일반 온라인게임으로 보면 상당한 수준입니다. 다만 그 대상이 스타크래프트2이기 때문에, 보는 기준이 달라 반응이 없다고 판단될 수도 있습니다.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인문협) 박오순 경기북부지부장(엠인터파워 PC방 운영)은 “다른 지역 임원들한테 물어보면 반응이 없다는 얘기가 나온다”라며 “아직 업주들이 블리자드에 가진 반감이 그대로다”라고 말했습니다.지금의 PC방 업주들은 스타2를 이용자에게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PC방 종량제(시간당 233원)가 확정된 이상, 스타1 같은 무료게임에서 스타2로 이용자가 넘어가면 곤란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기엔 양쪽 귀를 막고 가격정책을 관철한 블리자드에 대한 괘씸죄도 적용됐습니다.박 지부장이 알아본 바로는, 현재 스타2를 설치한 PC방이 전체의 절반을 약간 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PC방은 사실상 불매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죠. 스타2를 설치한 PC방의 경우도 일부 좌석에만 설치하고 이용자 반응을 보고 있습니다.박 지부장도 스타2를 15석정도 설치는 해놓았습니다. 지켜본 바로는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고, 스타2를 잠시 하다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인문협 조영철 정책사업국장도 별 다른 반응이 오지 않는다는 설명입니다. 게다가 스타2 가격정책이 바뀔 가능성이 없어지면서, 이제 PC방 업주들은 스타2에 미련을 두지 않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현재 PC방은 ‘블리자드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간다’라며 입장입니다.  이처럼 PC방 전반으로는 스타2에 대한 반응이 오지 않는 가운데, 대학가와 상권이 밀집된 근처 PC방에선 스타2를 찾는 이용자가 늘고 있는 모양입니다.한 게임업체 관계자는 “대학가 근처 PC방에 잠시 들릴 일이 있었는데, 10명 정도의 사람들이 스타를 하고 있었다”며 “스타2를 즐기는 이용자층이 있는 지역의 PC방에서는 사람들이 스타2를 즐긴다”고 말하더군요.이제껏 취재한 결과와 지금 상황을 조합해보면, 스타2는 국민게임 스타크래프트의 후속편치고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이는 종량제 실시로 PC방 업주들의 환영을 받지 못한 채, 론칭이 진행된 탓이 컸습니다.그러나 지금은 지역적 편차는 있지만, 스타2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판단됩니다.  PC방 사용시간 11위가 그냥 올라가는 자리는 아닙니다. 대학가나 학교 근처 PC방에서 스타2를 상당히 즐기고 있다고 판단됩니다.향후 곰TV가 준비 중인 스타2 글로벌 대회와 게임방송이 진행되고 멀티플레이 전략의 모양새가 갖춰지면, 스타2가 지금보다는 인기를 끌 수 있으리라 판단됩니다.최근에 만난 블리자드 관계자는 “이르면 이번 주에 상용화 계획 발표를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발표가 없는 것을 보니, 내부에서도 고민이 이어지고 있나 봅니다. 확실한 것은, 스타2 상용화 시기가 가까워졌다는 겁니다.일단 상용화가 진행되면, 무료에 맛들인 이용자들이 일순간 빠질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이용자 감소는 어쩔 수 없지만, 블리자드는 길게 보고 대책을 세우리라 짐작됩니다.스타2는 출시 하루 만에 전 세계에서 100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해 2010년 가장 성공적인 PC게임에 올랐습니다. 이 같은 글로벌 열풍이 스타1이 가장 성공한 국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참 아이러니합니다.블리자드와 PC방과의 불편한 관계가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스타크래프트2가 국내에서 지금까지의 성공을 어떻게 이어나갈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댓글 쓰기

스마트폰 도청과 관련한 조선일보의 보도는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0.05.20 20:19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차원에서 보자면 적절한 보도였다. 청와대가 이 같은 우려 때문에 스마트폰 지급을 백지화했다는 새로운 팩트를 기반으로 작성했기 때문에 특히 그렇다.다만 옴니아2인줄 알면서도 아이폰이라고 쓴 건지, 스마트폰하면 아이폰이 떠올라서 아이폰으로 쓴 건지, 아니면 전해준 이가 아이폰이라고 해서 아이폰이라고 쓴 건지는 당사자만 알 뿐이다. 의외로 단순한 문제였을 수도 있다.아이폰(지네들만 쓰는 OS), 옴니아2(범용 OS), 스마트폰(카테고리)이라는 단어는 단어 그 자체로만 보면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내면을 들춰보면 대단히 큰 차이가 있다. 이해당사자에게는 타격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애플코리아가 "그것은 아이폰이 아니라 옴니아2"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한 건 코미디다.  댓글 쓰기

안드로이드폰의 조루 배터리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0.05.20 19:40

모사의 모 안드로이드폰을 일주일 이상 써보니, 좋긴 한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다. 이건 기존 WM이나 아이폰과 비교했을 때 두 배 이상이다. 분명 문제가 있다. 백그라운드로 작동하는(메일 엑세스와 구글 캘런더와의 싱크 등) 애플리케이션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적절하게 제어하려면 별도의 어플을 또 깔아야 한다. 이런 어플이 마켓에서 괜히 인기가 있는 게 아니었다. 안드로이드폰이 시중에 널리 깔리면 조루 배터리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다. 그렇기에 안드로이드폰이 대중폰으로 자리를 잡으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대단한 애플이고 아이폰이다. 댓글 쓰기

아이(i)패드? 위(we)패드!…작명으로 애플을 조롱하다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0.04.13 14:59

애플의 태블릿 아이패드가 그야말로 장안의 화제입니다. 이런 가운데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탑재한 태블릿이 대항마로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위패드’(WePad). 독일 IT업체 네오포니가 13일(현지시각) 선보인 화면크기 11.6인치형의 태블릿입니다. 위패드라는 이름은 다분히 애플의 아이패드를 염두에 둔 작명법으로 보입니다. 나(‘i’PAD)를 위한 태블릿, 우리(‘we’PAD)를 위한 태블릿 쯤으로 해석할 수 있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나와 우리를 구분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없습니다. 태블릿으로 할 수 있는 일이 한정되어 있는데 위패드라고 특별한 게 있지는 않을겁니다.그러나 산업 측면으로 접근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독불장군 애플이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플랫폼을)통제할 수 있는 아이패드와 달리 위패드는 각 업체간 협력을 통해 개발됐고 열려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이 독일 IT 업체는 부각하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위패드에는 인텔의 아톰 N450(1.66GHz) 프로세서가 탑재됩니다. 운영체제는 구글이 주도한 오픈소스 기반의 안드로이드OS가 들어갑니다.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아이패드는 독자 개발한 프로세서와 운영체제를 사용합니다. 네오포니는 위패드가 어도비의 플래시와 AIR도 지원한다고 자랑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을 비롯 아이패드에도 동작 성능이 저하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며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고 있어 어도비와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은 플래시를 활용해 앱을 만드는 통로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애플이 규정하지 않은 API는 사용할 수 없다”는 약관을 새로 집어넣어 어도비로부터 맹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어도비는 새롭게 발표할 크리에이티브 슈트5에서 플래시로 아이폰용 앱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언해온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애플이 “그걸로 앱 만들면 등록을 거부할 수 있다”는 내용을 약관을 집어넣으니 어도비는 잔뜩 화가 났을겁니다. ‘어도비 전도사’ 리 브림로우는 이런 애플의 통제에 분노해 며칠 전 개인 블로그에 “앞으로 애플 제품을 구입하는 데 1센트도 쓰지 않을 것”이라며 “애플 꺼져라”는 글을 올리는 등 거칠게 애플을 비판했습니다.그러니까, ‘위패드’라는 작명에는 이런 상황이 그대로 반영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판과 조롱을 동시에 섞은겁니다.통제권을 가진 플랫폼은 확실히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애플은 모바일을 통해 맥PC로의 확장(개발 부문)을 기대하고 있을겁니다.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에 이런 걸 두고 옳고 그른지를 가리는 건 의미 없는 일입니다. 분명한 건 애플의 혁신이 산업 지형을 바꾸고 있다는 것이겠죠. 위패드도 구글 측 인증도 받아 안드로이드 마켓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개방을 앞세웠지만 해상도 등 플랫폼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이 애플보다 덜 합니다. 당장 위패드의 해상도가 1366×768인데 앞으로 나올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이 모두 이 해상도와 하드웨어 스펙을 지원하게 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스펙이 다르다면 윈도 모바일처럼 개발자들이 제작기 다른 환경에 맞춰야 하는 문제가 일어날 수 있겠죠. 구글이 이 문제를 어떻게 풀 지도 관심이 갑니다. 아무튼 위패드는 이외에도 2개의 USB 포트, 6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인텔 칩 채용 탓이겠지만, 성능은 높을 듯), 메모리 카드 리더, 주변 조명 센서, 가속 센서, 스테레오 스피커를 갖추고 있습니다. 확장성만 보자면 아이패드보다 낫습니다. 이달 27일부터 독일에서 예악판매가 진행됩니다. 출시 시기는 7월입니다. 16GB 플래시 메모리와 무선랜, 블루투스, 130만화소 카메라 등을 갖춘 기본 모델의 가격은 449유로이며 여기에 3G 통신 기능과 GPS가 추가된 제품은 569유로입니다. 전 세계 출시는 8월 중으로 계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이패드를 비롯해 HP의 태블릿 슬레이트와 경쟁 구도가 그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댓글 쓰기

PC 부팅 오작동 유발하는 악성코드 분석과 조치방법

이유지의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 09.10.16 15:01

PC 부팅장애를 일으키는 악성코드가 등장해, 국내에서도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컴퓨터 부팅장애 일으키는 악성코드 주의) 컴퓨터 재부팅시 검은 화면이 나타나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 악성코드 감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감염 후 안전모드 부팅 시 [안전모드] 글귀만 뜨고 검은 화면 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하우리) 다음은 잉카인터넷 시큐리티대응센터의 분석자료 내용입니다. - 악성코드가 작동되어 감염이 이루어지면 다음과 같은 레지스트리 값을 생성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설치된 또 다른 악성 파일이 정상적으로 로딩되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부작용 현상이다. 악성코드가 생성한 레지스트리 값 중 데이터 부분은 악성코드가 감염될 때마다 Random 파일명과 확장자 등을 이용해 생성하기 때문에 감염된 컴퓨터마다 조금 씩 다른 값들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악성코드 감염에 의해서 정상적인 부팅 진행이 이루어지지 못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응급 수동 조치 방법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으며, 증상이 발생하기 이전 시점인 재부팅 전에 해당 악성코드나 레지스트리 값을 제거하면 비정상적인 부팅 현상의 발생을 사전에 해결할 수 있다. ※ 응급 수동 조치 방법 악성코드 감염 후 재부팅을 시도해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시작되지 못하는 경우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1. 다른 정상 컴퓨터에 감염된 하드 디스크(HDD)를 슬래이브(Slave)로 연결하고, 최신 '엔프로텍트 안티바이러스' 제품으로 전체 검사를 수행하며, 탐지되는 모든 악성코드를 치료 또는 제거한다. 2. 다음과 같이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해 악성코드가 생성한 비정상적인 레지스트리 값을 제거하는 과정을 진행한다. 반드시 감염된 하드 디스크(HDD)가 슬래이브로 연결된 상태여야 한다. ⓐ 정상적으로 부팅된 컴퓨터에서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한다. (시작버튼 ▶ 실행 ▶ regedit.exe) ⓑ 레지스트리 편집기 화면에서 HKEY_LOCAL_MACHINE 값을 선택한다. ⓒ 파일(F)메뉴에서 하이브 로드(L)를 선택한다. ⓓ 슬래이브로 연결한 감염 디스크 시스템 하위 경로의 config 폴더에서 software 파일을 선택 후 열기를 한다. ⓔ 키 이름에 임시로 정한 이름을 입력한다. ⓕ HKEY_LOCAL_MACHINE임시 생성 키 이름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Driver32 경로에서 midi9 값을 삭제한다. ⓖ (HKEY_LOCAL_MACHINE임시 생성 키 이름)을 선택하고 파일(F) 메뉴 -> 하이브 언로드(U)를 선택한다. ⓗ 슬래이브로 연결했던 하드 디스크를 감염되었던 컴퓨터에 다시 마스터로 부착한 후 재부팅하여, 정상적으로 부팅이 이루어지는지 확인한다. 하우리는 전용백신을 개발해 현재 배포하고 있습니다. * 부팅장애 전용백신 [Trojan.Win32.Delf.* 전용백신] http://www.hauri.co.kr/customer/download/vaccine_view.html?uid=70&page=1&keyfield=&key= * 하우리 보안대응센터 보안공지 참고 http://www.hauri.co.kr/customer/security/alert_view.html?intSeq=21&page=1 댓글 쓰기

디카 판매 바가지 수법 조심해야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0.03.09 09:04

“이거 인터넷 최저가가 42만 원이예요. 내 오늘 손님 봐서 딱 10만원 깎아 줄 테니까 이 기회에 구입하세요.”직장인 K씨는 콤팩트형 디카를 구입하기 위해 용산 전자상가에 방문했습니다. 카메라를 잘 몰랐지만 주변 지인이 좋다고 소개해 준 A 모델을 구입하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매장 직원은 A 대신 자꾸 후지필름의 파인픽스 J28 모델을 구입하라고 권유합니다.직원은 인터넷 최저가를 들먹이며 J28이 더 비싸고 좋은 모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오늘 하루만 싸게 줄 테니 구입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노트북 화면을 들이밀며 네이버 지식쇼핑에 표시된 가격을 보여줍니다. 40만원이 넘어가는 고가입니다. 30만원에 준다니 솔깃합니다. 결국 A 모델 대신 J28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바가지였습니다. 네이버 등 각종 가격비교사이트에는 42만원이라고 적혀있지만 실제 판매가는 20만원대 초반인 저가형 모델입니다. 아마존에서 검색해보니 160달러에 판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화가 났습니다. 매장에 찾아가 환불을 요구했지만 박스를 뜯었다는 이유로 거부당했습니다.디카 구입할 때 이런 일이 잦다고 합니다. 비단 후지필름뿐 만이 아닙니다.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브랜드의 일부 알려지지 않은 제품을 판매할 때, 위와 같은 수법으로 바가지를 씌우는 일이 왕왕 있습니다.잘 알려진 제품을 구입할 때는 이런 일이 거의 없습니다. 후지필름으로 예를 들면 파인픽스 F200EXR 같은 제품은 출시될 때 언론을 통해 예상 가격이 공개됐었습니다. 관심이 많은 제품인 만큼 가격 정보가 활발하게 교환되니 거짓말을 못합니다. 그러나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파인픽스 J 시리즈의 경우 위와 같은 수법으로 바가지를 씌울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J 시리즈처럼 이른바 ‘비인기’ 저가형 제품의 경우 물량을 많이 들여오지도 않을 뿐더러 몇 개 총판 만이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오픈마켓을 통해 이 같은 엉터리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게 유통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입니다. 유통업체의 이익을 남겨주기 위해 처음부터 판매 가격이 부풀려져서 나오는 제품도 있다고 합니다.그러나 후지필름 측은 “총판에 제품을 판매하면 그 뒤 가격 책정은 총판이 알아서 하는 것”이라며 “가격에 대해 우리가 왈가왈부 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책임도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일차적인 문제는 폭리 수준으로 바가지를 씌워놓고선 소비자에게 싸게 줬다고 말했던 그 매장과 매장 직원일 것입니다. 이러한 폭리가 정보 공개의 불투명성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후지필름에게도 큰 책임이 있습니다. 일부 인기 모델은 언론 홍보 활동을 통해 대략적인 가격을 공개하지만 이들 비인기 모델의 가격은 후지필름 홈페이지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후지필름 측은 J 시리즈가 “20만원대의 저가형 모델군”이라고 스스로 밝혔지만 J28, J32와 같은 제품은 4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최저가’ 딱지를 달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중요시 여기는 제조수입업체는 당연히 제공해야할 정보를 누락시켜 소비자를 일부 악덕 매장의 먹잇감으로 만들어버린 셈입니다. 댓글 쓰기

‘윈도폰7’, 제 발등 찍나…윈도모바일폰 급락 조짐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02.21 16:55

- MS 차세대 OS ‘윈도폰7’ 하반기 출시…기업, 스마트폰 선택 신중 기해야마이크로소프트(MS)가 곤경에 빠졌다. 스마트폰 시장 명예회복을 위해 공개한 새로운 운영체제(OS) ‘윈도폰7’이 기존 윈도모바일폰 매출 감소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옴니아 시리즈 등 윈도모바일폰 판매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결국 최대 피해자는 사용자들이 될 전망이다. 비싼 돈을 주고 산 스마트폰이 1년도 채 안돼 애물단지가 될 상황에 놓였다.◆‘윈도폰7’, 기존 윈도모바일과 호환성 우려 = 지난 15일 MS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에서 새 OS ‘윈도폰7’과 이를 탑재한 시제품을 공개했다.‘윈도폰7’은 기존 윈도모바일 OS와는 전혀 다른 플랫폼이라는 것이 MS의 설명. 실제 사용자환경(UI)는 물론 하드웨어 기준 등 많은 부분이 변경됐다. OS만으로 놓고 보면 기대되는 제품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MS의 ‘윈도폰7’ 스마트폰은 4분기 본격 출시될 예정인데, HTC와 LG전자 등이 10월 중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문제는 ‘윈도폰7’ 발표로 기존 윈도모바일 OS을 탑재한 스마트폰 판매가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다. 작년 PC 시장에서 ‘윈도7’ 출시가 예고되면서 ‘윈도비스타’ 내장 PC의 판매가 급감한 것과 같은 상황이다.◆‘T옴니아2’, 윈도모바일6.5 업그레이드도 콘텐츠 문제 발생 = 특히 ‘윈도폰7’과 윈도모바일의 OS 구조가 달라 호환성이 보장되지 않는 것에 우려가 집중 제기되고 있다.   이는 PC처럼 제조사가 ‘윈도폰7’ 업그레이드를 보장하고 윈도모바일6.5 내장 제품을 팔기 쉽지 않은 상황인 것과 관련이 있다. MS에 업그레이드 비용 지급 등 원가 인상 요인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윈도모바일은 6.1 버전과 6.5 버전 사이에도 동일한 애플리케이션을 호환해서 사용하기가 쉽지 않은 문제가 존재한다.   OS 버전이 달라져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쓰지 못하는 것은 전적으로 콘텐츠 제작사가 책임져야 하는 문제다.  PC를 예를 들면 ‘윈도XP’에서 쓰던 프로그램이 ‘윈도7’에서는 구동이 되지 않거나 ‘윈도7’에서는 잘 되는 것이 ‘윈도비스타’에서 쓸 수 없는 것과 비슷하다.또 휴대폰 제조사가 OS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지원하고도 콘텐츠 때문에 부담이 생길 수도 있다. 최근 윈도모바일6.1 OS를 윈도모바일6.5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지원한 삼성전자의 ‘T옴니아2’도 이같은 문제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같은 윈도모바일6.1을 내장한 ‘쇼옴니아’는 업그레이드 일정도 잡히지 않았다.◆윈도모바일 충심 기업 시장 ‘변수’ 되나 = 국내의 경우 최근 기업용 스마트폰 시장에 윈도모바일폰이 집중 공급되고 있어 향후 문제가 발생할 경우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효율성을 위해 도입한 스마트폰이 기업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업계 관계자는 “왜 통신사와 제조사가 요즘 윈도모바일폰보다 안드로이드폰 홍보에 치중하는지를 살펴보면 업계 분위기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용 사용자는 호환성에 문제가 되면 제품 모두를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이에 따라 국내 윈도모바일폰 수요는 ‘윈도폰7’이 출시되는 하반기까지는 감소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스마트폰은 대부분 2년 약정으로 공급되고 있기 때문에 구매시 주의가 요구된다. 또 국내 개발자들의 윈도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윈도모바일 운영체제와 관련된 문제는 이제껏 윈도모바일폰 중심으로 이뤄졌던 국내 기업용 시장 경쟁에서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를 만회하기 위한 어떤 정책을 펼칠 지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다.댓글 쓰기

KT “돈 만원때문에 조강치처를 버릴래?”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0.01.20 11:10

KT가 19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지난해 성과와 올해의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이석채 회장을 비롯해 새로 바뀐 임원진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아이폰을 도입해 신문지상에 이름이 많이도 오르내렸던 개인고객부문 김우식 사장을 대신해 표현명 사장이 새로 취임했고, 유선서비스를 담당하는 홈고객부문은 서유열 사장이 취임했습니다. 이 핵심 부문 사장들은 이석채 회장의 측근 중의 최측근으로 분류됩니다. 인사에 대한 비중이야 경중이 없지만 기자들의 관심은 개인고객부문으로 몰렸습니다. 질문의 대부분을 이석채 회장이 답했지만 초점은 개인고객부문에 집중됐습니다. 홈고객부문, 그러니까 초고속인터넷이나 인터넷전화 등에 대한 질문은 기업영업 관련 질문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통신시장에서 유선부문의 쇠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일반 유선전화(PSTN)는 인터넷전화에 계속 잠식당하고 있고, 초고속인터넷은 뭐 사실 궁금한게 별로 없습니다. 포화된 시장에 매번 경품 마케팅만 펼치는 상황에서 작년이나 올해나 바뀔 것이 별로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아이폰에 쇼옴니아, 그리고 안드로이드폰, 무선인터넷, SK텔레콤과의 경쟁 등 개인고객부문은 이슈가 넘쳐납니다. 홈고객 부문에서 질문이 나오지 않자 마지막에 이석채 회장이 서 사장을 배려해주더군요. 서 사장은 성격이 시원시원 합니다. 발언기회를 잡자마자 기회는 이때다 하며 짧은시간 말을 쉼없이 쏟아냈습니다. 물론, 준비된 발언이었는데 재미있는 부분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 새롭게 유선부문을 맡은 서 사장의 최대 고민은 아마도 유선집전화 시장의 붕괴일것입니다. 값싼 인터넷전화에 밀려 제대로 힘도 쓰지 못하고 가입자 이탈을 지켜보는 형국인데요. 그래서일까요? 서 사장은 '조강지처'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서 사장은 "유선집전화는 품질과 보안 측면에서 인터넷전화와 비교를 할 수 없다. 긴급상황 발생시 PSTN보다 좋은 것은 없다. 인터넷전화는 위치를 파악할 수 없다. 그리고 전자파 위험도 최소화된 집전화가 최고다."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그리고 "돈 만원때문에 이렇게 훌륭한 조강지처를 버려서는 안된다. 생명과 품질, 안전을 위해 PSTN을 선택해달라"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PSTN의 많은 장점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하지만 인터넷전화가 제공하는 저렴한 요금을 뛰어넘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가정집에서 얼마나 보안에 민감하게 생각할지, 품질은 대동소이한 것으로 보여지고, 거기에 집전화와는 별개로 휴대폰 하나씩은 들고 있는 상황에서 PSTN이 예전과 같은 지위를 누리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올해도 인터넷전화의 파상공세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그 대상은 대부분 KT의 PSTN 가입자들이 될 것입니다. 돈만원 때문에 조강지처를 버려서야 안되겠지만 더 스마트하고 이쁜 처자가 나타났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PSTN은 신규가입비가 무려 6만원이나 합니다. 기본 이용료도 5200원, 경제적 측면에서 인터넷전화의 상대가 되질 않습니다. KT도 PSTN의 급격한 붕괴를 막기위해 전국단일요금제, 통화당 무제한 요금제, 정액형요금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부족으로 보여집니다. 이동통신만해도 한해 수백만에서 1천만명에 가까운 사람이 서비스 사업자를 갈아탑니다. 이유는 공짜로 단말기를 받을 수 있거나 매력적인 요금상품에 가입하려는 이유겠지요. 예전에는 KT PSTN이 아니면 안됐지만 지금은 대안이 너무도 많습니다. 보안, 품질을 미끼로 소비자의 외도를 막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여집니다. 이상 게을러서 인터넷전화로 번호이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PSTN 가입자였습니다. 댓글 쓰기